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새끼들920 냥저씨~ 그렇게 주무시면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feat. 고양이 젤리 쓰담쓰담) 호야가 인형에 기대서 자고 있는데...그 포즈가 너무 귀엽다 ㅋㅋ 호야는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시작한 초창기에도 아저씨포즈로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너무 냥저씨같은(?)포즈의 호야를 포착했다 ㅋ 옆에서 봤을 때도 그랬지만..앞에서 보니 더 그렇다.. 딱 생각나는 게...술이 얼큰하게 취한 냥냥이 같다 ㅋㅋㅋ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이러고 자면 안불편한가..ㅋㅋㅋ 앞에서 숨죽여 웃으면서사진을 찍어대니.. 살짝 눈을 뜬 호야 ㅎ 그러더니 뭐 그러려니~하듯 ㅋ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ㅎ 내가 자리를 이동하자고개를 돌려 엄마랑 아이컨택 한번 하고 또 잠이 든다 ㅎㅎ눈을 감은 저 눈이 너무 귀엽다 ㅋㅋ 근데....고개 좀 인형에 딱 떨구면 안될까?고개 들고 자고 있는 호야 보면내가 불편한데... .. 2024. 8. 5. 발라당 뒤집어져 자는 사랑이 배 부비부비하기 (feat. 루나) 일하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다.푸른 하늘이 눈에 들어오고...곧.....ㅋㅋㅋㅋㅋ 사랑이가 아주 편하게 발라당 뒤집어져서 자고 있다 ㅋㅋㅋ 옆에는 루나가 편하게 누워서 자고 있다. 아... 평화롭다 ㅎ 가까이 다가가니 쳐다보는 루나. 이 정도 움직임이면 분명 벌떡 일어났을 사랑인데...ㅋㅋ 살~짝 위로 올라가서 보니..눈은 떴다? ㅋㅋ 루나는 고개 푸르르 흔들다가 찍힌 ㅋㅋ 하품하는 것도 귀여운 루나 ㅋ 뭐... 일어나지 않으니 나는 또 도촬을 ㅋㅋㅋㅋ 매력쩌는 우리 사랑이 솜방맹이랑 젤리! 그래도 안일어난다?얘 진짜 너무 편한가 보다 ㅋㅋㅋ 근데.....그냥 이렇게 보기만 하면그대로 잘 텐데....점점 유혹이 커지고 있다. 저 멍~한 눈빛과.... 매력쩌는 코트... 젤리.. 점점 빠져든다..이렇게 가까.. 2024. 8. 2. 루디의 스케일링과 발치하러 병원 다녀온 기록 (feat. 고양이 스케일링) 24년 7월 27일 토요일..드디어 그날이 됐다. 이 날은 루디가 스케일링 및 발치를 하는 날이다. 마침 남집사가 집에 있는 토요일이라..루디를 데리고 병원으로 Go! 최소 8시간은 금식을 해야 해서..새벽 3시에 밥그릇을 치웠다. 우리 집은 밥 먹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아이들이 먹고 싶을 때 그냥 먹는 시스템이라... 밥그릇을 치울 줄 몰랐던 냥냥이들은맘 놓고 있다가...밥그릇을 치운 후...아침에 토를 토를......... 루디도 새벽이랑 아침에 노란 위액이랑 하얀 거품토를 하고..루나도 아침에 토하고...(아침에 병원에 전화했더니 괜찮을 것 같지만담당선생님이랑 상담해보라셔서 병원으로 갔다) 집을 나서기 전 집에 냥냥이들 밥 먹으라고사료 채워주고 출발. 예약된 11시 30분보다 15분 정도 .. 2024. 8. 1. 오랜만에 막둥이 모음 음... 먼저 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 막둥이 ㅋ 먼저 이 러그 이슈는.. 사이잘룩러그 라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내돈내산 리뷰오늘은 좀 아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집 냥냥이들 화장실에는 사이잘룩러그를 쫙 깔아 두고 4년째 사용 중이다. 사이잘룩러그는 냥냥이들이 스크래칭을 해도 전monglove04.tistory.com이 포스팅에 하소연을 다 한 상태이고..현재는 이 거실러그를 치웠다. 이 사진은 거실 러그를 치우기 전찍어뒀던 거.. 이 거실러그가 있을 때막둥이는 종종 이렇게 누워서거실 러그를 스크래쳐로 사용했다. 이렇게 누워서 러그를 오른쪽 앞발과뒷발 사이에 두고 누워서 저기 끝부터반대쪽 끝까지 기어서 가는..ㅋㅋ실제로 보면 진짜 귀여운데..뭐 덕분에.. 2024. 7. 31. 바다뷰를 보며 자는 사랑이 뒤태 (feat. 냥통수) 날이 엄청 맑고 더웠던 지난 목요일.푸른 하늘을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았다. 아~좋다.. 하며 하늘을 보다 보니뭔가가 보인다..ㅋㅋㅋ 내가 정신 못 차리는 그것!!바로 냥통수!!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둥실뭉실한 뒤태는 사랑이다.아니... 