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를 꼭 끌어안고 있는 루나

오늘은 요즘 라마를 너무 사랑하는 카리스마 루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날도 루나가 라마를 꼭 끌어안고 있는데... 포즈도 비슷해서 둘이 너무 귀여웠다. 혼자 보기는 아까웠다 ㅋㅋ

 

 

앞에서도 포스팅을 한번 한 것 같은데... 우리 라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특히 요즘엔 서열 1위 카리스마 루나가 라마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이 날도 라마에 기대서 편하게 누워있나 했더니..

 

 

빙그르르 돌아서 ~

 

 

라마를 끌어 안는 포즈로 바꾸더니

 

 

라마 뒤에 착 붙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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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크기가 진짜 고양이들이랑 비슷해서 언뜻 멀리서 보면 고양이 같은데.... 우리집에 하얀 고양이가 없어서 망정이지 ㅋㅋㅋ 있었다면 늘 오해를 할뻔했다. 그 정도로 나란히 있으면 감쪽같이 고양이 같다 ㅋ

 

 

라마 꼭 끌어안고 있는 루나

루나가 라마를 꼭 끌어안았다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집사님들 라마인형은 꼭 사세요 ㅋㅋ 두마리 사세요 ㅋㅋㅋ

 

 

라마 인형이랑 같은 포즈로 누워서 발가락도 라마 인형이랑 같이 쭈압 펴고 있다 ㅋㅋ

 

 

라마는 좋겠다... 루나는 아무나 안아주는 고양이가 아닌데..

 

 

얼굴 크기도 비슷.

 

 

라마랑 나란히 누워 있던 루나는

 

 

시원~~하게 하품을 하고 난 뒤

 

 

예쁘게 엄마를 쳐다보는 것....

 

 

같았는데 째려보는것 같다. 음.... 왠지 집사가 눈치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눈빛.. 

고양이가 이렇게 쳐다본다면 살짝 자리를 피해주자...

 

 

 

고양이가 인형에 기대어 자면 이렇게 귀엽습니다. (feat. 루나)

라마 인형 품에 더 파고드는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