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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199

치즈냥이 호야의 파워 꾹꾹이 ㅋ 내가 방석 옆에 앉아 있었는데... 돌아보니 호야가 방석에 누워있었다. 방석에 누워있던 호야랑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호야가 방석에다 꾹꾹이를 시작했다 ㅋ 호야의 파워 꾹꾹이 세로버전 엄마랑 눈이 마주친 후.. 부릉부릉... 꾹꾹이를 시작하는 호야다 ㅋㅋ 가로 사진이 더 이뻐서 호야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 중 ㅋ 이 방석은 나도 탐나는 방석이다 ㅋ 털도 너무 부들부들하고.. 아주 폭신하다. 호야는 핑크색 커버보다는 이 터래기방석을 씌웠을 때 더 좋아한다. 호야의 파워 꾹꾹이 가로버전 호야의 파워 꾹꾹이 영상은 가로 영상이 훨씬 더 이쁘다 ㅋ 아주 힘차게 꾹꾹이 중이다 ㅋㅋ 꾹꾹이 힘차게 하면서 한 번씩 엄마랑 눈도 맞추고 ㅋ 고로롱거리면서 이렇게 발가락을 꼼지락대면서 꾹꾹이를 하는 호야를 보고 .. 2023. 7. 25.
왕!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막둥이가 모래상자 뒤에 숨어있다! 그리곤 화장실 쪽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ㅋㅋ 그래서 자세히봤더니.. 누군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ㅋㅋ 오호라~ 우리 막둥이 ㅋㅋㅋ 쉬하고 오는 냥냥이 놀라게 해주려고 숨어 있구나? ㅋㅋㅋ 왠지 뒷모습까지 씐나보인다 ㅋㅋㅋ 뒤에서 눈치 없이 사진 찍고 있는 엄마가 못마땅한 막둥이.. 근데 엄마는 이미 알았다... '막둥아... 니가 놀래켜주려는 그 냥냥이가 우리집에서 제일 무서운 누나다? ㅋㅋㅋ" 우리 막둥이... 왕! 하고 못 놀래켜줄텐데..ㅋㅋ 화장실 다녀오는 루나 놀래켜주려던 막둥이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ㅋㅋㅋㅋㅋ 무서운 누나가 화장실을 갔다가 나오는데.... 꼼지락꼼지락 벽에 더 붙어서 놀래킬 준비를 하던 막둥이는..ㅋㅋ 루나와 눈이 마주친 순간.. 2023. 7. 24.
호기심 많은 막둥이와 삶은 계란 두 알 막둥이가 삶은 계란 두 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 도톰한 솜방맹이를 계란에 갖다 대고 있다 ㅋ 덩치는 커다란 막둥이가 아주 조심스레 계란을 톡톡 건드려본다 ㅋㅋ 데굴데굴 굴러다니니 재밌나 보다. 그건 그렇고... 눈은 왜 그렇게 뜨는데 ㅋㅋㅋㅋ 냥냥이들은 뭔가...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을 때 눈을 살짝... 가늘게 뜨는 게 있다. 눈을 살짝 가늘게 뜨면서 살짝 코를 찡긋하고선 앞발로 톡톡 쳐보는데 막둥이가 지금 그러고 있다 ㅋㅋ 한마디로.. 얼굴을 찌푸리고 살짝씩 건드려본다 ㅋ 그러더니 갑자기 정색 ㅋㅋ 그리곤 삶은 계란을 주시한다 ㅎ 이젠 반대쪽 앞발로도 만져보고 ㅋ '톡~' 앞발을 살짝 갖다 대본다 ㅋ 덩치가 큰 냥냥이들이 큰 앞발로 툭툭 건드릴 거 같은데.. 의외로 아주 조심스럽게 살짝 톡~.. 2023. 7. 22.
선풍기 위에 앞발도 나란히 두고 있는 사이! (feat. 집사와 치즈냥이 막둥이) 우선... 이렇게 큰 사진을 못난 발로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근데 나란히 있는 막둥이 앞발이 너무 귀여워서.. 포기할 수 없었다 ㅠ 이쁜 우리 막둥이 앞발을 중점적으로 보시길..ㅠㅠ 남집사랑 밤에 운동을 다녀온 후.. 씻기 전 잠시 선풍기 앞에 앉아 있었다. 그랬더니 막둥이가 와서는 내 앞에 털썩 엎드렸다 ㅋㅋㅋ 그리곤 이렇게... 앞발을 쭉 뻗었는데 공교롭게도 내 발이랑 막둥이 발이 나란히 자리하게 됐다 ㅋ 심지어 선풍기 위에 나란히 ㅋㅋㅋ 앞발을 슬금슬금 빼길래 따라가는 집사발 ㅋ 선풍기 바람이 너무 쎄서 음소거중. 나란히 있는 게 귀여워서 영상을 찍고 있는데 막둥이가 슬금슬금 앞발을 뺐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슬금슬금 따라갔다 ㅋ 막둥이 냥통수는 당연히 귀엽고 ㅎ 나는 걷기 운동을.. 2023. 7. 21.
