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는 항상 보는 광경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재밌는 포즈나 표정을 보여주는 냥냥이들을 찍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다.
늘 그렇듯..
오전 11시 즈음부터 오후 5시 즈음까지는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이다.
일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상당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면서 힐링이 된다.
이 포즈는 ㅋㅋ 우리 루디가 아주아주 편안할 때 나오는 포즈다.
잠결이지만 자길 찍는 걸 알고는 또 잠에 취한 눈으로 쳐다본다 ㅋ
아주 몸을 쭈욱~~~ 늘어뜨리고 편하게 자고 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바로 앞 스크래쳐에서는 사랑이가 자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 사랑이는 지금 꾹꾹이중 ㅋㅋ
루디의 이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위치를 바꿔서 다시 찍었다.
알라딘에 나오는 바지를 입은 것 같다 ㅋㅋㅋ
눈을 감고도 엄마를 보는 엄마쟁이 ㅋㅋ
혹시 너 지금 꿈에서 날고 있냥 ㅋㅋ
오랜만에 우리 루디 이쁜 젤리도 찍고!!
우리 막둥이는 ㅋㅋ
저 큰 덩치를 옹그려서 자고 있다.
얘도 전에는 쭉~~ 펴고 자더니 요즘 왜 이렇게 자나 모르겠다 ㅋ
호야는 여전히 인형사랑 ㅎ
늘 인형이나 쿠션에 기대서 잔다.
요미도 찜질하면서 자고 있었는데 찰칵찰칵 소리에 깬...
우리 멋쟁이 건이는 명당자리 딱 차지하고 편하게 주무시는 중!
두리가 요즘 요 자리에 자주 잔다.
늘 침대아래 하우스나 스크래쳐 안에 들어가서 자더니 요즘은 침대 위에 자주 올라온다.
여기서 전체샷 한번 찍어주고 ㅋ
다다는 침대 아래 젖소하우스 안에서 편안하게 자고 있다.
요 자리가 아주 뜨근뜨끈하다 ㅎ
다다는 너무 가까이 찍으면 깨서 나와버려서 멀리서 줌인!
공주 앞에서 좀 찍어볼랬더니...
찍지 말래서 ㅍ ㅐ쓰 ㅋㅋ
막둥이와 요미의 그루밍이 시작됐다.
쩌~~기 침대 끝에서 자고 있던 요미가 막둥이에게 가서 폭 안겼다.
그리곤 그루밍을 시작하니 막둥이도 같이 그루밍!
요미는 약간 새침한 여자친구 같다.
대부분 요미가 먼저 막둥이한테 가서 폭 안겨서 그루밍을 시작하는데
가끔 막둥이가 요미한테 가면 승질낼때가 많다 ㅋ
그래도 요미는 막둥이를 너무 좋아한다ㅎ
우리 집 삼색이들은 치즈들을 너무 좋아한다.
호야 다다 커플은 다다가 호야를 너무 좋아하고
막둥이 요미 커플은 요미가 막둥이를 너무 좋아한다 ㅋ
엄마한테는 애기짓하는 막둥이지만
요미한테는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남자 막둥이와 요미의
다정한 그루밍 영상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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