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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사다리차야 반가워 (feat.사다리차에 눈길을 빼앗긴 요미)

by 맹이들맘 2023. 3. 27.

아침부터 요미가 

아예 몸을 돌려 앉아서는 ㅋ

창밖에 눈이 꽂혀있다.

사다리차야 반가워 (feat.사다리차에 눈길을 빼앗긴 요미)
돌아앉아있는거 너무 귀엽

돌아 앉아서 창밖을 가만히 보고 있는

요미 ㅋ

사다리차야 반가워 (feat.사다리차에 눈길을 빼앗긴 요미)

뭘 그렇게 열심히 보고 있나 했더니...ㅋ

 

옆라인에 이사오나보다.

간혹 이사를 오거나 나갈 때

사다리차가 오는데 ㅋㅋㅋ

냥냥이들은 사다리차를 아주 

흥미롭게 관찰한다ㅋㅋ

사다리차야 반가워 (feat.사다리차에 눈길을 빼앗긴 요미)

층수가 좀 낮다면...

나무 위에 새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더 즐거울 텐데...

이렇게 사다리차나 보고 

흥미로워서 눈이 반짝반짝하다니 ㅋ

사다리차야 반가워 (feat.사다리차에 눈길을 빼앗긴 요미)

한동안 요미는 

이사준비로 바쁜 사람들이랑

큰 차들, 사다리차 구경하느라

꼼짝을 하지 않았다.

 

이쪽저쪽 관찰하다가 

엄마랑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반가워서 "욤?!" 했는데

요미는 고개를 돌려버림...

뭐... 니들 엄마 엄청 좋아하는 거 다 알아~

사다리차야 반가워 (feat.사다리차에 눈길을 빼앗긴 요미)
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만 보고 있다 ㅋㅋ

사다리차가 오르내리고...

우리 요미는 눈이 반짝반짝하고 ㅋ

오전 내내 요미는 

사다리차랑 이사 오는 사람들의 분주함을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는 듯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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