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오랜만에 너무 쨍하니 햇살이 좋은 아침이었다.
날이 좋으니 냥냥이들도
기분이 좋은지 표정도 밝고 대답도 잘한다 ㅋ
창문해먹에 올라가 있는 요미가
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켰는데...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ㅎ
창문 해먹 위에서 옹알이하는 요미
햇볕아래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이쁘고 평화로워 보인다.
이 영상은 꼭 소리 켜고 보시길...ㅎㅎ
오랜만에 햇살이 좋은지 제일 먼저
해먹을 차지하고는 뒹굴뒹굴 기분 좋은 요미.
오늘은 요미 옹알이도 제법 많이 한다 ㅋ
영상 초반에 요미가 유리창에 머리 꿍
하는데 완전 킬포...
그리곤 누워서 여유롭게 그루밍하는 요미다.
역시 햇빛과 고양이는 완벽 조합이다.
질투쟁이 건이와 일광욕하는 호야와 갈 곳 잃은 루나
썸네일에 보이는 까만 무언가가 건이다 ㅋㅋ
질투쟁이 건이가 호야 찍으려니까
앞에 와서 서서 비켜주지 않아서 잠시 밀어내는 중 ㅋㅋㅋㅋ
아침에는 안방에 햇빛이 드는데
제일 좋은 자리는 요미가 차지했고
그다음 좋은 자리는 호야가 차지했다 ㅎ
루나도 일광욕을 하고 싶은데 호야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자리가 안 날 것 같으니까
위 해먹을 쳐다본다 ㅎㅎ
하지만 해먹도 이미 자리가 찼는걸..ㅠ
호야도 일찌감치 해가 잘 드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일광욕 중이다.
오늘따라 더 이쁜 멋쟁이 건이
호야 영상 찍을 때 잠시 밀려났던 건이가
옆에 있던 캣닢 쿠션을 가지고 신나게 놀았다.
그래서 카메라를 켰는데 노는 건 못 찍고
너무 이쁜 건이만 찍혔네 ㅋㅋ
결국 호야 옆에 자리 잡은 루나
루나는 결국 라마를 사이에 두고
호야 옆에 자리를 잡았다 ㅎ
사랑이도 냥냥
어느새 사랑이도 와있다 ㅎ
우리 사랑이는 아침에 영양제를 먹여놓고
왜 간식을 안 주냐며... 항의 아닌 항의를 하고 있다.
어서 맛난 걸 달라며 스크래쳐에 부비부비~
있는 간식은 안 먹고 없는 간식 달라고 조르는 중 ㅎㅎ
사랑이 간식은 지금 택배아저씨가
가지고 오는 중!!
앗! 사랑이 카메라랑 눈 맞춤 ㅋㅋㅋ
역시 햇살이 좋으니까 냥냥이들이
더 이쁘게 찍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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