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루나33

카리스마 있는 서열1위 루나도 어쩔수 없는 고양이였다! 우리집 서열1위 루나는 8살이다. 샤인머스켓 박스를 버리려고 뒀더니...고새 들어가서 앉아있다 ㅋㅋ 너무귀엽게!!! 아이들이 다툼이 생기면 번개같이 달려와서 눈빛하나로 평정해 버리는... 카리스마 만땅 고양이다. 근데 우리 카리스마 대장 고양이 루나도 고양이는 고양이! 이렇게 비닐이나 종이가 바닥에 보이면 일단 깔고 앉고 본다 ㅋㅋ 루나만 찍고 있으니 또 질투쟁이 건이가 납셨다 ㅋㅋㅋ (아..집사 비염 코맹맹이 ㅠㅠ) 루나가 너무 귀여워 찍고 있었더니 우리 질투쟁이가 또 납셨다. 영상을 보면 짜증내는 건이 목소리 들을수 있다 ㅋㅋㅋ 여튼....검은 아이나 누런아이나.. 나이들수록 더 귀여워지는듯 ㅎㅎ 서열1위 아비시니안 루나의 쫑알쫑알.(루나의 속마음) 안녕? 내 이름은 루나. 아비시니안이고 8살이야. .. 2022. 10. 13.
캣볼은 서열순이 아니잖아요~(feat.부드러운 카리스마 서열1위 루나) 요미는... 캣볼에서 절대 비키지 않았다.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다른 아이들이 다 간식을 먹을때도 귀만 쫑긋쫑긋 했을뿐 캣볼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ㅋㅋㅋㅋ 요미가 캣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요미가 캣볼에서 열심히 그루밍을 하던중.. 포기하고 갔던 루나가 다시 돌아왔다. 원래 있던 창문 해먹은 아래서 보이지 않아서 아이들이 올라가기전에 저렇게 일어서서 자리가 있나없나 확인후에 올라간다 ㅋ '나도 캣볼에 앉고 싶다' 열심히 어필중인 루나 해먹위로 올라가서 요미한테 열심히 어필한다... 하지만 어림없다. 루나를 빤히 보는 요미. 하지만 비켜주진 않는다 ㅋㅋ 비킬 생각이 1도 없는 요미를 보고 루나는 해먹에 자리잡고 앉았다. 시간이 조금 지난후... 혹시나 .. 자리가 비었나 다시 와본.. 2022. 9. 19.
태풍 힌남노가 지나갈때 밤새 혼자 피곤했던 루나 ㅋ 지난밤 태풍 힌나노가 지나갈때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편안하게 잠을 잘 잤다. 근데 딱 하나... 우리 루나는 집지키느라 잠을 설친 모양이다 ㅋ 태풍도 무탈히 넘어가고 이렇게 해도 쨍하게 떴으니 이제 맘편히 햇살 받으면서 좀 쉬어 ㅎ 우리집 모든 식구가 맘편하게 자고 있을때 혼자 집지키느라 애쓴 우리 루나 ㅋ 이제 엄마가 지켜줄테니 맘편히 자~ 우리집 서열1위 아비시니안 쏘렐 루나! 집지키는 고양이. 루나는 2014년도에 태어난 7살 딸이다. 현재 우리집 서열1위 이다. 물론..냥이들 사이 서열 ㅋㅋ 우리집 전체서열1위는 나다!! ㅋㅋㅋ 여튼~ 우리 루나는 아이들이 다투면 바로 달려와서 응징해버 monglove04.tistory.com 2022. 9. 7.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데면데면한 고양이들에게 전기장판을 선물하세요. 루나와 요미는 사이가 좋지도 않고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딱붙어서 누워 있는 사이도 아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그루밍해주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어릴때는 둘이 잘 붙어잤다) 그냥 가끔... 요미가 루나한테 덤비는 정도..? 루나는 별 신경을 쓰지 않지만... 근데 둘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전기장판이다. 둘다 지독한 전기장판 홀릭이라는거다. 루나가 찜질을 하고 있었다. 근데 요미가 한참을 고민하고 요리조리 자리를 옮기더니 루나앞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뒤돌아 있던 루나가 돌아누웠다. 눈이 마주쳤다. 루나는 평소대로 별 신경을 쓰지 않는것같다. 근데 요미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이다. 애써 그루밍도 해보고 하품도 해보지만 도저히 루나랑은 이렇게 못있겠다 싶은가.. 2022. 1. 15.
오늘도 전기장판에서 녹고있는 고양이 루나 침대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고양이들은 전기장판에 진심이다. #실시간. 전기장판을 사랑하는 고양이들은 침대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침대에 전기장판을 거의 켜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종일 침대밖을 나오지 않는다 ㅋ 내가 노트 monglove04.tistory.com 우리집 서열1위 카리스마 루나 엄마가 리폼한 미로캣위에 앉아있던 루나가 어느샌가 전기장판 위에서 녹고 있었어요. 뜨끈한 전기장판 위에 있다보니 귀랑 젤리랑 코가 빨개졌어요.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따뜻한 곳을 더 자주 찾는 고양이들이에요. 뜨끈한 장판에 누워서 노릇노릇 익고 있길래 살짝 불러봤어요. 눈이 마주치니 꾹꾹이를 시작해요~ 뒹굴뒹굴 부비부비 너무 편안해보이네요 잔망스런 루나~ 아주 처언~천히 꾹꾹이.. 2021. 12. 14.
전기장판 찜질하는 고양이 루나. 고양이들은 대부분 전기장판 찜질에 진심이다. 오늘은 루나다. 다른 아이들이 찜질하다 다~ 밀려났지만 루나는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어날 생각이 없다. 서열1위의 깡이랄까....위엄이라고 해두자 ㅋㅋ 자꾸 건드니까 구찮은듯 꼬리를 말고 돌아눕는다. 고양이들은 왜.... 냥통수만 보여도 귀여운 것인가... 찜질을 계속 하다보니.. 귀가 빨개졌다... 너도 앞발 찜질하니? 전기장판을 4까지 올려두고 좀 있으면 저 쿠션아래는 완전 뜨끈뜨끈.. 내가 손을 넣어봐도 뜨끈뜨끈하니 좋다 ㅋ 역시 고양이들은 명당을 본능적으로 아는듯..ㅋㅋ 따뜻한곳에 있으니까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쭉쭉~~ 온몸으로 표현중 ㅎ 방금까지 쇼파가 만석이었어서.. 나는ᆢ 수면바지를 챙겨입고 바닥에 앉아있다. 집사들의 삶이 다 그런거 .. 2021. 1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