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쿠션 잡고 있는 호야
요즘은 뜸하지만 TV시청 좋아하는 호야 ㅋ
요즘은 남집사가 TV를 독점하다시피 해서 냥냥이들이 TV를 잘 못 보고 있다.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집을 비울때 TV를 틀어놓고 나가봐야겠다.
보통.. 내가 집을 비우면 냥냥이들은
잠자는 시간이라 TV를 잘 보지 않지만..
이게 뭐라고 귀여운지 ㅋㅋ
이건... 다다 캔이 있는걸보니
꽤 오래전 사진이다.
지도 고양이라고 ㅋㅋㅋ
뭐라도 있으면 깔고 앉는 ㅋㅋ
귀엽게 앞발만 곱게 올려뒀다 ㅎ
내 앞에 앉아서 아이컨택하는
그냥 귀여운 호야 ㅋ
기부니가 좋아서 캣타워로 우다다다
뛰어 올라가서 스크래칭하던 호야는
엄마가 카메라를 켜자마자 안 그런 척 ㅋㅋ
그러더니 발톱 관리를 좀 하다가
엄마가 불러서 쪼르르 내려오는 귀염댕이 ㅎ
'엄마 나 불렀냥?'
핑크 쿠션에 자다가 꿈꾸는 호야
꿈에서 꾹꾹이하나보다.
미세하게 움찔거리니까 건이가 와서 킁킁 냄새 맡아보는 ㅎ
이건 남집사가 내 핸드폰으로 찍은 호야
음... 이건 주댕이를 가깝게 찍어보려고 한 거 같은데..
귀여운 호야를 찍은 건 맞는 거 같은데..
자세한 남집사의 의도는 모르겠음.
해먹에 올라있는 호야
갑자기 어두운 창밖을 응시하는 호야.
센티한 냥냥이임.
그리곤 해먹 위에서 편안하게 쿠울...
그동안 쌓여있던 호야 사진들을 일부 정리했다.
대부분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랑 영상들이지만
간혹 이렇게 아무 이야기 없이 단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조금씩 찍어두는 것들이 있다.
한 번씩 정리해서 보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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