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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담요 반듯하게 펴면 좋아하는 발라당 깔끔쟁이 두리

by 맹이들맘 2023. 9. 17.

오늘은 반듯한 담요 좋아하는 발라당 깔끔쟁이 두리 이야기다.

 

담요에_누워_있는_젖소냥이_두리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털고 개고 펴면~ 이렇게 젖소 고양이 두리가 뛰어든다 ㅋㅋ '냐앙~~' 하면서 ㅋㅋㅋ

 

두리는_담요_위에서_발라당_중

 

그리곤~ 머리부터 바닥에 대고

 

잘_펴진_담요에_발라당_중인_두리

 

등을 대고 누워서

 

담요_위에서_한바퀴_돌고

 

한 바퀴 빙그르르 돈다 ㅋㅋ

 

다시_발라당_ㅋㅋㅋ
헷~

그리곤 이렇게 발라당~ 뒤집어져서 엄마를 쳐다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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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을 느낀 두리..ㅋㅋ

 

평소처럼_부비부비_안해주는_엄마랑_눈맞추고
왜 부비부비 안해주냥?

 

'어? 엄마가 부비부비 해줘야 하는데?!'  이쯤 되면 내가 두리 배를 조물조물 부비부비 해야 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

쳐다본다 ㅋㅋㅋ

 

다시_발라당_발라당한바퀴_구르고_나서
발라당발라당~ 아침부터 행복한 아이 ㅎ

 

엄마랑 눈을 한번 맞추고 다시 발라당! 

이렇게 좋을까 ㅋㅋㅋ 행복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두리 ㅎ

 

 

신나게 발라당~하고 나서는 엄마한테 '냐앙~"

 

일어나_앉아_엄마랑_눈맞추기

 

엄마 앞에 앉아서 눈 맞추고

 

엄마한테_냥냥~_수다떠는_두리

 

'냐앙~~~' 오늘은 왜 부비부비 많이 안해주냥~~~~ ㅋㅋ

 

할말_다_하고_혀_빼꼼_내민_두리

 

항의 아닌 항의를 하고는 혀 빼꼼~

 

 

아래는 다른날 

잠이_덜깬_두리가_담요_위에_발라당_누워있다

 

두리가 아직 잠이 덜 깬 상태다.

 

졸린_두리가_느적느적_발라당하는중

 

그렇지만 내가 일어나서 담요 정리를 하니 눈을 반쯤 감고 느적느적 발라당 ㅋㅋ

 

 

반듯한 담요에 발라당발라당 기분좋은 두리

졸리지만 발라당은 해야겠는 두리 ㅋㅋ

 

요즘 우리 두리가 턱드름이 폭발했다. 음...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두리는 유독 피부가 약해서 쉽게 낫진 않는다.

 

 

 

엄마 옆에만 있으면 기분좋은 젖소냥이 두리 (feat. 골골송 눈키스 부비부비 아이컨택 발라당)

엄마만 옆에 있으면 늘 기분이 좋은 우리 두리는 요즘 내 품에 안겨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 엄마 양반다리에 올라앉아서 자리를 잡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하면서 부비부비~~ 냥냥~~ 너무 사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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