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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젤리13

시크한 다다 모음집 ㅎ 오늘은 아주 시크한 듯 보이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한 ㅋ 다다의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1. 지켜보고 있다. 어느 날 밤..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ㅋㅋㅋ 거실 소파에서 이러고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던 다다 ㅋㅋㅋ 다다는 엄마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 ㅋ 2. 다다도 어쩔수 없는 소녀 (feat. 막둥이) ㅋㅋㅋ 음... 방탄을 좋아하지 않는 소녀들이 몇이나 될까... ㅋㅋ 나 역시 방탄을 무지하게 사랑하는데 우리 다다 역시... 어쩔 수 없는 소녀였나 보다. 방탄오빠들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다다 ㅋ 3. 햇빛을 사랑하는 어쩔 수 없는 고앵이. 고양이들과 햇빛은 떼어놓을 수 없다. 시크해 보이는(?) 우리 다다도 쨍한 햇빛아래 해먹자리를 좋아한다. 따스한 햇볕아래 느긋한 고.. 2024. 4. 19.
세탁한 젖소하우스 안에서 떡실신중인 두리 오늘은 오랜만에 젖소냥이 두리 이야기이다. 음.. 얼마 전에 포스팅했었지만 펫페어에서 구매해왔던 투들리하우스 쟁탈전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난 후 나는 바로 옆에 있던 젖소하우스를 세탁했다. 세탁해서 뽀송하게 말려서 다시 제자리에 뒀더니.. ㅋㅋ 또 깨끗한 거 좋아하는 우리 냥냥이들 ㅋ 바로 관심을 보인다. 어느 순간 보니..ㅋ 두리가 젖소하우스 안에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다. 만족하냥 ㅋㅋㅋ 뒷다리를 하우스 밖으로 쭉 뻗고 편하게 자고 있던 두리 ㅋㅋ 포즈가 아주 편안해 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사진을 찍으니 ㅋㅋ 실눈 뜨고 보는 두리. 투들리하우스는 지금은 처음 들여왔을 때보다는 쟁탈전이 덜하다 ㅋ 젖소하우스도 자주 세탁해 줘야겠다 ㅎ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2024. 4. 8.
눈은 감고 있지만 자는건 아니다냥~ (feat. 건이) 오늘은 눈은 감고 있지만 자는 건 아니라는 올블랙고양이 건이의 이야기다 ㅋ 우리 멋쟁이 건이가 너무너무 이쁘게 몸을 말고 자고 있다. 깨알같이 앞발도 식빵굽듯 말고 자고 있다. 나는 알고 있다. 이렇게 눈을 꼭 감고 있지만 자는 건 아니라는 걸 ㅋㅋ 눈 꼭 감고 꼬리로 대답하는 건이 그래서 또... 건이한테 말을 걸었다 ㅋ 잘때 말 걸면 아이들 따라 반응도 다 다른데 요미는 잘때 살금살금 다가가서 "요미야~"하고 부르면 "우아앙~" 하거나 "녜에~" 하면서 돌아본다 ㅋ 다음엔 그걸 찍어봐야겠다. 상당히 귀엽다 ㅋㅋ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야옹~하는 소리가 아닌 재밌는 소리를 낸다 ㅋ 건이는 잘때 말을 걸면 이렇게 꼬리로 대답을 한다 ㅋ 내가 말을 하면 대답하듯 꼬리를 빠르게 팔랑팔랑거린다 ㅋㅋ 대충... .. 2024. 2. 7.
고양이 그루밍은 요가 자세가 국룰 (feat. 건이 루디) 건이가 내 앞에서 발라당 누워서 애교를 부리고 있다. 발라당발라당 기분 좋게 뒹굴거리는 우리 건이 ㅋㅋ 여유롭게 누워서 그루밍중인 건이 발라당거리던 건이가 편안하게 누워서 그루밍을 하고 있다. 한가로이 그루밍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ㅎ 이번엔 건이다 ㅋㅋ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이 스크래쳐가 내가 책상을 놓고 작업하는 자리 바로 옆이라 눈높이도 같고 손만 뻗으면, 혹은 아이들이 저 자리에서 앞발만 뻗으면 서로 닿을 수 있는 자리라 안방의 명당 중 하나다. 어머 ㅋㅋ 이번엔 다다다 ㅋㅋ 이 자리는 내가 침대 앞에 미니책상을 펴고 앉아서 일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스크래쳐다. 이 자리는 내가 책상 앞에 앉아서 팔을 기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데다 눈높이도 아이들이랑 딱인.. 2024. 1. 25.
젤리 어택 (feat. 요미) 햇살 좋은 날 아침. 요미가 자기 자리 (캣폴 해먹)에 얌전히 자리 잡고 있다. 멀리서 보다보니.. 뭔가 상당히 귀여운 색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언제 봐도 언제나 귀여운 존재... '요미야~' 하고 불렀더니 돌아보는 요미. 곧장 그 귀여운 존재를 찾아 도촬 하기 시작. 이건 정말... 거부할 수 없다. 몽글몽글 말랑말랑... 상당히 귀여운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다 ㅎ 살짝 옆에서 보니 뒷발로 캣폴 기둥을 짚고 있다. 귀여운 존재 집합. 말랑 몽글 포근.. 새하얀 털에 쌓여있는 귀여운 핑크색 젤리랑... 하얀 솜방맹이.. 그리고 수염까지 ㅋㅋ 아니.. 고양이는 왜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이렇게 귀여운걸까? 이른 새벽.. 요미에게 그분이 오셨다. (feat. 사차원 아기맹수와 호야) 새벽 12시 30분.. 2023. 10. 23.
