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나는 우리 집의 첫째 냥냥이이다.
그리고 우리 루나는 집을 지키는 냥냥이다 ㅎㅎ
며칠 전 저녁..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나 보다 ㅎ
갑자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문밖을 응시한다.
이 날은 으르렁거리지는 않았는데
루나는 현관밖에서 큰 소리가 나면
으르렁거리는 냥냥이다 ㅎㅎ
이건 지난 포스팅 ㅋㅋ
오랜만에 똘망똘망
용맹한 루나모습이다 ㅎ
음~ 별일 아니었나보다.
발도리를 야무지게 하고 ㅋㅋ
'오옹!'
다시 소리가 났다!!
'근데 아니야? ㅋㅋㅋ'
포즈가 엉거주춤 내려간다 ㅎ
10살짜리 냥냥이가 이렇게 이쁠일인가 ㅎㅎ
또랑또랑 집지키는게 귀여워서
한번 속여보려고 '루나루나! 밖에서 소리 난다!! 무슨 소리지?!!'
하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집사 머리 위에 있는 루나는 ㅋㅋ
그저 엄마랑 아이컨택하며 눈키스를 한다 ㅎ
엄마가 우리 루나 덕에
밤에 두다리 뻗고 잠을 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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