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봄까지 뒀던 터래기방석을
세탁하려고 벗겨놓고..
핑크색 커버를 씌웠다.
털이 없어도 폭신한 방석에
잘 올라가 있는 호야.
역시... 핑크도 잘 어울린다.
얼마 후...ㅋㅋ
우리집에서 덩치크기로
손에 꼽히는 막둥이와 호야가
핑크색 방석에 나란히 올라가 있다 ㅋ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하고
사진 찍는 중 ㅋㅋㅋ
다정하기도 하지 ㅋ
너무 이쁜 아들들 ㅋ
핑크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들들.
오랜만에 치즈형제의 다정한 모습 (feat.사이좋은 호야와 막둥이, 그리고 요미)
호야랑 막둥이는 둘 다 치즈냥이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중 3마리가 남자냥이들인데 남자 냥냥이들은 사이가 너무 좋다. 이날은 막둥이랑 호야가 나란히 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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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치즈냥이들(feat.호야랑 막둥이 몸무게)
호야가 스크래쳐 위에서 나랑 아이컨택하면서 미니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ㅋ 그 모습을 본 막둥이는 좁은 공간을 파고들어 왔다 호야 혼자 서있으면 딱!! 맞는 공간인데...ㅋㅋㅋ 호야는 비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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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랑 놀고 싶어서 머리까지 깨물었지만...(feat.잔뜩 실망한 막둥이)
이건 좀 지난 사건인데.. 막둥이가 얼굴에 상처가 났던 그때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집 아들들은 사이가 좋다. 호야랑 막둥이 역시 사이가 늘 좋다. 이날은.. 호야가 전기장판 위에서 찜질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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