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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199

터래기방석 속에서 꿀잠 자는 호야 지난 화요일.아이들의 방석 커버를 교체했다.지금까지는 털이 없는 핑쿠핑쿠 방석 커버를 하고 있었다. 근데 때마침(?)다다가 핑쿠방석 위에다 토하는 바람에..커버를 교체하게 됐다.(마침 세탁할때도 됐고..) 호야는 핑크방석을 벗겨놓고터래기방석을 꺼내자....씌우지도 않았는데 들어갈거라고 비집고 들어갔다. 엄청 좋은가보다.그러더니... 얼마 후... 이렇게 방석사이에폭 들어가서는 쿨쿨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오랜만에 방석안에서 귀여운 모습이므로 ㅋ가까이 좀 찍어보기로 ㅋㅋ 딱.... 이불 덮고 있는 냥냥이같다 ㅎ터래기방석 색깔이랑 우리 호야 핑쿠핑쿠 젤리랑 치즈코트랑 잘 어울린다. 방석이 워낙 커서..울 호야가 쪼꼬미로 보이는 마법 ㅋ 지금은 커버의 뚜껑을 뒤집어서 달았다.그래서 털 부분이 밖으로 나와있는데원.. 2024. 5. 2.
무언의 협박 ㅋㅋ(feat. 막둥이) 막둥이가 내 옆 스크래쳐 위에누워있다. 그럼 나는 자동으로 팔이 올라간다 ㅋ막둥이는 덩치도 크고 살집도 좀 있어서토닥토닥하면 손맛이 ㅋㅋㅋ 엄마 토닥토닥에 기부니가 좋은 막둥이 ㅋ토닥토닥을 해주니 기부니가 좋은지살짝 잠이 들려고 하는 막둥이 ㅋㅋ꼬리는 기분 좋게 팔랑거린다 ㅋ내가 토닥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팔랑팔랑 ㅋ 진짜 꼭 아기 같다 ㅋ토닥토닥~ 해주면 곧 잠이 든다 ㅎ 이제 곧 잠이 들려는 막둥이..ㅋㅋㅋ토닥거리던 손을 멈춰봤다. 무언의 협박중인 막둥이 ㅋㅋㅋ그랬더니 다시 눈이 똥그래져서뚫어져라 쳐다본다 ㅋ왜 손이 놀고 있냐는 거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토닥토닥해주니그제서야 다시 눈에 게슴츠레..ㅋㅋ졸린가 보다.잠투정하는 아이 같기도 하다 ㅋㅋ 그리곤 누운 채로 뽀작뽀작 엄마한테 온다.하는 짓이 어찌.. 2024. 4. 30.
잠자는 호야 디테일하게 뜯어보기 ㅎ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오랜만에 내리는 많은 비다. 비가 오면 냥냥이들도 평소보다깊은 잠을 잔다. 아이들도 나른하고 집사들도 나른한 날..차분하게(?) ㅋㅋ냥냥이들 자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담아봤다. 고양이들은 자는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럽다. 분명히 우리 호야는 자고 있지만솜방맹이는 꾹꾹이 중이다 ㅎ 자고 있지만 엄마가 앞에 있다는 걸알기 때문이다 ㅎ 그래서 눈은 뜨지 않고'골골골~' 골골송을 부르면서귀여운 앞발로는 살짝씩 꾹꾹이를 하고 있다. 너무 귀여운 호야의 솜방맹이 ㅎ이 보송보송하고 부드럽고 폭신한 앞발을살짝 감싸 쥐면... 그 느낌은 냥냥이들 집사님들만 알지 ㅎ 고양이들은 자면서도 웃상이다 ㅎ 우리 호야는 코옆에 카레를 묻히고 산다 ㅎ 호야 코끝도 유난히 붉다. 전체샷 한번 찍어주고! 이제 뒷발.. 2024. 4. 29.
잠꼬대 심하게 하던 막둥이 (feat. 사랑이) 막둥이가 잠꼬대를 심하게 했다 ㅎ이건 방금 일어난 일이다.실시간 상황이다 ㅋㅋ 막둥이가 베개 위에서 자다가잠꼬대를 심하게 했다. 그냥 꼼지락꼼지락 뭐 이런 게 아니라'우아앙~~' '우왕~'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것이 아닌가 ㅎㅎ 나는 침대 앞에서 일하다가 순간 침대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ㅋㅋ막둥이 옆에서 자고 있던 사랑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ㅋ '너도 들었냥 ㅋㅋㅋㅋㅋ' 비몽사몽 막둥이 ㅋ 내가 슬쩍 일어나서 핸드폰 카메라를켜고 들이댈 때까지만 해도 막둥이는 여전히 꿈을 꾸는 중이었다. 근데 딱 비디오버튼을 누르는 순간눈을 뜬것이다 ㅎㅎ 에이~ 아깝....ㅋㅋㅋ 꿈에서 누구한테 그렇게승질을 내고 있었던 건지 원 ㅋㅋㅋ너 누구랑 싸우고 있었냐 ㅋㅋㅋ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린 막둥이는 엄마가 자길 보고 있는 .. 2024. 4. 25.
