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대대적인 스크래쳐 교체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찍어 뒀던 사진과 영상이다.
우리집의 대대적인 스크래쳐 교체 포스팅은 아래에 ㅋ
평화로운 어느 날.... 침대 옆을 봤더니 막둥이가 이러고 나를 보고 있다.
보고 있는건지 눈을 뜨고 자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아마도 몽롱한 상태였던 듯 ㅋㅋ
이러고 자고 있는 막둥이에게... 얼굴 짜부돼서 자고 있다며...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졌다며 놀렸더니 일어났다 ㅋ
반응형
그리곤 잠시 엄마한테 왔다가 다시 그자리에 가서 앉은 막둥이.
저 새침한 표정이 귀엽길래... 사진을 찍어두고 영상을 켰다.
엄마가 새 스크래쳐 사뒀다며 새 스크래쳐 깔아준다며 막 자랑 아닌 자랑을 막둥이한테 하고 있다가 얼굴 한번 보려고 불렀더니... 끝까지 안 쳐다봐준다.
"애기야! 애기야!!"를 몇 번을 불렀는지...
쳇... 영상 끄고 나니까 그제야 얼굴을 돌린 막둥이.
히히,,, 이쁘다 ㅎㅎㅎ 내 새끼라 그런 거겠지만 ㅋㅋ 너무 이쁘다 ㅋㅋ 저 영롱한 눈 하며 야무진 입 하며.... 두툼한 발까지!!
참지 못하고 턱을 마구 긁어드렸다 ㅋㅋㅋ 턱 긁으니까 못생김 나오네? ㅋㅋㅋㅋㅋ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인형에 기대어 자면 이렇게 귀엽습니다. (feat. 루나) (41) | 2023.09.20 |
---|---|
비오는 날 아침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들 (feat. 호야 루나 두리 막둥이) (35) | 2023.09.19 |
담요 반듯하게 펴면 좋아하는 발라당 깔끔쟁이 두리 (37) | 2023.09.17 |
삼색이들의 또다른 수직 스크래쳐 활용법 (feat. 요미와 다다) (36) | 2023.09.16 |
아침부터 사랑이의 수다가 시작됐다 ㅋ (29)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