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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고양이12

드러눕길 좋아하는 우리 사랑이. 고양이 발라당발라당. 우리 사랑이는 드러눕길 좋아한다.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은.. 우선 집사를 마주치면 발라당부터 하고본다 ㅋ 주로 기분이 좋거나 집사한테 원하는게(주로 간식!) 있을때 발라당을 선보인다. 침대에서는 물론 ㅋ 눈은 좀 감고 자.... 밥그릇 옆에서도.. 엄마가 침대에서 내려가면 일단 발라당 ㅋㅋ 너무 편하게 발라당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랑이. 사랑이의 매력적인 무늬!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자다가 일어나서 보니 사랑이가 침대끝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떨어질것 같았다 ㅋㅋ 떨어지기 일보직전! 예전에도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끝에 누워서 자다가 떨어진적이 있었기에... 역시 허당... ㅋㅋㅋㅋㅋ 바로 누워자라고 깨웠더니 비몽사몽 ㅋㅋ 정신없는 사랑이다. 엄마가 주방왔다!! 어예!! 맛있는거! 침대 다음으로 사랑이가 .. 2022. 5. 30.
화장실 방에서도 경쟁중..다묘가정의 안좋은 점. 이게... 집사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기분 좋은일 일수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참...짠하고 짠하다.. 이래서 다묘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다. 아이들은 각자 영역이 있다. 삐용이는 화장실방. 루디는 욕실. 루나는 설거지할때 엄마어깨위. 건이는 항상 따라다님. 원래는 화장실방이 삐용이의 전용 엄마차지공간 이었는데 요즘 건이가 그 자리를 자꾸 침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삐용이는 불안한가보다. 전보다 안아달라는 칭얼거림이 심해졌다. 건이는 아예 화장실 칸칸마다 따라다니면서 다리사이에서 비키지 않고 이쁨을 받는다. 원래는 삐용이가 하던 일이다. 건이에게 자리를 뺏긴 삐용이는 옆에 이렇게 밀려나서 나랑 눈만 마주치면 칭얼거린다. 건이는 원래 이렇게까지 안 따라다녔었는데.. 어느샌가... 어디서라.. 2021. 12. 10.
우리집 발라당냥이들 먼저 우리집 까칠도도 다다냥! 다다는 규조토를 아주좋아한다. 평소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 아닌데 규조토에만 가면 그렇게 애교냥이가 된다. 혼자 좋아서 뒹굴뒹굴 하는거지만ㅋ 물론 다른애들도 규조토만 가면 일단 누워서 부비부비부터 한다. 그다음 우리 요조숙녀 두리냥! 두리는 우리집 원조 발라당냥이다. 두리는 내가 외출하고 들어오면 꼭!! 발라당으로 맞이한다. 몸을 바닥에 쭈~욱 뻗으면서 옆으로 발라당 하는건 약간..안무같기도 하고 ㅎ 우아하기도 하다ㅎ 그다음 우리집 막둥이 삐용냥! 삐용이는 애기때 두리가 발라당하는걸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삐용 애기때 두리 따라다니던 모습. 지금은 엄마 잡을때 쓰는 스킬이다. 엄마 나좀봐라? 가지마~! 왠지 삐용이가 하는 발라당은 짠하다. 다른 가정에 외동으로 갔더라면 이렇..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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