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치즈냥이 형제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간단하게...

사이좋은 치즈형제 사진만 몇장 ㅎ

 

우리 집에는 남자냥냥이가 3마리인데 

이 세마리의 남자냥냥이들이 사이가 너무 좋은 거다.

 

그래서 우리 집은 브로맨스가 자주 등장한다 ㅎ

 

어두운 방안..

호야랑 막둥이가 나란히 졸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순간 막둥이가 고개를 홱 ㅋㅋㅋ

 

비몽사몽~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했더니 ㅋ

둘 다 멍한 표정으로 ㅋㅋㅋㅋ

자다가 사진을 찍힌 치즈형제는 비몽사몽이다 ㅋ

 

아이들이 완전히 잠이 깨버리기 전에

적당히 물러날 줄 아는 집사 ㅋㅋㅋ

 

아이들이 비몽사몽일 때 스피드하게 사진을 찍고

다시 편안하게 자도록 물러나주는 나는 센스 있는 집사 ㅋㅋ

 

나는 아이들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찍고 후다닥 자리를 피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에 귀여운 모습들이 나올지 몰라

항상 손 근처에 핸드폰을 두는 습관이 생겨가고 있다.

그래서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들도 캐치할 수 있다 ㅋ

 

아마도 대부분의 집사들은 다 그럴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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