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아침이었다.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 내 옆에서 호야가 너무 이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비 오는 날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을 찍어봤다.
우리 호야는.. 말이 필요 없는 아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맘이 평화롭고 온화해진다.
포근한 담요에 얼굴을 파묻고 도톰한 앞발도 곱게 접고 자고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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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 루나
루나는 보통 내 발 밑에서 자지만 이날은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요즘... 턱드름이랑 코, 눈에 상처로 인해 넥카라를 하고 있는 두리. 습도 때문인지... 포장상태가 바뀐 사료 때문인지 새로 바뀐 오메가 3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턱드름이 폭발한 두리다.
두리는 피부도 유독 약해서 피부에 관한 건 잘 낫지 않는데... 열심히 낫고 있긴하다 ㅎ
ㅋㅋ 막둥이는 바꾼 스크래쳐 위에서 자다가 앞발로 얼굴을 가리고 뒷다리는 쫙 펴고 있다 ㅋㅋㅋ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앞발로 얼굴 가리고 기지개 켜는 중이다 ㅋㅋ
앞에서 찍었더니 자다가 멍....ㅋㅋㅋㅋㅋ 비가 많이 와도 여전히 평화로운 아홉냥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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