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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두루두루 방석을 잘 사용하는 두리 (feat. 다다랑 건이랑)

by 맹이들맘 2024. 11. 4.

오늘은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준

방석에서 쉬고 있는 두리랑 츤데레 다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리 멋쟁이 건이도 살짝 ㅋ

 

엄마가_만들어준_방석_두루두루_잘_사용하고_있는_젖소냥이_두리

두리는 내가 만들어준 방석을 

가장 사용 잘하는 아이이다.

 

엄마가_만들어준_방석_두루두루_잘_사용하고_있는_젖소냥이_두리_1

기특하게도 ㅋㅋ

여기저기 집안 곳곳에 만들어 둔

청키수면사 방석을 두루두루 사용을 잘해준다.

 

엄마가_만들어준_방석_두루두루_잘_사용하고_있는_젖소냥이_두리_2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둔 방석은

두리가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뭐.. 다른 방석들도

일단 만들어놓으면 두리가 제일 먼저 들어가서

사용을 하긴 했다 ㅋ

 

엄마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효녀냥이다 ㅋ

 

지금은 호야도 잘 사용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아이들의 방석 사용이 늘어난다.

 

뿌듯하다 ㅋ

 

엄마_방석_잘_사용하고_있는_삼색냥이_츤데레_다다

우리 다다는..

내가 볼 때는 늘 '이따위 천쪼가리 쓰지않는다냥!' 

하듯... 들어가지 않더니..

 

엄마_방석_잘_사용하고_있는_삼색냥이_츤데레_다다_1

내가 보지 않을 땐 

이렇게 엄마가 만들어준 포근한 방석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ㅋ

 

엄마_방석_잘_사용하고_있는_삼색냥이_츤데레_다다_2

초반엔 이렇게 들어가 있다가 

나한테 들키면 후다다닥 도망가버리더니

이젠 도망가지도 않는다 ㅋ

 

츤데레 다다

엄마 앞에서는 안 쓰는 척..ㅋㅋ

하지만 딱 들켰지 ㅋㅋㅋㅋ

영상으로 박제했지 ㅋㅋㅋ

 

엄마_방석_잘_사용하고_있는_삼색냥이_츤데레_다다_3

하우스 1층이 바닥이 뜨끈해지면

따뜻한 열기가 올라오면서

방석이 따뜻해져서 포근하고 따뜻하고

아주 좋다.

 

내가 써보니 그렇다 ㅋ

요즘 나도 청키수면사로 만든 담요 깔고자는데

아침까지 꿀잠 잔다 ㅋㅋ

 

오래된_고양이_하우스_안에_청키수면사_방석_만들어서_깔아주기

요 하우스도 인기가 많다.

산지 너무 오래돼서 버릴까 하다가

방석을 만들어서 넣어줬더니

아주 인기가 좋다 ㅋㅋ

다다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번 겨울준비는 끝났다 ㅋㅋㅋ

 

뜨끈한_바닥에_뒷다리_쭈욱_뻗어서_엎드려있는_멋쟁이_올블랙고양이_건이

마지막은.. ㅋㅋ

우리 멋쟁이 애교쟁이 질투쟁이 건이!

 

뜨끈한_바닥에_뒷다리_쭈욱_뻗어서_엎드려있는_멋쟁이_올블랙고양이_건이_1

건이가 이렇게 쭈욱 뻗고 엎드려 있는 게

난 그렇게 귀엽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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