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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엄마 품에서 골골거리며 잠든 다정한 호야

by 맹이들맘 2024. 5. 31.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품에 

폭 안겨서 잠이 든 호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엄마_품에서_하품하는_치즈냥이_호야
하품하는 호야

예전에는 밤만 되면

나한테 늘 이렇게 안겨서 자던 호얀데

요즘은.. 자주 안기지는 않는다.

 

엄마_품에서_눈맞추는_다정한_고양이_호야
엄마랑 눈맞추는 호야

오랜만에 호야가 안기길래

얼른 카메라를 ㅋㅋ

남겨두고 두고두고 봐야지 ㅎㅎ

 

엄마_품에_폭_고개를_묻고_안긴_치즈냥이_호야

내 품에 안겨서 하품을 하던 호야는

나랑 눈을 맞춘 후 내 팔에 고개를 푹 묻었다.

 

엄마 품에서 골골골~

그리곤 곧... 골골골..ㅋㅋ

냥냥이들이 기분이 좋고 편할 때 내는

골골송을 부르면서 내 팔에 꾹꾹이를 한다.

 

호야 도톰한 솜방맹이

짧은 영상이다.

꾹꾹이하는 호야 솜방맹이 ㅋ

 

치즈냥이_호야의_솜방맹이
호야는 꾹꾹이중 ㅋ

크진 않지만 도톰하고 귀여운 호야 솜방맹이 ㅋ

 

엄마_품에_안겨서_자는_치즈냥이_호야

내 품에 얼굴을 묻고 있는 호야 전체샷 ㅋ

전체적으로 보면...

호야 체형때문에 약간.. 아기물개 같다 ㅋ

 

불러도 꼼짝않는 호야ㅋ

엄마 품이 너무 좋은 호야는 ㅋ

아무리 불러도 꼼짝도 않는다.

평소라면 금방 눈을 맞추고 골골거리며

얼굴로 돌진할텐데....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서

귀만 살짝 팔랑 ㅋ

 

엄마_품에_안겨서_눈감고_앞발을_엄마_팔에_올려두고_있는_호야

음... 나는 홈웨어를 매일 갈아입는다.

아이들 털 알레르기 때문에

매일 갈아입지 않으면

눈이랑 코랑 재채기로 난리가 난다.

그래서 세탁을 자주 하기 때문에 옷꼴이...

흠..... 뭐 그렇다는 변명을... 흠...

 

엄마_품에_안겨서_눈감고_앞발을_엄마_팔에_올려두고_있는_호야_1

우리 호야는..

배만 땅땅하고 나머지는 다~

말랑말랑 보들보들하다

조물조물하면 마치 모찌같다 ㅋㅋ

 

골골거리며 잠에 빠진 호야

한참을 엄마품에서

골골송 부르면서 꾹꾹이 하던 호야는

이젠 정말 잠에 빠진 모양이다.

낮게 골골거리면서 잠에 빠진 호야 ㅎ

 

다른 아이들도 물론 나에겐 힐링이지만

호야는 뭔가... 다른 특별함이 있다.

그냥 진짜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호야가 나한테 와서 아기처럼 안기면

마치.... 내 마음을 치유하는듯한?

진짜 존재 자체가 힐링인 ㅋ

정확하게 뭔가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뿜뿜하는 아이다 ㅎ

 

그래서 냥냥이들도

호야한테 많이 의지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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