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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키수면사로 만든 고양이들 방석과 사람 방석 처음 주문했던 청키수면사로 만든아이들 방석이랑 바구니는 총 13개다. 바구니는 이거 하난데요즘은 햇살 좋은 날 호야가 캣타워 위에서 사용한다.  청키수면사 바구니랑 호야 (feat. 두리랑 요미)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monglove04.tistory.com정말 너무 귀엽다 ㅋㅋ 이건 마지막으로 만든 방석 같은데침대 아래에 있는 오래된 하우스에 깔아줬다. 실이 모자라...ㅋㅋ남아 있는 실들 연결해서!! 여기에는 츤데레 다다가 주로 사용한다 ㅋ 마지막 방석이랑 막둥이 ㅋㅋ 방석을 바닥에 내려놓기가 무섭게올라가 버리는 치즈들 ㅋㅋㅋ 화장실 옆 하우스 .. 2024. 10. 21.
엄마랑 아이컨택 후 기부니가 좋은 건이 오늘은 건이가 엄마랑 눈이 마주쳤을때하는 행동을 찍어봤다.. 건이가 평소처럼...쪼~~기 스크래쳐 위에서 쉬고 있었다. 으응...?근데 뒷발꼬락은 왜 이렇게귀엽게 쫙 펴고 있는 거야 ㅋㅋ 귀여운 건 가까이서 ㅋㅋㅋㅋ 귀여운 발꼬락 사진은 다 찍었으니이제 다가가서 쓰담쓰담해야지~  내가 옆에 가서 섰는데건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 우리 건이..엄마랑 아이컨택 하더니... 쭈우우욱~기분 좋은 기지개를 켠다 ㅋ 기지개를 쭈욱 켜면서앞발가락 뒷발가락도 전부 쭈아압~~ 편다 ㅋㅋ 기지개를 켜면서 빙그르 돌기도 한다 ㅋㅋ 우리 건이는 나랑 눈이 마주치면항상 '냐아~~'하면서 하품을 하거나기지개를 이렇게 켠다 ㅎ 눈 맞추면서 수다 떨기 ㅋㅋ 근데....기지개를 켜다가 갑자기 멈춰...???뒷다리 뭐냥 ㅋㅋㅋㅋ재밌는 .. 2024. 10. 18.
커플들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feat. 막둥이 요미 커플, 그리고 호야) 약간은 먹구름이 낀 어느 날.(먹구름은 복선이었을까 ㅋㅋㅋ)오랜만에 막둥이 요미 커플이다정해 보인다. 베개 위에서 자고 있는 막둥이한테다가가는 요미. 그루밍하다 투닥거리는 막둥이 요미 커플그리곤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준다.'어머... 니들 오랜만에 다정하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다정하게 그루밍을 해주던 요미가갑자기....ㅋㅋㅋㅋ막둥이 귀를 물어버린다? ㅋㅋㅋㅋ 막둥이는 느긋하게 그루밍받다가벙찐 표정으로 요미를 바라보고...ㅋㅋ 그렇게 막둥이는 멍한 표정으로..요미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약간 새침한 표정으로 ㅋㅋㅋ서로를 바라보다가.. 막둥이한테서 멀찍이 떨어져 앉는 요미 ㅋ 근데 나도 지금 막둥이랑 같은 표정이다 ㅋㅋㅋ 아니 도대체 왜??ㅋㅋㅋㅋㅋㅋ 갑자기???막둥이는 여전히 이유를 알 수 없었고.. 2024. 10. 16.
10월 냥냥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지난 토요일.10월 12일 저녁에 아이들의화장실 모래 전체갈이가 시작됐다.  8월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feat. 써유, 프로가토)엣헴! 드디어 그날이 돌아왔다 ㅎ 이번 고양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한 날은 8월 25일 일요일이다. 지난 아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가6월 6일이었으니 2달 반이 조금 넘었다.  +추가업monglove04.tistory.com지난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가8월 27일이었으니..이번엔 한 달 반쯤 지난 것 같다. 할인할 때 틈틈이 쟁여둔 모래들이 쌓여있다. 근데 화장실 전체갈이를 하는데지난번부터 건이가 막 뛰어오지 않는다. 쪼~기 복도 끝에서 꼬리만 살짝 보이는 건 ㅎ 쉽게 오지 못하고 입구에서 서성거린다.왜지?? '건아~~' 하고 불렀더니그제서야 아이컨택을 하며 바.. 2024. 10. 15.
