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 두리 남매-투닥거렸다가 다정했다가.. (feat. 요미와 루나)

오늘은 건이랑 두리 이야기다. 건이랑 두리는 한 배에서 난 찐 남매다. 건이랑 두리를 보고 있으면 사람이랑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사람 남매들처럼... 투닥거렸다가도 어느새 다정하게 붙어있다.

 

 

이사진은....ㅋㅋㅋ 건이랑 요미가 노는 중이다. 간만에 흥이 올라서 요미는 꼬리까지 '펑' 하고 건이랑 노는 중인데...

 

앞발가락까지 쫙 다 폈다 ㅠ_ㅠ,,,, 너무 귀엽 ㅠ

 

ㅋㅋㅋㅋ 루나가 나타나버렸다 ㅋㅋㅋ 싸우는 줄 알고 또 출동한 우리 서열 1위 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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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려다가 김이 빠진 건이는 바닥에 누워서 쭈우우우욱~~~ 기지개를 켠다.

 

 

기지개도 켜고 발라당발라당 누워 나름 기분이 좋았던 건이가 "건~~~" 하고 불렀더니 일어나서 엄마 다리에 꼬리 딱 붙이고 서서 애정을 듬뿍 표현한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냥냥이를 봤나~

 

 

놀고 싶었던 건이 눈에 넥카라를 한 두리가 포착됐다 ㅋㅋㅋ 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장난기가 한가득인 건이 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엄마한테 걸어오던 두리는 건이가 장난을 걸자 살짝 짜증난듯...

어떤 느낌이냐면... 예를 들자면... 여동생은 귀찮고 싫은데 오빠가 자꾸만 장난 거는 그런 느낌?

 

두리는 다른 아이들이 장난을 걸어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체력적으로 밀리기도 하고 남자아이들은 자기들이 놀고 싶으면 두리의 의사랑은 상관없이 그냥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두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두리는 오로지 엄마만 좋아한다 ㅋㅋ 엄마만 보고 엄마한테만 애교 부리고....

 

그렇지만 보는 집사는 살짝 재밌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보다... 하고 영상을 켰는데...

 

 

분명히 서로 노려보고 있었다고!!

 

분명히 건이 두리 남매가 장난을 시작하려고 둘이 서로 노려보고 있는 걸 보자마자 사진 하나 찍고 바로 영상 켰는데.... 영상을 켜자마자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우리 아무것도 안했다냥~' 이러고 있다 허허허... 나 혼자 답답하지 나 혼자!!

분명 겁나 귀엽게 노려보고 있었는데에!! 이걸 보여 드려야 되는데에!! ㅋㅋ

 

 

다른 날...

건이 눈 감았다 눈떠라 ㅋㅋㅋ

안방에 있는데 남집사가 다급하게 불렀다. 나가봤더니 이렇게 이쁘게 둘이 나란히 앉아 있다 ㅠ

 

 

언제는 또 투닥거리더니 또 붙어 앉아있다 ㅋㅋ

 

 

건이 두리 너무 이쁜 영상

이렇게 귀여운 장면은 남겨둬야지! ㅋㅋ

 

 

건이랑 두리는 한배에서 나온 찐 남매다.  그래서인지 많이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잘 지낸다.

 

 

오랜만에 건이 두리 다정한 그림에 집사는 기분이 좋다 ㅎ

 

 

 

놀라지마세요~ 진짜 투닥거리는 거예요~ㅋㅋ

다정한 찐남매 건이랑 두리의 구조에서 현재까지의 간략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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