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치즈냥이212

엄마손에 있는건 다 내꺼! 오랜만인 엄마랑의 오붓한 시간에 칭얼칭얼. 하... 티스토리 접속하기 너무 어렵... 지난 주말동안은..그냥 스트레스 받지않고 딱 내려놓고 즐겁게 놀고왔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콘서트에 같이 갔던 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쿠키! 인기가 좋아 다 나눠 드리고 나니 집에는 몇개 없다 ㅋㅋㅋ 이제서야 하나 맛보는 보라쿠키!! 막둥이도 관심이 많다 ㅋㅋㅋ 오잉?!! 쿠키 먹는거냐?!!!! -영상 소리 주의!!- 냄새 맡아보고 입에 넣어보고 한입 베어보는것 같지만 ㅋㅋ 먹진않음! 우리집 아이들은 사람음식에 관심이 없는데...ㅋㅋㅋ 막둥이는 엄마가 들고 있거나 먹고 있는건 와서 검사한다 ㅋㅋ 먹는것 같아 보이겠지만 아니다. 막둥이도 시늉만 할뿐 진짜 먹진 않을뿐더러... 내가 먹게 놔두지 않는다 ㅋㅋㅋ 그냥 둘이서 '앙!! 하면서 노는것뿐. .. 2022. 10. 18.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요미 (feat. 보일러를 틀어서 다행!) 웬 고양이가 벽에 바짝 붙어서 늘어져있다 ㅋㅋㅋ 우리 요미는 최애 투명캣볼을 잃은후... 갈 곳을 방황하다 바닥에 정착했나보다 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요즘 보일러를 틀어놨더니 보일러가 지나가는 따뜻한 길목엔 아이들이 하나둘 지지고 누워있다 ㅋ 투명캣볼이 사라져서 햇빛충전을 전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때마침 보일러를 트는 바람에 요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듯 ㅋ 이제 곧.. 전기장판에 앞발지지는 고양이 볼수 있겠군 ㅋㅋ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대면대면한 고양이들에게 전기장판을 선물하세요. 루나와 요미는 사이가 좋지도 않고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딱붙어서 누워 있는 사이도 아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그루밍해주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 2022. 10. 12.
꼭 맞는 스크래쳐를 베고 자는 막둥이 삐용 날이 좋았던 어느날.. 막둥이가 편하게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평안해 보여서.. 찍기 시작했던 사진들.. 우리 막둥이는 덩치가 크니까 앞발은 앞으로 좀 내어주고 ㅋ 높이나 크기나... 막둥이한테는 꼭 맞아서 저렇게 베개로 베고 자면 딱이다. 막둥이한테는 높이도 딱이다. 잘자 막둥이! 핸드폰을 다시 사든, 렌즈를 바꾸든 하기전까진 전에 찍어뒀던 아이들 사진으로 글을 올려야한다. 다음주 콘서트도 가야는데.. 그전에는 핸드폰이 결정나야 하는데 ㅠ 2022. 10. 7.
평온한 호야 사진으로 힐링하기. 고양이멍 해보기. 요즘 호야가 동그란 스크래쳐에서 잘 잔다. 이 스크래쳐에서 늘 냥모나이트로 자던 호야. 근데 이날은 너무 귀엽게 팔을 베고 자고 있었다. 깨알같이 앞발을 베개로 쓰고 있는 호야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추리고 추렸지만...더이상은 지울 사진이 없다는거.... 다 똑같은 사진같아 보이지만.. 집사에겐 하나하나 다 달라서 저장해놓고픈 사진들! 오늘은 우리 호야 평온한 사진들을 보면서.. 화나는일, 짜증나는일, 슬픈일.. 조금은 덜어보기! 오랜만에 돌아온 호야의 가득찬 냥모나이트 (feat.너무 귀여움 주의) 오랜만에 호야의 가득찬 귀여운 냥모나이트를 볼수 있었다. 동to the 그to the 롸미 스크래쳐에서 호야가 자고 있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잘수 있는건지.. 고양이는 그저 자는데도 어쩜 이렇게 사랑.. 2022. 10. 5.
요즘 컨디션이 좋은 호야! 투명캣볼에 도전하려 했으나..! 요즘 호야가 컨디션이 좋다. 여기저기 쫄랑쫄랑 잘 다닌다. 이 날은...너무 더운아침이었다. 너무 더워서 눈을 떴는데 호야가 이러고 있는거다. 호야도 캣볼에 올라가고 싶었던거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리란 생각이 들었나 보다.. 한참을 꿍얼거리면서 캣볼에 앞발을 올리곤 서서 고민하더니... 투명캣볼은 포기하고 내려와서는 원래 있던 해먹에 올라갔다. 저 높이가 꽤 되는데 우리 호야가 점프를 잘한다 ㅋㅋㅋ 해먹에 올라가서는 느긋하게 다리 쭉 뻗고 그루밍중 ㅋ 그루밍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그루밍을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쭉뻗은 뒷발이 보인다. 호야는 컨디션이 좋으면 활동량이 많아진다 ㅋ 오늘은 나랑 집안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앞으로는...집안에서 열심히 뛰면서 운동좀 시켜.. 2022. 10. 2.
