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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쿠션10

건이의 짧은 뒷발팡팡 (feat. 캣닢 쿠션) 오늘은 건이의 짧은 똥꼬발랄 순간을 올려보려 한다. 한참 놀고 있을 때 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영상을 켜자 금방 끝나버렸다 ㅋㅋㅋ 캣닢쿠션 끌어안고 뒷발팡팡 ㅋㅋ 건이가 캣닢쿠션에 심취해서 끌어안고 뒷발팡팡을 하고 있다 ㅋ 혼자 캣닢쿠션 끌어안고 노는 게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켰는데 더 귀여운 장면은 나만 본 걸로 ㅋㅋㅋㅋ 카메라 켠 걸 보더니... 멈춰버렸다 ㅋㅋ 캣닢쿠션을 한번 세탁해서 말려줬는데 더 잘 노는 느낌.. 라마 인형도 조만간 세탁 한번 할 예정 ㅎ 그리곤 괜히 캣닢쿠션을 '왕' 물었다가 ㅋㅋ 잠시 생각하더니 (이 와중에... 캣닢쿠션에 고양이 그림이 너무 귀엽다 생각하는 중 ㅋㅋㅋ) 정자세로 고쳐앉았다. 이렇게 앉는다는 건 이제 똥꼬발랄하게 노는 걸 보여주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보인다.. 2023. 9. 21.
햇살이 너무 좋은날 아침 냥냥이들 지난 화요일. 오랜만에 너무 쨍하니 햇살이 좋은 아침이었다. 날이 좋으니 냥냥이들도 기분이 좋은지 표정도 밝고 대답도 잘한다 ㅋ 창문해먹에 올라가 있는 요미가 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켰는데...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ㅎ 창문 해먹 위에서 옹알이하는 요미 햇볕아래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이쁘고 평화로워 보인다. 이 영상은 꼭 소리 켜고 보시길...ㅎㅎ 옹알이하는거 너무 귀여운 요미 머리 꿍! 하는것도 킬포 ㅎ 오랜만에 햇살이 좋은지 제일 먼저 해먹을 차지하고는 뒹굴뒹굴 기분 좋은 요미. 오늘은 요미 옹알이도 제법 많이 한다 ㅋ 영상 초반에 요미가 유리창에 머리 꿍 하는데 완전 킬포... 그리곤 누워서 여유롭게 그루밍하는 요미다. 역시 햇빛과 고양이는 완벽 조합이다. 질투쟁이 건이와 일광욕하는 호야와 갈 곳 잃은.. 2023. 9. 7.
이불 아래 들어가 있던 건이와 루나의 소심한 복수 오늘은 루나와 건이의 재밌는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이불 속에 들어가 있던 건이와 결국 소심한 복수를 한 루나 이야기이다 ㅋ 건이는 이불 아래에 들어가 있는 걸 가끔 즐긴다. 근데 루나는 그런 건이를 슬쩍 들여다보거나 모른 척 밟는걸.. 아마도 재밌어 하는듯하다 ㅋㅋㅋ 사실은 그냥 이불 아래에 무언가가 움직이니까 호기심이 생겨서 꾹꾹 눌러보는 거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즐기는것 같다.. 건이가 신경질적으로 '냐아앙~' 하고 목소리를 내는데도 그냥 긁거나 밟으니까..ㅋㅋ 평화로운 일요일! 오랜만에 해가 쨍하게 떴고 날이 좋았다. 이불 아래에 들어가 있는 건이와 그런 건이를 눌러보는 루나 해가 너무 쨍해서 그런 건지,, 에어컨 바람이 싫어서인지 알 수 없지만 건이가 또 이불 아래로 파고들었다. 조금 후..... 2023. 9. 4.
캣닢 좋아하는 두리의 캣닢쿠션 활용법 (feat. 시선강탈 호야 발꼬락) 바로 어제 호야가 캣닢쿠션을 베고 잔다고 포스팅을 했는데... 그 뒤를 이어 두리 이야기도 해야겠다 ㅋ 두리는 평소엔 얌전한데 장난감이나 캣닢류를 만나면.. 음..약간...똘..ㄲ..? 아... 아니다... 흠.. 흠. 두리가 캣닢 쿠션을 가지고 놀길래 카메라를 켰다. 두리가 캣닢쿠션을 가지고 놀고 있다. 씐나게 물고 뜯고 흔들고 부비부비하고 있다. 그러다가 잠시 쉬는 타임. 잠시 생각을 하는 듯하더니 캣닢 쿠션에 부비부비 기분 좋아한다. 그러더니... 결국은 부비부비하다가 캣닢쿠션을 바닥으로 떨어트린다 ㅋㅋㅋ 아니.. 아침마다 캣닢 쿠션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이유가 두리 너였구냥! ㅋㅋㅋ 매번 있었던 일인 듯... 부비부비하다가 쿠션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 2023. 5. 30.
