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달라 칭얼대는 막둥이

막둥이가 소파에서 

너무 편하게 자고 있다.

자고있는 막둥이

귀엽다.....ㅋㅋㅋ

소파에서 자고 있는 루나와 막둥이

루나가 전기장판 위에서 자고 있는데

막둥이가 옆에 자리를 잡았나보다.

덩치가 큰 고양이 막둥이

덩치가 큰 고양이가 자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하나 뜯어보기로 했다.

분홍코가 포인트인 막둥이 얼굴

우리 .... 막둥이 큰~~ 얼굴 ㅋ

호랭이같은 막둥이 앞발

커다란 솜방망이 ㅋㅋ

통통한 분홍젤리와 모래!

크지만 통통하고 귀여운 젤리!!.......?

모래가 묻어있다 ㅋㅋㅋㅋ

 

조심조심 모레 떼어내는 중

그래서...조심조심 모래를 떼어냈다.

근데 우리 막둥이는 ㅋㅋㅋ

꾹꾹이를 시작..

잠이 깨버린 막둥이

그러더니 잠이 깨고 말았다 ㅎㅎ

가습기 씻으려고 가지러 갔다가

막둥이가 너무 이뻐서 찍었던 거다.

'엄마!'

근데 잠이 깨서는..ㅋㅋㅋ

쫄래쫄래 따라온다 ㅋㅋ

그리곤..

'안아줘!'

귀엽게 두발로 딱 버티고 서서

엄마한테 칭얼댄다.

안아달라고 ㅋㅋ

 

깨웠으니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며

꿍시렁댄다 ㅋㅋ

 

덩치도 큰 아이가 

이렇게 딱 버티고 서서 꿍시렁대면

정말 사랑스럽다 ㅋㅋ

 

물론...골골대면서 따라다니니

안아줄 수밖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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