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잘 써주는 화장실방 스크래쳐 (feat. 신상 좋아하는 두리)

오늘은 지난번에 교체했던 스크래쳐들 중

리탱글 BR 초대형 스크래쳐와 세트로

들어있던 스크래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이 스크래쳐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데..

 

나는 묘체 공학 스크래쳐라 부르겠다!!

 

 

리탱글 BR 초대형 스크래쳐 세트

 

이 스크래쳐만 해도 엄청나게 크다.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화장실방에 스크래쳐가 

많이 낡은 게 생각났다.

 

쓰던 스크래쳐와 새 스크래쳐

 

그래서 이 묘체 공학 스크래쳐는

화장실방 당첨!!

 

 

뭐든지 새 걸 놓으면 기분이 좋다 ㅋㅋ

깨끗하고 깔끔하니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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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화장실방 창문에서

창밖을 자주 내려다보는데..

편히 쉬기도 하라고 창문 앞에

스크래쳐를 뒀었다.

 

제일 먼저 사용하는 젖소냥이 두리

 

우리 두리가 은근 신상을 즐기는 냥냥이었다.

 

물론.... 다른 냥냥이들도 신상을

즐기기는 하지만 두리는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신상을 다 체험하고 있다 ㅋ

 

신상이 맘에 든 두리가 스크래쳐에 부비부비중이다 ㅋㅋ

 

화장실방도 역시나 두리가 제일 먼저 사용한다.

 

 

부비적부비적~ ㅋㅋㅋ 내꺼~~하고 있는중 ㅋㅋ

 

아주 맘에 들어하는 걸 볼 수 있다 ㅋㅋㅋ

역시 신상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흠....

 

새 스크래쳐에 누워서 창밖 보는 두리

 

스크래쳐가 마음에 쏙 든 두리는

위에서 뒹굴뒹굴 구르기도 하고

엄마를 보면서 냥냥거리기도 하고

부비부비도 하고 ㅋㅋㅋ

 

사준 집사 뿌듯하게 만드는 두리다 ㅎ

(이러니 집사들이 지갑을 열 수밖에...)

 

심지어 새 스크래쳐 위에서 자는 두리다 ㅋ

 

두리는 한참 동안 이렇게 누워서

신상을 만끽했다 ㅋㅋㅋ

 

요즘은 사랑이가 화장실방 스크래쳐에

자주 가서 누워있다.

요미도 종종 가서 누워있다 ㅎ

 

이번에는 화장실방 스크래쳐도 성공!

 

아직 스크래쳐에 대해서 적을게 많다..

찬찬히 하나씩 풀어봐야겠다 ㅎ

 

 

 

사랑방이 되어버린 사랑이의 새 스크래쳐. 리탱글 BR 초대형 스크래쳐.

다다 자리에 놓인 새 스크래쳐의 주인이 바뀌어버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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