캣닢 쿠션 베고 자는 호야 (feat. 창문 해먹 자리 있나 확인하는 건이) 캣닢 쿠션을 너무 자연스럽게 베고 자는 호야가 귀여워 글을 쓰게 된다. 비가 오는 연휴.. 아이들도 나른하고... 나도 나른하고 ㅋ 노트북을 하는 중이었다. 건이가 창문 해먹에 자리가 있나 하고 일어서서 확인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ㅋ 사진을 찍고 있었다. 창문 해먹 위에는 이미 루나가 자고 있었어서 건이는 앞발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ㅋㅋㅋ 우리집 아이들은 창문해먹에 올라가고 싶을 때 저렇게 앞발을 올리고 일어서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미 누가 있으면 다른 자리를 찾아간다. 얼마 후... 건이는 침대아래 스크래쳐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그런 건이 앞에.. 호야가 너무 귀엽게 베개를 베고 자고 있는 게 아닌가 ㅋ 크기도 호야한테 딱 맞는 앙증맞은 캣닢 쿠션이다 ㅋ 넓이는 조금 모자란 듯 하지만 호야는 .. 2023. 5. 29.
기특한 우리 막둥이 (feat. 막둥이 꼬리 베고 자는 루디) 옆에 있는 막둥이랑 캣닢 베개로 장난치고 놀다가.. 신기한 장면을 보게 됐다. 루디가 막둥이 꼬리를 베개 삼아 베고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음... 이 둘의 관계라 함은.. 막둥이가 지나가면 루디가 으름장 놓는 정도.. 루디가 가끔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는 막둥이를 솜방망이로 때리는 시늉을 한다. 진짜 '으아아아아'하면서 솜방맹이를 다다다다 때리는데... (허공에...) 물론... 막둥이한테 타격은 없고 무섭지도 않다.. 혼자 짜증 내는 정도라... 보고 있음 피식 웃긴 정돈데.... (은근히 허당인 루디) 근데 루디가 막둥이 꼬리를 베고 자고 있는 거다 ㅋ 막둥이 꼬리 베고 꿀잠자는 루디 너무 신기해서 ㅋㅋ 찍었다. 우리 막둥이 꼬리가 끝이 좀 말려서 폭신한 데다 꼬리가 굵어서 ㅋㅋㅋ 루디가 베고 있.. 2023. 5. 8.
호야가 캣닢쿠션을 안고 있으면..? (feat. 엄마껌딱지라 사진을 찍기 어려운 호야) 음.. 지난밤.. 내가 침대에 가로로 누우면서 등뒤에 캣닢쿠션이 불편하길래 보지도 않고 옆으로 던졌는데... 얼마 후에 보니 ㅋㅋ 호야가 이렇게 캣닢쿠션에 기대고 있었다 ㅋ 하... 너무 귀여워서 말이지..... 호야는 사진을 찍기 좀 어려운 아이다. 다른 게 어려운 게 아니라.. 호야는 내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나한테 와버린다. 그래서 나는 호야의 진짜 귀여운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는 카메라만 호야를 향하고 나는 다른 곳을 본다던지.. '나는 호야 너를 보고 있지 않다'는걸 어필해야 한다 ㅋㅋ 이 사진들도... 몇 번이나 오려는 걸 말리고 말려서 찍은 거다 ㅋ 너무 귀엽게 쿠션을 안고 있는 호야 ㅎ 나는 호야가 캣닢쿠션을 이렇게 귀엽게 안고 있는 걸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신선.. 2023. 4. 20.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불을 끄고 자려고 다들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근데 막둥이가 옆에 있는 캣닢 쿠션을 잡고 뒷발팡팡을 야무지게 하는 게 아닌가..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그만 참지 못하고 불을 켜고 말았다. 졸린 막둥이가 반쯤 눈을 감은 채로 캣닢 쿠션을 잡고 뜯고 맛보고 있었다 ㅋ 집사는 잠시 기다려 보기로 했다. 막둥이의 졸린 눈 뒷발팡팡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다시 한번 자연스레 나오길 바랐다. 하지만 막둥이는 졸렸고... 집사는 캣닢쿠션을 안겨줘 봤지만 그냥 멍... 할 뿐 ㅎㅎ 다시 살짝 잠이 들 것 같은 막둥이.. 음... 이제 그만 포기하고 불을 꺼야 하나... 하던 그때 ㅋㅋ 막둥이가 졸린 눈으로 뒷발팡팡을 잠시 해 보인다 ㅋ 아까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ㅋㅋ 이 정도로 만족하고 ㅋㅋ 뒷발팡팡 부탁은 접.. 2023. 4. 12.
아침부터 캣닢에 취해 뒷발팡팡 남발하는 냥냥이 (feat.호야꼬리) 건이가 아침부터 캣닢쿠션에 취해 있다 ㅋㅋㅋ 호야꼬리 살랑살랑 ㅋㅋ 호야랑 엄마랑은 꽁냥꽁냥중 ㅋ 근데 이 영상은.... 솔직히 호야의 귀여운 꼬리가 킬포 ㅋㅋㅋ 야무지게 잡고 뒷발팡팡 하느라 무아지경인 건. 근데 건이 눈이 이렇게 보니 심해보인다. 눈물이 저렇게 많이 났다가 또 괜찮았다가를 반복하는중. 하지만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니까 지금은 병원은 안 가도 될듯하다. 안약을 넣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는걸로.. 캣닢쿠션을 앞발에서 놓지 않는다 ㅋㅋ 앞발로 야무지게 잡고 뒷발도 발톱까지 준비한 후 ㅋㅋ 입으로 한번 맛보고 뜯는다 ㅋㅋㅋㅋ 본격적인 뒷발팡팡 준비!! 뒷발팡팡 시~작!!ㅋㅋㅋㅋ 한참 뒷발팡팡 후... 힘들었는지 잠시 쉬면서 한숨 한번 쉬어주고 ㅋ 캣닢쿠션은 던져버리고 ㅋ 일어나서 바로..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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