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나는 우리 집의 첫째 냥냥이이다.
그리고 우리 루나는 집을 지키는 냥냥이다 ㅎㅎ
며칠 전 저녁..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나 보다 ㅎ
갑자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문밖을 응시한다.
이 날은 으르렁거리지는 않았는데
루나는 현관밖에서 큰 소리가 나면
으르렁거리는 냥냥이다 ㅎㅎ
집 지키는 으르렁 고양이 루나 (feat. 용맹한 고양이 루나와 쫄보 고양이 막둥이)
우리 집엔... 집을 지키는 고양이가 있다. 바로 서열 1위 루나다. 괜히 서열 1위가 아니다 ㅋㅋ 지난 비 오는 화요일... 냥냥이들은 모두 자는 낮잠시간이었다. 루나도 역시나 다른 아이들과 함께
monglove04.tistory.com
이건 지난 포스팅 ㅋㅋ
오랜만에 똘망똘망
용맹한 루나모습이다 ㅎ
음~ 별일 아니었나보다.
발도리를 야무지게 하고 ㅋㅋ
'오옹!'
다시 소리가 났다!!
'근데 아니야? ㅋㅋㅋ'
포즈가 엉거주춤 내려간다 ㅎ
10살짜리 냥냥이가 이렇게 이쁠일인가 ㅎㅎ
또랑또랑 집지키는게 귀여워서
한번 속여보려고 '루나루나! 밖에서 소리 난다!! 무슨 소리지?!!'
하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집사 머리 위에 있는 루나는 ㅋㅋ
그저 엄마랑 아이컨택하며 눈키스를 한다 ㅎ
엄마가 우리 루나 덕에
밤에 두다리 뻗고 잠을 잔다~~ㅋㅋㅋ
집지키는 아비시니안 고양이 루나. 믿음직한 첫째 고양이.
우리집에는 강아지인척 하는 고양이가 하나 있다 ㅋㅋㅋ 우리집 서열1위인 루나는 우리집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책임감을 느끼나보다.. 누가 시킨적은 없다.. 이날도..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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