형아한테 폭 안겨서 자고 있는 막둥이와 깊은 잠에 빠진 호야 도촬하기 오늘 아침이었다. 눈을 뜨고 스트레칭 후에.. 몸을 일으키고 딱 본 광경이 이 흐뭇한 광경이다 ㅋㅋ 나는 또 씨익...웃으면서 카메라를 켰다 ㅋㅋㅋ 눈을 뜨자마자 이쁜 냥냥이들 모습을 찍을 수 있는 게 집사의 특권 아니겠는가 거대 치즈냥냥이 둘이서 서로 껴안고자고 있다 ㅋㅋ 특히 우리 막둥이가.. 형아품에 머리를 포옥 파묻고 자고 있다. 카메라 소리에 자던 호야가 기지개를 쭈욱~켰다. 그래도 형아품에 머리를 파묻고 있는 막둥이 ㅋ 우리 막둥이는 ㅋㅋ 늘 하는 이야기지만 덩치가 집에서 제일 큰데 하는 짓은 애기다 ㅋㅋ 호야 형아 품에 머리를 폭 파묻고 자는 중인 막둥이 호야 형아 품에 막둥이가 얼굴을 파묻고 같이 자고 있다. 너무 이쁜 냥냥이들이다. ㅋㅋㅋㅋ 한참을 파묻혀 자던 막둥이가 슬며시 머리를 들었.. 2023. 7. 11.
새로 만들어진 따끈한 털공에 신나버린 막둥이 지난 주말... 오랜만에...(그럼 안되지만 ㅠ) 아이들 털을 빗었다. 아이들이 털을 빗으면 털공이 만들어진다. 그럼 제일 기대하고 신나 하는 건 막둥이다. 호야는 느긋하게 새 선풍기에 기대 누워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디어 첫 번째 털공이 만들어졌다! 사실... 털을 빗으면 빗에 모이는 털을 모아뒀다가 많이 모이면 털공을 만드는데.. 막둥이는 털이 모이는 그동안도 기다리지 못해서 빨리 만들어달라 보챈다. 털공 가지고 노느라 신난 막둥이 엄마가 털공을 던져줬다!! '꺄하하 신난다~~!!' 하면서 뛰어간 막둥이가 털공을 보고 궁댕이를 뚱실뚱실~ ㅋㅋ 오랜만의 털공이라 많이 신났다 ㅋ 사실 우리집 아이들이 아홉 마리지만 털을 빗어도 털공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털공은 털이 제법 많이 모여야 만들 수.. 2023. 7. 4.
엄마 노트북 뒤에서 장난치다 떨어진 썰 ㅋㅋㅋ (feat. 막둥이) 노트북을 쓰고 있었다. 근데 집사들이 노트북을 쓰면 방해하는 게 냥냥이들의 국룰 아니던가! 그래도 우리 막둥이는 얌전히.. 노트북 뒤에 자리를 잡고 엄마한테 눈빛을 쏘고 있다 ㅋ 엄마 손가락이랑 놀고 있는 막둥이 노트북 뒤에서 귀엽게 엄마를 보고 있길래 잠시 장난을 치기로 했다. 살짝 보이는 손가락 따라 눈동자가 귀엽게 움직이는 중 ㅋㅋ 귀엽게 앞발도 휘적거려 본다. 엄마 손가락을 노리는 하찮고 귀여운 맹수 ㅋㅋㅋ 엄마랑 장난치다가 테이블에서 떨어짐 ㅋㅋㅋㅋㅋ 그런데 ㅎ 우리 막둥이 너무 집중했나 보다 ㅋㅋ 엄마랑 손가락으로 장난치고 놀다가... 그만...ㅋㅋㅋㅋ 장난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테이블에서 떨어져 버렸다 ㅋㅋㅋㅋㅋㅋ 괜찮냐 ㅋㅋㅋㅋ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머쓱한 막둥이 ㅋㅋㅋ 머쓱해하던 막둥이는 .. 2023. 7. 3.
새 규조토매트를 본 냥냥이들 반응 (feat. 호야 두리 다다 막둥이) 음... 6월 초에 주문해서 받아놨던 규조토매트를 이제야 언박싱을...ㅎㅎㅎ 당연히 내돈내산이다. 우리집에서 쭉 쓰던 규조토는 아주 오래전에 샀던 옛날 규조토다. 이게 얼룩도 많아지고... 사포질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관리를 하기가.. 흠... 여하튼 오래 쓰기도 해서 요즘 나오는 규조토매트를 사봤다. 이건 우선... 세탁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전에 쓰던 규조토를 지금까지 못 버리고 있던 이유가 다다 때문이었는데.. 새로운 이 규조토매트를 다다가 좋아해 줄지 의문이다. 이건 거실 욕실 앞. 귀요미 냥냥이들이다. 호야가 살짝 관심을 가졌었지만 별 반응은 없었다. 이건 안방 욕실 앞 규조토매트다. 내가 건이 닮은 이 아이를 처음에 선택했었지만 남집사가 자기가 할 거라길래.. 양보했다. 우리 두리.. 2023. 6. 26.
너 누구냥? (feat. 신고식이 없었던 새 선풍기를 탐색하는 두리와 엄마가 좋은 호야) 집에 새로운 선풍기를 들였다. 음.. 남집사가 바로 조립을 해버려서 냥냥이들이 탐색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ㅋ 신고식 없이 들어온 선풍기를 탐색하는 두리를 찍게 되었다 ㅋㅋ 냥냥이들은 집에 새로운 물건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고 탐색한다. 다른 아이들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는데 두리는 이날 처음 봤나보다 ㅋㅋ 조립한 다음날이다. 캣미로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선풍기를 한참 관찰하고 있다. 새 선풍기를 경계하면서 보고 있는 두리 위에서 꼼짝없이 관찰 중인 두리. 음... 빨리 친해지길 바라...ㅋㅋㅋ 글을 쓰는 지금은 두리도 탐색이 끝났는지 선풍기에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ㅎ 호야는 늘 그렇듯..ㅋㅋ 선풍기가 보이면 선풍기 본체에 털썩 올라가 앉는다 ㅋㅋ 에어컨을 잠시 껐다...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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