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귀여운 막둥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 막둥이는 늘... 루나한테 혼난다.
우다다했다고 혼나....
그냥 지나가다가 눈 마주쳤다고 혼나....
그렇게 매번 루나한테 혼나는 막둥이가
코까지 빨개져서는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카메라를 켰다.
1. 나름 인형 뒤에 숨은 막둥이 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둥이가 표정이..ㅋㅋ
딱 사냥하기 전의 표정이다!
나름 라마 인형 뒤에 숨기도 했고 ㅋㅋㅋㅋ
(아... 이 부분에서 너무 웃었네 ㅋㅋㅋㅋㅋ)
저 큰 덩치가 인형 뒤에 숨었다 생각하고
귀도 눕히고 ㅋㅋㅋ 눈은 고정해서 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
또 나름 잘 숨었다 생각하고
숨어서 지켜보면서 혼자 두근두근하겠지 ㅋㅋㅋ
코까지 빨개져서는 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
ㅋㅋㅋ를 안 적을래도...
아 너무 귀엽고 웃겨서
안 적을 수가 없다 ㅎㅎㅎ
너무 하찮고 귀엽고 막 ㅋㅋㅋ
아마 두리나,, 다른 아이였으면
막둥이가 진작에 덤벼들었을 거다 ㅋ
근데 상대가 루나다 보니 끝까지
숨어서 지켜만 보는 막둥이다 ㅋㅋ
코 빨개져서는 혼자서 궁댕이 들썩들썩하면서 ㅋㅋㅋ
2. 신난 루나는 사랑방에서 뒹굴뒹굴뒹구르르
아참 ㅋㅋ 막둥이가 넘 귀여워서 ㅋㅋ
막둥이가 뭘 보고 있는지 안적었는데 ㅋㅋ
막둥이는 우리 루나를 지켜보고 있다 ㅋ
아주 뒹굴뒹굴 신이 나셨다 ㅋㅋㅋ
우리 루나.. 웬만해선 이렇게
기분 좋음을 표현하지 않는데 찐인가보다 ㅋㅋㅋ
루나는 사랑이 자리의 사랑방이 꽤나 맘에든 모양이다.
아주 무아지경이다 ㅋㅋㅋ
요 자리에 요 스크래쳐 놓길 진짜 잘한 듯!
진짜 멋있는 우리 루나 ㅋㅋ
한참을 뒹굴거리며 신나 하던 루나가 내려갔다.
3. 루나가 내려간 후 사랑방 주인인 사랑이 컴백
루나가 내려간 다음...
원래 사랑방의 주인인 사랑이가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ㅋ
요 자리 진짜 사랑방이 된듯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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