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매일 이런 호야의 애교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움으로 매일을 정화하지 않으면 요즘은 참 힘든 나날들이다 ㅋㅋ
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없어서.. 그냥 호야 사진만 쭈욱~내리면서 보면 될 것 같다.
핑크색 베개랑 치즈냥이 호야가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호야가 요즘 최대 동그란 베개에서 또 그윽하게 나를 쳐다본다.
털이 보송보송 호야 앞발도 보고
좀 더 가까이!! 살짝 나온 송곳니도 보고 ㅋ
카메라랑도 눈 한번 맞춰주고..
앞발 쫙 펴고 하품도 찢어지게 하고
쫙 편 분홍 젤리도 보여주고 ㅎ
베개에 다시 털썩 기댔다가
심통 난듯한 표정을 하길래 ㅋㅋ
새침해 보이는 표정을 정면에서도 찍어주고 ㅎ
다시 베개에 기대서
엄마 쪽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엄마랑 눈 맞춤!
센티한 옆모습도 찍고 난 후...
처음부터 끝까지.. 결국은 엄마한테 기대기 위한 물밑작업이었음을...ㅋㅋㅋ
보통은 그냥 다가와서 털썩 기대는 호얀데 가끔... 누워 있다가 이렇게 눈이 마주치면 애교를 한껏 부리는 사랑스러운 호야다.
엄마한테 오더니 털썩 기대어 누워버린 치즈냥이의 냥통수 (feat. 호야)
오늘은 호야의 귀여움만 살짝 포스팅하려고 한다. 어제 아침...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던 때.. 담요를 덮고 선잠을 자고 있는데.. 호야가 오더니 나한테 털썩 기대서 이렇게 누웠다.. 그 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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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이 호야의 귀한 채터링 영상 (feat. 애교 많은 고양이)
이른 아침.. 호야가 내 베 위에 자리를 잡았다. 요즘 호야는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앞다리랑 상체만 내 배 위에 올려두고 있길 좋아한다. 이렇게 호야가 올라와 있으면 왠지 안정감도 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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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랑 매일 힐링하기 (feat.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호야)
얼마 전 밤.. 호야가 이번에는 뒤돌아서 나한테 기대고 있다. 호야는 늘.. 날 마주 보고 내 품에 안겼었는데 이번에는 뒤돌았다.. 처음이었다 ㅋㅋ 뒤돌은 냥통수랑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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