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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75

엄마 집사 무릎위 치즈냥이들 (feat. 무릎냥이들)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수면바지를..ㅎㅎㅎㅎㅎ 잠깐 입고 체온 올리고 벗어둔다. 잠깐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호야가 와서 안겼다 ㅋ 아이들은 내가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더 무릎에 많이 올라온다. 수면바지 느낌이 좋은가보다. 좁은 틈새를 이리저리 꿈틀거리더니 자리를 잡는다 ㅋㅋ 호야가 무릎위에 있는걸 보고 막둥이가 왔지만 비켜주지 않는 호야 ㅋ 호 : 안비켜 줄거야!! 엄마랑 같이 있고싶은데 막둥이가 오니까 .. 비켜줘야하나 불안한가보다 ㅋ 집사 : 응~ 호야가 비켜주기 싫으면 안비켜줘도 돼~ ㅎ 호야는 몸전체를 다리에 다 올리기보다 앞다리랑 가슴까지는 집사다리에 올려놓고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있다. 이 포즈가 상당히 사랑스럽고 안정감이 있다 ㅋ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아까 호야땜에 못올라왔던 막둥.. 2022. 9. 22.
막둥이 발라당의 이유...ㅜㅜ 우리 막둥이는.. 일단 복도거실에 자주 있다.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나오면 급하게 따라 나서서는... 통행료를 수차례 받아낸다. (발라당) 엄마? 이러면 난 쓰담쓰담 내가 "가자~" 고 하면 항상 한발 앞서서 가다가 발라당을 선보인다. 그럼 쓰다듬을 통행료로 내야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만 찍고 있는 엄마에게 말이 많아진 막둥이. 보통...발라당을 하고 쓰다듬을 받아내고 나면.. 내가 가버리거나 아니면 복도거실에 앉거나 둘중 하나를 하는데 가지도 않고 앉지도 않으니 말이 많아지는 막둥이다 ㅋ 한참을 쫑알거리던 막둥이가 다시 발라당을 선보인다. 막둥이가 발라당을 한 후 날 볼땐 항상 궁디팡팡, 쓰다듬을 한다. 전에 어느 수의사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이렇게 발라당을 할때는 꼭 쓰다듬어 줘야 한다고 했다... 2022. 9. 11.
너무 예쁜 우리집 2호 고양이 커플. 삼색이 요미와 치즈냥이 막둥이 (feat.너무 다정한 그루밍) 삐용이 요미 커플이 그루밍중이다. 요미는 삐용이를, 삐용이는 자기몸을 ㅋㅋ 양쪽 뒷발을 들고 그루밍중 ㅋㅋㅋㅋ 이게 뭔자세야 ㅋㅋㅋ 막둥아~~ 왜 그렇게 불편한 자세로 그루밍을 하는거야? ㅋㅋㅋ 아이들이 그루밍을 하던중 벨이 울린 상황 ㅋㅋ 아 진짜 막둥이 표정이랑 자세 너무 귀엽 ㅋㅋㅋㅋ 남집사가 배민 받아오는 중 ㅋ 막둥이 솜방망이! 막둥이 뒷발 젤리 예쁜 요미 ! 막둥이 닳겠다 요미야 ㅋㅋ 오늘따라 유난히 막둥이에게 그루밍을 해주는 요미다. 사진 아님 주의 ㅋ 요미랑 막둥이 너무 예쁜 영상 보통 아이들의 그루밍의 끝은 멱살잡이다 ㅋㅋ 서로 사이좋게 그루밍을 시작하더라도 끝엔 대부분 멱살잡이로 끝난다. 근데 이번엔 달랐다. 너무너무 이쁜 요미와 막둥이 이번 요미와 막둥이 그루밍은 멱살잡이로 끝나지 않.. 2022. 9. 8.
조심성 많고 소심한 막둥이의 캣볼 탐험기!! 결국 막둥이는... 우리 막둥이의 캣볼 탐험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우리집에서 제일 큰 덩치만큼이나 소심함의 클래스가 남다른 막둥이는 캣볼이 설치된 후에도 한동안 우리집 검증된 해먹위에 앉아서 호야 형아나 루디 누나나... 다른 냥냥이들이 새로운 캣워크, 캣볼을 사용하는걸 지켜보고 있었다. 섣부르게 도전하지 않았다. 그렇게 누나형아들을 한동안 관찰하더니 이제는 캣워크에 올라가 앉았다 ㅋㅋ 캣워크는 나름 안전하단 판단이 섰나보다 ㅋㅋ 사랑이도 겁이 많아서 캣볼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캣볼 프레임에만 올라갔다. 그리곤 캣워크에서 캣볼을 관찰했다. 마침..사랑이가 캣볼에 올라갔다. 그걸 지켜보던 막둥이..ㅋㅋ 캣볼에 도저언!! 앞발로 투명볼 만져보는 귀염둥이 ㅋㅋ 사랑이누나 하는거 보고는 막둥이도 캣볼프레임을 따라 걷는다. 우리집 .. 2022. 9. 1.
