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준
방석에서 쉬고 있는 두리랑 츤데레 다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리 멋쟁이 건이도 살짝 ㅋ
두리는 내가 만들어준 방석을
가장 사용 잘하는 아이이다.
기특하게도 ㅋㅋ
여기저기 집안 곳곳에 만들어 둔
청키수면사 방석을 두루두루 사용을 잘해준다.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둔 방석은
두리가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뭐.. 다른 방석들도
일단 만들어놓으면 두리가 제일 먼저 들어가서
사용을 하긴 했다 ㅋ
엄마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효녀냥이다 ㅋ
지금은 호야도 잘 사용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아이들의 방석 사용이 늘어난다.
뿌듯하다 ㅋ
우리 다다는..
내가 볼 때는 늘 '이따위 천쪼가리 쓰지않는다냥!'
하듯... 들어가지 않더니..
내가 보지 않을 땐
이렇게 엄마가 만들어준 포근한 방석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ㅋ
초반엔 이렇게 들어가 있다가
나한테 들키면 후다다닥 도망가버리더니
이젠 도망가지도 않는다 ㅋ
엄마 앞에서는 안 쓰는 척..ㅋㅋ
하지만 딱 들켰지 ㅋㅋㅋㅋ
영상으로 박제했지 ㅋㅋㅋ
하우스 1층이 바닥이 뜨끈해지면
따뜻한 열기가 올라오면서
방석이 따뜻해져서 포근하고 따뜻하고
아주 좋다.
내가 써보니 그렇다 ㅋ
요즘 나도 청키수면사로 만든 담요 깔고자는데
아침까지 꿀잠 잔다 ㅋㅋ
요 하우스도 인기가 많다.
산지 너무 오래돼서 버릴까 하다가
방석을 만들어서 넣어줬더니
아주 인기가 좋다 ㅋㅋ
다다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번 겨울준비는 끝났다 ㅋㅋㅋ
마지막은.. ㅋㅋ
우리 멋쟁이 애교쟁이 질투쟁이 건이!
건이가 이렇게 쭈욱 뻗고 엎드려 있는 게
난 그렇게 귀엽더라 ㅋ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야랑 다다랑 너무 이쁜 사진 ㅠ (feat. 고양이 커플) (24) | 2024.11.06 |
---|---|
올블랙 건이는 민트색도 잘 어울리지 (5) | 2024.11.05 |
엄마 손을 놓을수 없는 호야 (feat. 고개 까딱 애교) (8) | 2024.11.01 |
사랑이가 기분이 좋을땐?? (8) | 2024.10.30 |
여기~ 대왕 카스테라 하나요~~~ (feat. 호야) (10) | 202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