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마리다묘가정집사92 커플들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feat. 막둥이 요미 커플, 그리고 호야) 약간은 먹구름이 낀 어느 날.(먹구름은 복선이었을까 ㅋㅋㅋ)오랜만에 막둥이 요미 커플이다정해 보인다. 베개 위에서 자고 있는 막둥이한테다가가는 요미. 그루밍하다 투닥거리는 막둥이 요미 커플그리곤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준다.'어머... 니들 오랜만에 다정하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다정하게 그루밍을 해주던 요미가갑자기....ㅋㅋㅋㅋ막둥이 귀를 물어버린다? ㅋㅋㅋㅋ 막둥이는 느긋하게 그루밍받다가벙찐 표정으로 요미를 바라보고...ㅋㅋ 그렇게 막둥이는 멍한 표정으로..요미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약간 새침한 표정으로 ㅋㅋㅋ서로를 바라보다가.. 막둥이한테서 멀찍이 떨어져 앉는 요미 ㅋ 근데 나도 지금 막둥이랑 같은 표정이다 ㅋㅋㅋ 아니 도대체 왜??ㅋㅋㅋㅋㅋㅋ 갑자기???막둥이는 여전히 이유를 알 수 없었고.. 2024. 10. 16. 청키수면사 바구니랑 호야 (feat. 두리랑 요미) 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야 ㅠ 따뜻한 햇살이랑 더해져서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호야가 바라보고 있는 곳 하우스에도청키수면사 방석을 깔아줬는데아이들이 이 자리를 좋아한다. 호야도 자리가 있을 땐 저 자리에 들어가서 자지만..이날은 두리한테 자리를 뺏긴 상황 ㅋ 그래서 얼른 방에 있던 청키수면사 바구니를 가져다준 거다. 그랬더니 이렇게 귀엽게 자리 잡았다 ㅠㅠ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ㅋㅋ이 하우스 안에 두리가 자리 잡고 있다 ㅎ 몸에 꼭 맞는 장소를 좋아하는 데다폭신한 방석까지 있으니...냥냥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방에도 똑같은 하우스에.. 2024. 10. 12. 벌써 전기장판의 계절이 다가왔다 (feat. 요미랑 건이) 정말 날씨가..딱 하루 만에 덥고 습했던 여름에서서늘한 가을로 바뀐 것 같았다. 우리 집은 진즉..ㅋㅋ전기장판을 켜놓고 있다. 아마도 에어컨을 끔과 동시에전기장판을 튼것 같다. 전기장판을 틀기 시작하면서냥냥이들이 침대 위에 늘어져 있는 시간이늘어나고 있다 ㅎ 며칠 전 밤에는.. 침대 앞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뒤돌아봤는데 ㅋㅋㅋ 이렇게 귀엽게 나란히...식빵을 굽고 있는 냥냥이들을 발견했다 ㅋ 이 조합은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은 아닌데아마도 전기장판때문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집은 파가 은근히 나뉘어있다 ㅋ 아비시니안 ,치즈냥이 ,삼색이파. 그리고 중립파. 아홉냥이네의 관계도.우리집에는 파가 나뉘어 있다. 루나, 루디의 아비시니안파! 호야, 삐용이 치즈파! 다다, 요미 삼색이파! .. 2024. 10. 11.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직사각형 방석 만들기 앞에 포스팅했던 냥냥이들 방석은원형이었는데..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부드러운 방석 만들어주기내가 자이언트얀 실을 사서방석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두껍고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를 않았다.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청키수면사'라는실을 보게monglove04.tistory.com 이번에는 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사실.. 동그란 방석을 더이상 둘 곳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 ㅋ)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었다. 처음엔 창문 해먹 위에 깔려고 만들었는데... 하이라운드스크래쳐 안에 넣어줬더니 ㅋㅋ 우리 막둥이가 냉큼 들어가서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 ㅋ 오호라... 냥냥이들이 좋아한다 ㅋㅋ막둥이가 나오고 난 후..방석을 제대로 깔아주고..다음.. 2024. 10. 10. 이렇게 하면 엄마가 간식 줬다냥~(feat. 건이) 오늘은 우리 건이가 요즘뻔질나게 올라가는 장소가 있어서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ㅋㅋ 바로 요 장손데..ㅋㅋ앞 포스팅에도 잠깐씩 언급이 됐던 건이 지정석이다 ㅋㅋ 건이는 간식을 먹을때 저 자리에서 먹는다.