어떻게 실루엣만 보고도 알아맞히냐고 묻지 마시라...집사들은 다 안다.냥냥이들은 목소리도 각각 다 다르다 ㅋㅋㅋ 가끔.. 안방에 있는데 애가 울어서'요미야 울지 마~'라고 하면..가끔 남집사도 놀란다.요민거 어떻게 알았냐며....근데 집사들은 안다.(남집사 넌 집사 아니냐...? 왜 모르지??) 각설하고...ㅋㅋ 오동통한 뒤태에 매료되어서사진을 찰칵찰칵 찍어댔다. 푸른 하늘이랑 사랑이가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귀엽다 ㅎㅎ 같은 사진이지만 크기가 달라도느낌이.. 2024. 7. 27. 오랜만에 낮잠 자는 냥냥이들 훔쳐보기 ㅎ 정말 오랜만에..낮잠 자는 냥냥이들을 훔쳐봤다 ㅋㅋ 늘 보는 거지만 사진에 담을 때는 또 그 느낌이 다르다. 이 날은.. 지난 화요일.오랜만의 맑은 날이었다. 건이가 베개 위에서 앞발을 쭉 뻗고팔을 베고 자고 있다 ㅋ 이놈은 실물이 진짜 깡팬데..사진이 늘 못 나와서 안타깝다.그래도 욕조포스팅에서 잘 나왔으니.. 뭐..ㅋㅋ 욕실 탐방중인 냥냥이들 (feat. 건이 요미 호야 루디)오늘은 오랜만에욕실을 탐방 중인 냥냥이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욕실은 금묘의 장소라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다 ㅋ(욕실은 집사가 문을 열어줄때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monglove04.tistory.com그나마 건이 사진이 잘 나온 포스팅 ㅋㅋ 살이 더 쪘을 거라 생각했는데 400그람이나빠져서 7.5kg였던 .. 2024. 7. 26. 흔하지 않은 다다의 발라당 ㅋ 오늘은 경계심 높고 그만큼 겁이 많은 다다의 흔하지 않은 발라당을 올려본다.스크래쳐 사용감이 크게 눈에 띄는 포스팅..ㅠ 다다가 발라당~ 누워있다.사실.. 다다는 이렇게 편하게 발라당을 잘하지 않는다. 음.. 지금은 많이 순화가 되었지만그래도 우리 집에선 제일 길냥이 같은 아이기에 ㅋ 항상 엎드려 있거나 조금 더 편한 상황이면옆으로 누워서 궁디팡팡을 받는다. 근데 웬일로 이렇게 완전히발라당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ㅋ 그래서 얼른 카메라를 든 집사!일어나기 전에 찍느라 급하게 막 다다다 찍고 있었더니...ㅋ'읭?' 하는 표정으로 슬쩍 본다.그러곤 일어나버릴줄 알았는데.... 다시 누워버린 다다 ㅋㅋ오~~~ 웬일이래 ㅋㅋㅋ 사실 요즘 우리 다다 똥꼬가..너무 핥아서 똥꼬 주변에 털이 빠지고살이 빨갛게 변해서... 2024. 7. 25. 그렇게 좋냥 ㅋ(feat. 호야랑 다다 고양이 커플) ㅋㅋㅋㅋㅋ첫 사진을 보고 살짝 놀랄 수도 있다.하지만 이건 헤드락을 걸고 있는게 아니다 ㅋ 호야가 다다를 품에 안고 그루밍을 해주고 있다. 이건..호야가 다다한테 가서 목을 끌어안고 그루밍을 하는것이 아니다 ㅋㅋ 호야가 자느라 누워 있는데다다가 구석을 비집고 들어가서호야한테 저렇게 안긴거다 ㅋㅋㅋ 다다가 품에 와서 안기니까그루밍을 해주는 착한 호야 ㅎ 그리곤 엄마한번 쳐다보고 그대~로 엄마한테 직진하려길래...(호야 너 그냥 오면,,엄마 다다한테 미움받아..) 오려는 호야를 급하게 말리고슬쩍 다다 눈치를 살폈는데.. 호야가 일어나서 나왔다면다다한테 미움을 살뻔했다 ㅋㅋㅋ 내가 극히 만류한 덕에..호야는 다다한테 기대서 잠을 청했고 다다는 아주 만족하며 씨익 웃고 있을것이다. 보이지 않나? 다다의 내적 .. 2024. 7. 24. 욕실 탐방중인 냥냥이들 (feat. 건이 요미 호야 루디) 오늘은 오랜만에욕실을 탐방 중인 냥냥이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욕실은 금묘의 장소라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다 ㅋ(욕실은 집사가 문을 열어줄때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문만 열리면 아이들이 쪼르르들어가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엽다. 내가 욕실 쪽으로 가면 먼저 쪼르르 뛰어가서문 앞에서 지들끼리 '웅성웅성'하듯 ㅋㅋ있다가 문이 열리면 빠르게 들어간다 ㅎㅎ 오늘은 예전이랑은 조금 달라진 아이들의 포지션을 볼 수 있다. 요즘 내가 욕실 문을 열면쪼르르 뛰어들어가는 두 냥이 ㅋㅋ바로 올블랙고양이 건이와 삼색냥이 요미다. 우리 건이는 요즘내가 욕실 문만 열면 쪼르르 뛰어가서욕조 안으로 슝~뛰어 들어간다 ㅎ 건이와 요미욕조 안이 좋은 건이 ㅋㅋ다른 아이들은 욕조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요미는.. 2024. 7.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