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선풍기는 선풍기 역할 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다.
주로 호야의 쿠션 역할을 하고 있고 요미의 방석역할도 가끔 한다.
오늘은 우리집의 귀염둥이 치즈냥이 호야가 평소에 선풍기를 쿠션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려고 한다.
호야는 늘 선풍기를 쿠션으로 사용한다 ㅋㅋㅋ편하게 상체를 올리고 앞발까지 곱게 말고 기대고 있다.
올해 여름에 구입한 선풍기가 고양이들 맞춤형인 것 같다.
아래쪽에 버튼이 없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기대고 올라갈 수가 있게 되어있다.
늘 그래왔던 듯 편하게 자리를 잡은 호야를 불러봤다.
이쁘게 눈 맞추는 호야.
카메라에 이쁘게 눈을 잘 맞추는 호야 ㅋㅋㅋㅋ
귀엽게 앞발도 접고 있다 ㅋㅋ
요미도 가끔 선풍기를 이용하는데...
ㅋㅋ 요미는 호야와는 달리 이렇게 올라가 앉는다.
'욤~ 니한테 딱이다야 ㅋㅋㅋ'
우리 요미 이쁜데 이 사진은 눈빛이 왜 이래 ㅋ 엄마한테 할말있냥 ㅎ
요미한테 선풍기 크기가 딱이다 ㅋ 요미는 종종 이렇게 선풍기 위에 올라앉아 있다.
우리집 선풍기는 이렇게 고양이들의 방석과 쿠션 역할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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