그럼 다른 아이들이 와서 뺏어 먹을 수도 없고혼자서 느긋하게 간식을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건이는 머리가 좋다. 오늘 아침도...내가 안방문을 나서서 거실쪽으로한걸음을 뗐을 뿐인데 ㅋㅋㅋ건이는 이미 지정석에 올라가서뚫어질 듯 내 눈을 쳐다보고 ㅋㅋ애처롭게 냥냥거린다 ㅋㅋㅋ 귀여운 건이 목소리!!'내가 이렇게 냥냥하면..엄마가 간식을 줬는데....' 하며머리 굴리는 소리가 엄마한테까지 들린다 이놈아 ㅋㅋ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만 '냐옹~'이라는 소리를 내서 소통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냐옹소리를 아주 다양하게.. 2024. 10. 8. 수직스크래쳐를 대신할 공룡스크래쳐 지난번 하이라운드 스크래쳐를교체하고 마카롱 하우스를 들여놓을 때집에 놓아뒀던 수직스크래쳐들도교체를 했었다. 바로 이 공룡스크래쳐이다.이 공룡스크래쳐도 언제 사뒀는지모를 만큼 오래 짱박혀있었다 ㅎ아마도 할인할때 쟁여뒀겠지... 여기는 원래 오케이펫코리아D-STAND 수직스크래쳐를 놓아뒀었던 자리다. 그때도 그랬었지만 지금도이 공룡스크래쳐를 바닥에 붙여둬서아이들이 서서 밀어도, 호야가 올라가면서 밀어도 밀리지 않아 좋다. 요 자리에는 호야가 건식반식욕기 위로올라갈 때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 스크래쳐였다. 냉장고 옆 요 자리에도 똑같이 오케이펫코리아 수직스크래쳐를뒀던 자리다. 요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주로서서 스크래칭하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한다. 호야가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안방 앞 건식반식욕기 옆에 스크래쳐는.. 2024. 10. 5. 완벽한 보호색 ㅋㅋㅋ (feat. 올블랙 건이) 오늘은 우리 매력덩어리 올블랙고양이 건이의 완벽한 위장술(?)을 보자 ㅋㅋ 음~ 날이 선선한 어느 날 밤...우리 두리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그루밍 중이구나...................? 근데 창문 창살이 끊어져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센치만땅 건이가 창문이 열렸다고 창밖을 구경 중이었던것이었던 것이었다 ㅋㅋㅋㅋ '건아~?' 하고 조용히 불렀더니돌아보며 눈으로 대답한다. 우리 멋쟁이, 애교쟁이, 매력덩어리 건!! 까만 고양이들은 정말 매력적이다.실제로 보면 정말.. 눈을 뗄 수 없다 ㅎ올블랙 코트에 라임색 눈동자는...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이렇게 매력적인 올블랙고양이의 매력모르는 사람이 없게 해주세요! 신상박스에 신난 건이와 요미 두리 (feat. 냥냥이들 간식과 용품 정리)오늘은 그동안.. 2024. 10. 3. 모든 인형을 끌어 모으고 자는 호야 ㅋ 요즘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너무 좋다 ㅋㅋ 얼마 전 엄청난 비가 온 뒤로는창문을 열고 에어컨은 끄고 있는데... 바람도 선선하고 햇볕도 좋은 오후..뒤를 돌아보니 호야가...침대 위의 모든 인형들을 끌어모으고 자고 있었다 ㅋ 인형들 사이에 쏙 들어가서너무 편안하게 자고 있는 호야. 자꾸만 사진을 찍어대니 ㅋㅋ 실눈을 뜨고 슬쩍 고개를 드는 호야 그러더니 엄마를 보고는 깨꼬닥 ㅋㅋㅋㅋㅋ 몸은 인형들 때문에 안 돌아가니고개만 발라당 ㅋㅋㅋ 그렇게 깜찍한 애교를 부리고선엄마가 보고 있는지 확인한다 ㅋ 엄마가 보고 있는 걸 확인하고 난 후.. 하아~~~~ 품 ㅋㅋ 선선하니 노곤하니..(전기장판 켜져 있는..ㅋㅋ) 또다시 잠이 드는 호야. 이제는 라마 인형 말고캣닢 쿠션을 베고 잔다.팬더 인형은 꼭 끌어안고 .. 2024. 9. 24.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부드러운 방석 만들어주기 내가 자이언트얀 실을 사서방석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두껍고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를 않았다.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청키수면사'라는실을 보게 된 것이다. 딱 보자마자 '와! 이거다!!' 하고 바로 실을 주문.. 18 볼을 샀는데 5 볼을 사면 1 볼을 더 주는 행사 중이었어서... 총 21 볼을 받았다. 없는 색도 있어서 사장님과 통화도 하고.최대한 빨리 받아보고 싶어서 말씀드렸더니다음날 받을 수 있게 보내주셨다. 하필 비가 엄청엄청엄청 많이 온 토요일이라..택배회사에서 월요일에 물건이 도착할 수도 있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그날 저녁에 물건이 도착했다!! 신나서 방석 만들기 시작 ㅋ 이건 내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라쿤'색상. 방석 만드는 중..ㅋㅋ예뻐! 폭신해!.. 2024. 9. 22.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