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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냥통수7

귀여움 만렙 요미 (feat. 막둥이 호야 사랑이) 오늘은 귀여움 만렙 요미 이야기다. 오늘은... 영상이 5개인데.. 다 너무 귀여워서 어떤 영상이 가장 귀엽다고 말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보고 나면 삼색이 요미가 눈에 아른아른할 것이다! 장난감을 들었다. 근데 늘 장난감을 앞에 대령해야 노는 스타일인 요미가 어쩐 일인지 박스 안에 쏙 들어가서 놀 준비를 하고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부랴부랴 핸드폰을 들고 왔다. (집사들은 핸드폰을 손에 붙이고 다녀야는데.. 그걸 또 까먹..ㅋㅋ 꼭 손에 핸드폰 없을 때 겁나 귀여운 상황이 보인다 ㅋㅋ) 이건 꼭 봐야하는 요미 귀여움 만렙 영상이건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요미의 근접 촬영이다. 장난감을 향한 또롱한 눈동자와 뽕주댕이와 그 아래 살짝 보이는 송곳니가 상당히 귀엽다 ㅋ 음... 이 사진들만 봐도 얼마나 신났는.. 2024. 3. 20.
앞발 모으고 곱게 자고 있는 요미 내가 요즘 사진을 찍는 시간이 대부분... 눈을 뜨면서라 그런지 주로 아침시간의 사진이 많다 ㅎ 이 날도... 눈을 딱 떴는데... 내 옆에 요미가 자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요미의 모습이 보였다.. 이건 안찍을 수가 없다. 또 비몽사몽.. 핸드폰 카메라를 켜서 최대한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찍어내려고 노력했다. 요미가 앞발을 곱게 모아서 포개고... 코에 딱 붙여서 너무 사랑스럽게 소녀소녀하게 자고 있었는데.. 역시나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한듯하다. 부들부들한 사랑스러운 냥통수에.. 폭신폭신한 앞발을 포개고 자는 요미.. 저 부들부들 보드라운 이마를 쓰다듬고 앞발을 꼬옥 쥐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참았다. 참아냈다! 참고 조용히 사진만 찍고 그대~로 자게 내버려 뒀다 ㅎㅎ (잘.. 2023. 11. 20.
집사가 아침에 눈을 떴을때 보는 광경 (feat. 두리와 호야) 어제 아침이었다.. 눈을 뜨자마자 내 눈에 보인 광경이다. 비몽사몽 잠결에 뭔가? 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ㅎㅎ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정신이 들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ㅎ 티 나지 않게 핸드폰을 집어 들고 카메라를 켰다. 아이들은 아직 한잠이 들어있었다. 가까이서도 찍고~ 전체샷도 찍었다 ㅎㅎ 귀도 다정하게 겹쳐져있다 ㅎ 우리집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상당히 많이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머리 맞대고 이쁘게 자는 건 정말 귀한 장면이다 ㅎ 너무 다정한 고양이들..ㅎㅎ 카메라를 얼굴이 보일 것 같은 위치까지 들어 올려서 찍었는데 성공 ㅋㅋ 찰칵찰칵 소리에 두리는 잠이 깼고 ㅋㅋ 호야는 그대로 자고 있다 ㅎ 아마 호야도 일어났을 텐데 그냥 다시 자는 걸 거다 ㅋㅋ 호야는 이제 웬만해선 그냥 '그런가 보.. 2023. 8. 24.
엄마한테 오더니 털썩 기대어 누워버린 치즈냥이의 냥통수 (feat. 호야) 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 잠결에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ㅋㅋ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몸을 최대한 움직여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ㅎ (마치.. 인어공주인양...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요리조리 움직인 집사...) 영상이라도 찍어보려던 찰나.. 내가 움직여 불편했는지.. 일어나 버린 호야였다 ㅎ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집사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눈뜨자마자 이런 사랑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니..ㅋ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2023. 8. 11.
선풍기 위에 앞발도 나란히 두고 있는 사이! (feat. 집사와 치즈냥이 막둥이) 우선... 이렇게 큰 사진을 못난 발로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근데 나란히 있는 막둥이 앞발이 너무 귀여워서.. 포기할 수 없었다 ㅠ 이쁜 우리 막둥이 앞발을 중점적으로 보시길..ㅠㅠ 남집사랑 밤에 운동을 다녀온 후.. 씻기 전 잠시 선풍기 앞에 앉아 있었다. 그랬더니 막둥이가 와서는 내 앞에 털썩 엎드렸다 ㅋㅋㅋ 그리곤 이렇게... 앞발을 쭉 뻗었는데 공교롭게도 내 발이랑 막둥이 발이 나란히 자리하게 됐다 ㅋ 심지어 선풍기 위에 나란히 ㅋㅋㅋ 앞발을 슬금슬금 빼길래 따라가는 집사발 ㅋ 선풍기 바람이 너무 쎄서 음소거중. 나란히 있는 게 귀여워서 영상을 찍고 있는데 막둥이가 슬금슬금 앞발을 뺐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슬금슬금 따라갔다 ㅋ 막둥이 냥통수는 당연히 귀엽고 ㅎ 나는 걷기 운동을.. 2023. 7. 21.
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호야가 이번에는 뒤돌아서 나한테 기대고 있다. 호야는 늘.. 날 마주 보고 내 품에 안겼었는데 이번에는 뒤돌았다.. 처음이었다 ㅋㅋ 뒤돌은 냥통수랑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 고양이를 9년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도 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럽다. 호야를 자꾸 불렀더니 이렇게 깜찍하게 뒤돌아본다. 뒤돌아 있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불렀다.. 처음 몇번은 귀만 뒤로 날려서 듣고 있더니 내가 자꾸 부르니까 뒤돌아보고는 아이컨택하는 호야 ㅎ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너무 이쁘게 돌아봐줬으니... 나도 보상을 해줘야지! 쓰담쓰담 하니까 또 뒤돌아보는 호야 호야가 뒤돌아 기대 있어서 마음껏 쓰다듬을 해봤다. 머리도 긁고 쓰담쓰담도 하고... 평소엔 호야가 그루밍을 하려고 앞발로 내 손.. 2023. 6. 10.
우리집 고양이들의 냥통수를 모아봤다. 치명적인 매력의 냥통수들. 우리 아이들의 냥통수를 모아봤다. 첫째. 서열1위 루나. 냥통수좀 찍자고 했더니 이리뒹굴 저리뒹굴 한참을 엄마 놀리던 아이 ㅋㅋ 둘째 공주 루디. 자는거 깨우기 싫어서 그냥 자는 냥통수 찍음. 셋째 허당, 소심이 사랑이 냥통수 찍는거에 비협조적이었던 아이. 가만히 있지를 않음 ㅋㅋ 사랑이는 귀끝 무늬가 엔진룸에 있을때 묻은 기름때인줄알고 열심히 닦았던 기억이...ㅋㅋ 넷째 순둥이 보살 호야. 우리 호야는 뭐~ 엄마가 뭐 하면 말잘듣는 아이 ㅋ 다섯째 츤데레 다다. 까칠한것 같은데 의외로 잘 따라주는 아이 ㅋㅋ 여섯째. 멋쟁이 건이. 다른 아이들도 그렇지만 우리 건이는 너무 멋쟁이라.. 자꾸만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 아이. 일곱째. 요조숙녀 두리. 두리도 내가 옆에 있으면 안겨서 아이컨택 하느라... 도무지..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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