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수납 잊은 졸린 막둥이와 시선강탈 요미 ㅋㅋ

고양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우리 막둥이도 혀수납을 종종 잊는다.

 

 

이 날은 막둥이가 혀수납을 잊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메롱~' 하고 있는 순간을 찍었다 ㅋㅋ

 

아래부터는 다른 날인데..

 

 

내가 노트북을 하는 자리를 스크래쳐 옆으로 옮겼더니 내가 노트북만 하고 있으면 막둥이가 옆에 와서 자리 잡고 잔다.

 

 

내가 노트북을 하다가 고개만 돌리면 막둥이랑 바로 뽀뽀할 수 있는 자리 ㅋㅋ

 

 

 

반응형

 

 

 

 

이 날도 노트북을 하다가 옆을 봤는데 ㅋㅋㅋ 반쯤 눈이 풀린 막둥이 ㅋㅋ

 

아까부터 시강 요미 ㅋㅋㅋ

 

아니 근데 ㅋㅋ 시선을 강탈하는 요미가 ㅋㅋㅋ 요미가 막둥이 등에 올라앉아 있는 것 같다 ㅎㅎㅎ

 

 

혀빼꼼 한 채로 졸고 있는 막둥이 ㅋㅋ

 

 

엄청 큰 대구리에 반해 너무 앙증맞은 혓바닥이 귀엽다.

 

 

역시... 덩치가 큰 고양이들도 엄~~~ 청 귀엽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지 않을 때나 아깽이들이 많이 구조되는 시기에는 작은 고양이들에게 더 눈길이 가는 건 맞다.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근데 막상 키우다 보면 덩치 큰 아이들이 정말 너무 사랑스럽다. 안아도 푸짐~~ 하고 ㅋㅋ 앞발도 크~고 대구리도 크~고 젤리도 크~고 ㅋㅋㅋ

 

물론... 세상 모든 고양이는 다 사랑스럽다 ㅎㅎ

 

 

이번엔 추석연휴가 참 기네요. 적당히 드시고 푹 쉬는 연휴 보내세요!!

 

 

입 벌리고 자는 치즈냥이 막둥이

잘 때도 귀여운 막둥이 도촬하기 (feat. 6월에도 찜질하는 고양이들)

막둥이는 숙면중..자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그동물

베개 베고 집사랑 마주 보고 자던 막둥이 눈뜨자마자 애교(feat.내 머리맡에 건이)

꼭 맞는 스크래쳐를 베고 자는 막둥이 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