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연출(?)없는 ㅋㅋ 냥냥이들의 찐 낮잠시간!

얼마 전.. 냥냥이들이

낮잠시간 사진을 찍으라고 일부러 

눈을 감아주는게 아닌가... 하는 

나름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포스팅을 했었다 ㅋ

 

연출(?)된 냥냥이들의 낮잠시간?

 

그런데 오늘은 냥냥이들의 연출(?)이 없는 ㅋ

찐 낮잠시간을 찍을 수 있었다.

 

인형들 사이에서 자고 있는 사랑이와 루나와 건이

여전히 사랑이는 인형들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ㅋ

 

원래 인형들을 좋아하던 루나도

이번에는 양보없다 ㅋㅋ

그래서 둘은 딱 붙어서 자는 중이다.

 

인형들의 정중앙에서 발견된 건이 ㅋ

다른 특이점은..

인형들 사이에서 건이도 포착이 된 것이다 ㅋ

 

우리 건이도 이제 인형들의 포근함에

빠져든 것 같다.

 

작은 냥모나이트 루디

우리 공주 루디는

엄마자리에서 냥모나이트로 자는 중이다.

 

저렇게 몸을 말고 있으니

작은 체구가 더 작아 보인다.

 

베개 위에서 자고 있는 요미

요미는 베개 위에서 코~

 

거대한 냥모나이트 막둥이

요즘 보일러를 틀지 않아 

바닥이 찬 관계로 ㅋㅋㅋ

냥냥이들이 주로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침대 위는 항상 전기장판 ON)

 

막둥이도 요즘엔 바닥에 오래 있지 못한다.

그래서 주로 베개 위에서 잔다.

 

막둥이도 베개 위에서 냥모나이트!

거대 냥모나이트 ㅋㅋ

 

젖소하우스 안의 다다

다다도 여전히 하우스 안에서 잔다.

바닥은 차가워서 아무도 바닥에서 안 잔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소심하고 예민한 얼룩고양이들 ㅋ(feat. 사랑이 다다)

 

보일러를 틀어서 바닥이 뜨끈뜨끈할 때의

모습과 상반된 모습들..

 

보일러를 틀지 않아서 바닥은 차갑지만

실내온도는 26도...

이러니 보일러를 틀 수가 없다.

 

투들리하우스 안에서 냥모나이트로 자는 중인 두리

우리 두리는 여전히 투들리하우스 안!

뺏기지 않는다 ㅋㅋ

우리 집에서 체구가 작은 편이라..

다른 아이들이 들이밀면 보통은 자리를 피해버리지만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이 하우스 안에 들어가 있으면 

아무리 덩치가 큰 호야가

무언의 협박을 하더라도 비켜주지 않는 깡을 보인다 ㅋ

 

전체샷

음~ 전체샷 한번 찍어주고 ㅋㅋ

(전체샷 좋아하는 집사 ㅋ)

 

서로 등을 맞대고 자는 카오스 사랑이와 아비시니안 루나

서로 등을 맞대고 인형들 틈에서

자고 있는 사랑이와 루나.

 

틈새공간 공략한 건이

요근래 인형들의 포근함을 알아버린 건이 ㅋ

작은 체구로 인형들 사이에 자리를 잡고

냥모나이트로 자는 중 ㅎ

 

엄마 자리에서 자고 있는 루디

우리 공주도 엄마자리에서

냥모나이트로 코~~ 하는 중 

 

작은 냥모나이트 루디

루디가 너무 이쁘게 찍혀서

소중하게 기록 중 ㅎ

 

요미

요미도 눈 한번 뜨지 않고 코~~

 

막둥이

우리 막둥이도 완전 깊은 잠에 빠진듯.

거대한 냥모나이트를 유지하면서 자고 있다.

 

음.... 대부분의 아이들이 방에 있는데

뭔가 허전하다 ㅎㅎ

누가 빠졌냥~~~

 

거실 방석 위의 호야

거실로 나와보니 우리 호야가

혼자 방석에서 자고 있다.

 

방석 위에서 자고 있는 귀여운 호야

침대 위는 냥냥이 밀도가 높아서 

거실에 나왔나 보다 ㅎ

 

하우스들도 자리가 없고 바닥은 차고..ㅋㅋ

방석이 딱이다!

 

이렇게 얼마 전에는 엄마를 위해서

자는 척 눈을 감아주는 듯했던 냥냥이들이

오늘은 정말 찐으로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이걸 본 내 감정은...?

평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