뭐라도 깔고 앉아야 하는 그 동물. 고양이. 내가 아이들과 살아보니.. 고양이들은 참..뭔가를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우리집 아이들은 창문 해먹에 담요를 씻느라 걷어놓으면... 해먹에 잘 올라가질 않는다. 그런데 씻어놓은 담요를 다시 깔아주면 냉큼 올라간다 ㅋ 캣미로 루프탑에도... 담요를 씻느라 빼놓았더니 아무도 올라가지를 않더라.. 씻은 담요를 깔아두니 호야가 냉큼 올라가서 자리잡는다. 근데 루디도 올라갔다가 호야있는걸 보고는 돌아내려왔다. 근데 얼마전.. 무심코 옆을 봤는데..ㅋㅋㅋㅋ 이 작은 부채를 깔고 앉아있는 자이언트 베이비를 볼수 있었다. 그게 어떤것이든.... 뭐라도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 동물. 바로 고양이다 ㅋㅋ 자기 앞발밖에 못올려놨는데도 깔고 앉았다고 저러고 있는 막둥이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ㅋㅋ 오늘도 막둥이.. 2022. 8. 13.
엄마 간식에 관심이 많은 막둥이 라인 ㅋ(딸VS아들 반응) 엄마가 못보던 간식을 들고있다! 먼저 우리 막둥이!! (아들) 엄마 이거 먹는거야? 못보던 건데? 이상한 냄새 나는데? 이야~ 믿음직하다 우리 막둥이 ㅋㅋㅋ 다음은 우리 두리(딸) ㅋㅋ 발로 툭툭 건들더니 ㅋ 이거 내꺼! 집요하게 통에 머리를 집어넣더니 내꺼라며 통에 부비부비 ㅋㅋ 맘에 든 모양이다 ㅋ 안에 팝콘이 도로록 굴러다니니 아주 재밌어 하는 두리 ㅋㅋ 팝콘 하나 물고 나오다가 떨어뜨림 ㅋㅋㅋㅋㅋ 머리가 어디까지 들어가아~?ㅋㅋ 안에 팝콘을 꺼내보려고 노력하지만~ 엄마가 가만히 두고 보고 있을수 없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딸 ㅋㅋ 결국 팝콘은 엄마가 회수! 막둥이 고양이 삐용이의 냥청미. 우리 막둥이의 아주 재밌는 영상을 확보했다. 우리 막둥이는 순수하고 맑은 아이다. 때로는 혼자 우다다를 미친.. 2022. 8. 11.
이번에는 담요 들어가기 성공한 막둥이! 지난번 담요 들어가기에 실패해서 많이 무안했던 막둥이가 이번에는 다른 담요로 도전을 했다. 자신감을 가져! 막둥이!! 첫번째 도전! 지난번 담요보다는 조금 두께가 있어서 들어가기가 좋았는데.. 아쉽게도 첫번째 도전은 실패! 일단 머리 들이밀고 쭉쭉쭉 밀기! 두전째 도전!! 머리부터 들이밀고는 쭉쭉쭉 밀고 있다 ㅋㅋ 이번에는 내가 도움을 전혀주지 않았다! 원래 이 담요는 혼자 잘 뒤집어 썼었기 때문에 ㅋㅋ 몸을 반이나 담요아래에 숨겼다. 평소에도 이 담요는 딱 반만 덮어쓰고 있다. 막둥이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반정도 덮어야 머리까지 폭 뒤집어쓸수 있다. 우리 막둥이 반만 숨었네에~ 아랍 왕자님처럼 머리에 저렇게 뒤집어 쓰는걸 좋아하는 막둥이. 머리에 뒤집어 쓰고 급 조신한 막둥이 ㅋㅋㅋ 얌마~ 궁댕이 다 .. 2022. 7. 17.
담요 스스로 들어가기 실패해서 무안한 막둥이. 다른 냥냥이들도 그러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담요나 침대패드 아래로 들어가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건이나 호야.. 삐용.. (또 아들셋이네 ㅋㅋ) 이 아들들은 특히나 담요 아래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다. 가끔은 루나도 들어가있다. 담요 들어가기 실패하고 무안한 막둥이 ㅋ 오전에 나갈준비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담요 아래에 들어가 보려고 노력중인 막둥이를 발견했다. 처음엔 앞발로 담요를 톡톡 건들더니 이내 머리를 밀어넣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담요가 조금은 힘이 있어야 몸을 밀어넣어도 밀리지 않는데 이 담요는 너무 부드러워서..ㅋㅋ 더군다나... 덩치가 큰 놈이라 ㅋㅋ 몸을 밀어넣다 실패하고 무안한 막둥이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그랬더니 또 좋다고 저러고 있다 ㅋㅋ 저 큰 막둥이가 최.. 2022. 7. 12.
힘든 월요일은 막둥이의 귀여움으로 극복! 간만에 낮잠을 잤는데 오래잤다. 원래 해가 떠있을때는 잘 못자는 성격이라.. 커텐을 쳐놨더니 오래잤나보다. 눈을 떴는데 내눈앞에 막둥이가! 막둥이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잠깬 호야가 막둥이 세수시켜주는 중 ㅋ 내가 잠이 덜깬 채로 핸드폰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자 그 옆에 자고 있던 호야가 잠이 깼다 그리곤 곧장 막둥이에게 가더니 세수를 시켜준다 ㅋㅋ 단잠에 빠져있던 막둥이는 형아가 시켜주는 세수를 귀찮아하며 솜방망이로 얼굴을 가린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자꾸만 찍고 있는 나..ㅋㅋ 귀엽다.. 고양이는 덩치가 이렇게 커도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다. 셔터소리가 찰칵찰칵 자꾸나니까 우리 막둥이는 한껏 귀여움을 더 뽐내고 있다. 눈을 뜰만도 한데 한번도 눈을 뜨지 않는다. 집사가 자기를 ..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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