엄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귀여운 고양이 호야 호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던 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굵은줄)을 앞에다 물어놓고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 일하는 엄마 옆에 장난감을 가져다 놓고 놀고싶어 하는 아이 모습이다... "호야~" 하고 부르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벌떡 일어난다. 마치...일하는 엄마 옆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모습이다.. 일어나서는..살갑게 부비대고나서 가져온 장난감으로 놀자고 한다. 하지만...이때의 나는.. 드라마에 빠져 있는중..ㅠ 부른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ㅠ 이날은.... 호야가 캣미로 안에서 자고 있었다. 호야는 가끔..캣미로 안에서 잘때 끙끙 거린다. 이날도 끙끙대는 소리에 살짝 들여다보니 자고 있었다. 그래서... 2022. 9. 28.
가을햇살 아래 팔색조 고양이 (feat. 카리스마도 있는 막둥이) 하늘이 아주 맑은 가을날이었다. 새초롬한 막둥이 하늘도 맑고 구름도 이쁘고 우리 막둥이도 이쁘고 ㅋ 캣워크가 대형인데 막둥이에겐 꼭 맞다. 우리 막둥이... 사진으로 보니 혀수납이 또 안됐다. 이런건 자주 못보니.. 자세히 찍어놓기 ㅋㅋ 수염 길이도 엄청나다. 왜지? 왜때문에 우리 막둥이... 빙구같이 찍혔지? 자이언트베이비 솜방맹이 ㅋㅋ 이제부터는 우리 막둥이의 카리스마있는 멋진 모습을 볼수 있다. BGM 아무거나 멋진걸로 깔아놓고.. GO! ㅋ ㅑ......멋있지 않은가! 우리 막둥이 호랭이같다 호랭이! 저 큰 왕발보소 !! 간만에 잘나온...아...아니다.. 늘 잘 나오지만 특별히 더 잘 나온 이 사진들을 포스팅에 기록해 두려한다. 이런 팔색조 같으니... 빙구, 카리스마, 큐티, 샤이,, 여러가지.. 2022. 9. 27.
잘때도 귀여운 고양이 막둥이 (feat. 자이언트베이비 삐용) 우리집 막둥이는 평소에도 귀엽지만 잘때 참 다양하게 귀여운 포즈를 보여준다. 이건 얼마전.... 자려고 누웠다가 얼핏봤는데 막둥이가 앞발을 머리에 올리고 메롱하고 자고 있길래 클로즈업을 ㅋㅋㅋㅋㅋㅋ 깊이 잠들었다가.. 찰칵찰칵 소리에 잠이 깬 막둥이 ㅋㅋ 엄마를 보고 윙크 날려주는 센스 ㅋ 어제는... 외출준비로 옷을 입으려는데... 스크래쳐에 꽉찬 막둥이가 보였다. 다른 애들은 다리까지 쭈욱 뻗을수 있는 스크래쳐지만.. 자이언트베이비인 우리 막둥이에겐 꼬옥 맞는 스크래쳐! 우리 막둥이.... 기도하다가 잠들었나보다..ㅋㅋㅋㅋ 뭔가에 머리붙이고 자는거 좋아하는 막둥이 ㅋ 너무 귀여워서 전체샷 ㅋ 혼자 입틀어막고 속으로 '귀여워'를 남발하면서 사진을 찍어대는 집사. 결국 막둥이 깨우고 궁디 토닥토닥 해주고.. 2022. 9. 23.
엄마 집사 무릎위 치즈냥이들 (feat. 무릎냥이들)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수면바지를..ㅎㅎㅎㅎㅎ 잠깐 입고 체온 올리고 벗어둔다. 잠깐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호야가 와서 안겼다 ㅋ 아이들은 내가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더 무릎에 많이 올라온다. 수면바지 느낌이 좋은가보다. 좁은 틈새를 이리저리 꿈틀거리더니 자리를 잡는다 ㅋㅋ 호야가 무릎위에 있는걸 보고 막둥이가 왔지만 비켜주지 않는 호야 ㅋ 호 : 안비켜 줄거야!! 엄마랑 같이 있고싶은데 막둥이가 오니까 .. 비켜줘야하나 불안한가보다 ㅋ 집사 : 응~ 호야가 비켜주기 싫으면 안비켜줘도 돼~ ㅎ 호야는 몸전체를 다리에 다 올리기보다 앞다리랑 가슴까지는 집사다리에 올려놓고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있다. 이 포즈가 상당히 사랑스럽고 안정감이 있다 ㅋ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아까 호야땜에 못올라왔던 막둥.. 2022. 9.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