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가 자주 쉬는 스크래쳐 위에
누워 있다.
'거언~~~~' 하고 불렀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헤까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당 뒤집는중 ㅋㅋ)
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우리 애교 많은 건이는 발라당~ 쭈욱~~~~~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할 정도로
기지개를 누워서 쭈우우우욱 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뒷발 젤리를 살짝 만졌더니
또다시 쭈우우욱~~~ ㅋㅋㅋ
뒷발은 곱게 포개고 그루밍한다.
엄마가 자꾸 자기를 보고 있으니
기부니가 좋아진 건 ㅋ
살짝 그루밍하다가도
헷~
으라챠챠~~ 발라~~~ 당 ㅋㅋ
하다가 ㅋㅋ
벽에 막혀서 빙그르르 돌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와 이상한 포즈가 되어버린 건 ㅋㅋ
읭? ㅋㅋㅋㅋㅋㅋ
애매.. 하게 걸려있지만...
건이는 여기서도 더 귀여워질 수가 있지!
고개를 좀 더 까딱했을뿐인데 ㅋㅋ
어떻게 하면 더 귀여울지
아는 것 같은 고양이 건이 ㅋㅋ
음... 건이는 이렇게
한참을 엄마한테 고개를 헤까닥, 까딱,
빙그르르 하면서 애교를 ㅋㅋ
이 맛에 집사 하지!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떨결에 다정한(?) 다다와 두리 ㅋㅋ (31) | 2024.04.14 |
---|---|
냥냥이들 간식이 왔다! (feat. 신상 박스묘 건이) (26) | 2024.04.13 |
호야랑 눈맞추고 힐링하자 (24) | 2024.04.09 |
세탁한 젖소하우스 안에서 떡실신중인 두리 (27) | 2024.04.08 |
말 잘듣는 엄마껌딱지 건이와의 집안산책 (27)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