호기심 많은 막둥이와 삶은 계란 두 알 막둥이가 삶은 계란 두 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 도톰한 솜방맹이를 계란에 갖다 대고 있다 ㅋ 덩치는 커다란 막둥이가 아주 조심스레 계란을 톡톡 건드려본다 ㅋㅋ 데굴데굴 굴러다니니 재밌나 보다. 그건 그렇고... 눈은 왜 그렇게 뜨는데 ㅋㅋㅋㅋ 냥냥이들은 뭔가...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을 때 눈을 살짝... 가늘게 뜨는 게 있다. 눈을 살짝 가늘게 뜨면서 살짝 코를 찡긋하고선 앞발로 톡톡 쳐보는데 막둥이가 지금 그러고 있다 ㅋㅋ 한마디로.. 얼굴을 찌푸리고 살짝씩 건드려본다 ㅋ 그러더니 갑자기 정색 ㅋㅋ 그리곤 삶은 계란을 주시한다 ㅎ 이젠 반대쪽 앞발로도 만져보고 ㅋ '톡~' 앞발을 살짝 갖다 대본다 ㅋ 덩치가 큰 냥냥이들이 큰 앞발로 툭툭 건드릴 거 같은데.. 의외로 아주 조심스럽게 살짝 톡~.. 2023. 7. 22.
치즈냥이 호야의 시선강탈 (feat.치명적인 젤리) 오늘은....간단하지만 가슴에 훅 들어오는 호야사진들을 모아봤다. 호야가 햇빛을 피하는 방법 아침에 햇빛이 너무 눈이 부셨나 보다. 고양이들이 햇빛샤워를 아주 좋아하지만 따뜻한 환경에서 너무 내리쬐는 햇살은 피하는 것 같다. 우리 집 아이들을 보면 ㅋ 우리집은 늘 보일러랑 전기장판을 켜두니... 너무 앙증맞은 젤리가 보이길래 찍고 보니... 호야다 ㅋㅋㅋ 이 거대한 덩치는...호야가 분명하다 ㅋ 어떻게 저렇게 곱게 이불 아래에 들어가 있는건지 ㅋㅋ 다음에는 아이들이 이불아래에 들어가는 과정도 찍어봐야겠다 ㅋ 전기장판도 켜놨는데.... 안 덥니? ㅋㅋ 시선강탈 호야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근데 이늠이.......ㅋㅋㅋㅋㅋ 요 자리에 딱 앉아서 시선강탈을 하고 있다. 영화에 집중을 할 수가 없구나 .. 2022. 12. 8.
이른 새벽...엄마껌딱지 호야의 너무 사랑스런 애교(feat.젖소냥이 두리) 일찍 깨버린 새벽... 눈을 떴는데 하늘에... 음.... 저걸 뭐라 해야하나 ㅋㅋㅋ 하늘길이 열렸다? ㅋㅋㅋㅋㅋ 구름이 너무도 신기하게 생겨서 찰칵 ㅋ 엄마랑 아이컨택 하면서 애교중.. 그리곤 앞에 있는 호야랑 눈이 마주쳤다. 우리 호야.....애교에 안넘어가는 사람 없지 ㅋㅋㅋ 호야는 늘 얼굴을 그루밍 하고 싶어하지만 로션을 바르기 때문에 얼굴 그루밍은 못하게 한다. 그러면 호야는... 고개를 까딱 까딱 하면서 '이케하면 그루밍하게 해줄거냥?' 이러는것 처럼 ㅋㅋ.... 너무 귀여운 애교를 보인다. 그래도 얼굴 그루밍은 안돼~! 옆에는 두리가 베개를 베고 자고 있다. (가..눈을 살짝 떴다 ㅋㅋ) 두리 사진은 찍기 쉽지 않아서.. 잘때 찍어두기 ㅋ 귀여운 앞발이랑~ 귀여운 두리 뒷발 젤리! 방석 안에.. 2022. 11. 24.
오랜만에 돌아온 호야의 가득찬 냥모나이트 (feat.너무 귀여움 주의) 오랜만에 호야의 가득찬 귀여운 냥모나이트를 볼수 있었다. 동to the 그to the 롸미 스크래쳐에서 호야가 자고 있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잘수 있는건지.. 고양이는 그저 자는데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있는지..! 이 스크래쳐가 호야한테 크기가 딱 맞다. 아기처럼 자는 호야! 추석 연휴가 끝났으니.. 귀여운 호야 보면서 힐링하자! 참 ! 냥모나이트란... 암모나이트 화석처럼.. 고양이들이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는걸 말한다. 너무 귀엽게 자고 있는 호야를 찍다가.. 참지 못하고 결국 안아버렸다는 후문이....ㅋㅋ 너무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 심약하신 분들 주의!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를 줄수 있음. 저 동그란 스크래쳐를 원래 있던 창가에서 거실쪽으로 빼놨었다. 얼마후에 봤는데... 왠 ... 동..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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