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아침.
요미가 자기 자리 (캣폴 해먹)에 얌전히 자리 잡고 있다.
멀리서 보다보니.. 뭔가 상당히 귀여운 색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언제 봐도 언제나 귀여운 존재...
'요미야~' 하고 불렀더니 돌아보는 요미.
곧장 그 귀여운 존재를 찾아 도촬 하기 시작.
이건 정말... 거부할 수 없다.
몽글몽글 말랑말랑... 상당히 귀여운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다 ㅎ
살짝 옆에서 보니 뒷발로 캣폴 기둥을 짚고 있다.
귀여운 존재 집합.
말랑 몽글 포근.. 새하얀 털에 쌓여있는 귀여운 핑크색 젤리랑... 하얀 솜방맹이.. 그리고 수염까지 ㅋㅋ
아니.. 고양이는 왜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이렇게 귀여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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