호야랑 눈맞추고 힐링하자 호야가 너무 이쁘게 쳐다보고 있다. 호야는 집사들이랑 아이컨택을 아주 잘하는 아이다. 이름만 불러도 이렇게 아이컨택 ㅋㅋ (+골골송) 빤히 쳐다보는 호야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도 같이 힐링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호야 아이컨택 포스팅을 한다. 호야 보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면 손 ㅋㅋ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다면 호야 보고 다 내려놓고 가라냥~~' 마지막으로... 호야 귀여운 냥통수로 쐐기박기 ㅋ 자~ 힐링하셨다면 웃으면서 가시라냥~~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m.. 2024. 4. 9.
요즘 유행하는 춤 챌린지와 같은 포즈를 하는 막둥이 어느 날... 우리 막둥이가 내 눈앞에서 요즘 유행하는 몸 챌린지의 마지막 안무랑 너무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거다!! 단순히 포즈만이 아니라.. 스크래쳐에 올라가자마자 머리를 스크래쳐에 붙이고 궁댕이가 스르르 내려가면서 끝까지 엄마랑 아이컨택하는 거!! 그거!! 다들 아는 요즘 그 춤 마지막!!! 그거를 막둥이가 하는 것이다!! 사실 그 챌린지를 볼 때마다 '음~ 고양이 같군'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귀여운 놈이 그걸 한다!! 오오!! 카메라 카메라!! 이러면서 부산스럽게 핸드폰 영상을 켰다. 역시 고앵이는 고앵이! 그렇게 섹쉬하게 잘하던 '몸' 챌린지랑 똑같이 하던 포즈... 카메라 들었다고 방향이 바뀌어버리고 ㅋㅋ 'ㅇ ㅑ~ 방향이 틀렸잖아~ 아까처럼 해보라고 아까처럼!!' ㅋㅋ 진짜 카메라 영상.. 2024. 4. 5.
냐~ 좀 비켜줄래? (feat. 막둥이) 오늘은 요즘 우리 막둥이의 만행(?) ㅋㅋ 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ㅋㅋㅋ 요즘 우리 막둥이는 내가 컴퓨터를 하려고 책상만 펴면 이렇게 올라앉아서 내려가지 않는다. 오늘은 건이도 책상 앞에 이렇게 배 깔고 엎드려있다 ㅎ 이 책상이 크기도 막둥이한테 딱 맞춘듯하다 ㅋ 엄마 책상에서 안비켜주는 막둥이와 쪼~기 앞쪽에 건이 우리 막둥이... 내가 '냐~~~ 쫌 비켜줄래?'라고 했는데 못 들은 척 고개를 돌려버리곤 쳐다보지 않는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건이는 엄마 책상 앞에서 바닥에 배를 깔고 쭈욱~~ 뻗어서 꼬리를 살랑살랑~거리고 있다 ㅎ 그래 뭐... 니가 내려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 막둥이는 내가 밀어내려고 하면 힘을 딱 주고 버틴다 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도촬 ㅋㅋ 부농부농 주댕이랑 큼지막한 솜방맹이 ㅋ.. 2024. 3. 31.
호야 모음집 오늘은 조금씩 모아뒀던 호야 모음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건 쿠션에 턱 괴고 기대고 있는 귀여운 호야. 이건 호야 냥통수 ㅋ 고양이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다. 쿠션 세로로 기대서 앞발로 쿠션 잡고 있는 호야 요즘은 뜸하지만 TV시청 좋아하는 호야 ㅋ 요즘은 남집사가 TV를 독점하다시피 해서 냥냥이들이 TV를 잘 못 보고 있다.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집을 비울때 TV를 틀어놓고 나가봐야겠다. 보통.. 내가 집을 비우면 냥냥이들은 잠자는 시간이라 TV를 잘 보지 않지만.. 이게 뭐라고 귀여운지 ㅋㅋ 이건... 다다 캔이 있는걸보니 꽤 오래전 사진이다. 지도 고양이라고 ㅋㅋㅋ 뭐라도 있으면 깔고 앉는 ㅋㅋ 귀엽게 앞발만 곱게 올려뒀다 ㅎ 내 앞에 앉아서 아이컨택하는 그냥 귀여운 호야 ㅋ 발톱손질 하는 .. 2024. 3. 28.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너무 사랑스러운 막둥이 햇살이 좋은 어느 날.. 막둥이가 귀여운 인형들에 둘러싸여서 캣닢 쿠션을 저 귀여운 솜방맹이로 꼬옥 붙잡고 있다. 정말 힐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쁜 사진이다. 햇살까지 좋아서 완벽했던.. 요렇게 누워서 캣닢을 꼬옥 붙잡고선 뒷발팡팡팡 ㅋㅋ 저러고 뒷발팡팡 하는 영상을 못 찍은 게 진짜..ㅠㅠ... 너무 퓨어한 막둥이 ㅎ몸집은 큰 아이가 하는 행동은 아기 같다. 아기처럼 철푸덕 앉아서는 저 큰 솜방맹이로 캣닢쿠션을 톡톡 ㅋㅋ 햇살도 좋고 우리 막둥이도 너무 좋고.. 우리 막둥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물론... 다른 냥냥이들도 다 보면 힐링이 되는 건 마찬가진데 막둥이는 덩치에 비해 아기 같아서 그런지... ㅋㅋ 좀 더 천진난만해 보인다. 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으아앙~..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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