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귀염댕이 호야의
몇 가지 자는 포즈를 모아봤다.
주변 도구 활용하는 호야
여기는 분명... 내 자리다..
내가 잘때 베개에 쿠션을 포개서 자는데
내가 자리에 없을 땐
아이들이 종종 사용한다.
이번엔 호야다.
호야가 자기의 체형에 꼭 맞게
쿠션이랑 베개를 사용중이다.
냥냥이들은 주변도구를
정말 잘 이용하는 듯하다 ㅋ
상체와 머리는 쿠션 위에 올리고
다리는 사람같이...
쿠션이랑 베개 사이에 끼워서
편안함을 더했다 ㅋㅋㅋㅋ
웃는듯 자는 사진은 크게보기 ㅋㅋ
냥냥이들은 자는 모습이
어쩜 이렇게도 천사 같은지..ㅋㅋ
이건.. 호야의 트레이드마크!
'맙소사!' 하는듯 앞발 하나로
이마짚고 자기..ㅋㅋㅋ
이건 진짜 볼때마다 너무너무
귀엽다 ㅋㅋ
숨바꼭질 술래 같기도 ㅋㅋㅋ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중인듯 ㅋㅋㅋㅋㅋㅋ
혼자 입틀막 하며 사진을 막 찍고 있는데
잠이 깬 호야 ㅋㅋㅋ
엄마를 한번 보고선 다리를 쭈욱~펴고
다시 잠이든다.
쭈욱 펴고 잠이 든 것 같았는데
어느새 다시 거실 소파에서
눈 가리고 자는 중 ㅋㅋ
맛있는 꿈꾸며 자는 호야
침대에서 정신없이 늘어져 자고 있는 호야.
그러더니 갑자기 '냠냠' ㅋㅋ
맛있는 꿈꾸나보다 ㅋㅋ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호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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