청키수면사 바구니랑 호야 (feat. 두리랑 요미) 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야 ㅠ 따뜻한 햇살이랑 더해져서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호야가 바라보고 있는 곳 하우스에도청키수면사 방석을 깔아줬는데아이들이 이 자리를 좋아한다. 호야도 자리가 있을 땐 저 자리에 들어가서 자지만..이날은 두리한테 자리를 뺏긴 상황 ㅋ 그래서 얼른 방에 있던 청키수면사 바구니를 가져다준 거다. 그랬더니 이렇게 귀엽게 자리 잡았다 ㅠㅠ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ㅋㅋ이 하우스 안에 두리가 자리 잡고 있다 ㅎ 몸에 꼭 맞는 장소를 좋아하는 데다폭신한 방석까지 있으니...냥냥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방에도 똑같은 하우스에.. 2024. 10. 12.
벌써 전기장판의 계절이 다가왔다 (feat. 요미랑 건이) 정말 날씨가..딱 하루 만에 덥고 습했던 여름에서서늘한 가을로 바뀐 것 같았다. 우리 집은 진즉..ㅋㅋ전기장판을 켜놓고 있다. 아마도 에어컨을 끔과 동시에전기장판을 튼것 같다. 전기장판을 틀기 시작하면서냥냥이들이 침대 위에 늘어져 있는 시간이늘어나고 있다 ㅎ 며칠 전 밤에는.. 침대 앞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뒤돌아봤는데 ㅋㅋㅋ 이렇게 귀엽게 나란히...식빵을 굽고 있는 냥냥이들을 발견했다 ㅋ 이 조합은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은 아닌데아마도 전기장판때문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집은 파가 은근히 나뉘어있다 ㅋ  아비시니안 ,치즈냥이 ,삼색이파. 그리고 중립파. 아홉냥이네의 관계도.우리집에는 파가 나뉘어 있다. 루나, 루디의 아비시니안파! 호야, 삐용이 치즈파! 다다, 요미 삼색이파! .. 2024. 10. 11.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직사각형 방석 만들기 앞에 포스팅했던 냥냥이들 방석은원형이었는데..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부드러운 방석 만들어주기내가 자이언트얀 실을 사서방석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두껍고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를 않았다.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청키수면사'라는실을 보게monglove04.tistory.com 이번에는 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사실.. 동그란 방석을 더이상 둘 곳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 ㅋ)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었다. 처음엔 창문 해먹 위에 깔려고 만들었는데... 하이라운드스크래쳐 안에 넣어줬더니 ㅋㅋ 우리 막둥이가 냉큼 들어가서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 ㅋ 오호라... 냥냥이들이 좋아한다 ㅋㅋ막둥이가 나오고 난 후..방석을 제대로 깔아주고..다음.. 2024. 10. 10.
이렇게 하면 엄마가 간식 줬다냥~(feat. 건이) 오늘은 우리 건이가 요즘뻔질나게 올라가는 장소가 있어서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ㅋㅋ 바로 요 장손데..ㅋㅋ앞 포스팅에도 잠깐씩 언급이 됐던 건이 지정석이다 ㅋㅋ 건이는 간식을 먹을때 저 자리에서 먹는다.그럼 다른 아이들이 와서 뺏어 먹을 수도 없고혼자서 느긋하게 간식을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건이는 머리가 좋다. 오늘 아침도...내가 안방문을 나서서 거실쪽으로한걸음을 뗐을 뿐인데 ㅋㅋㅋ건이는 이미 지정석에 올라가서뚫어질 듯 내 눈을 쳐다보고 ㅋㅋ애처롭게 냥냥거린다 ㅋㅋㅋ 귀여운 건이 목소리!!'내가 이렇게 냥냥하면..엄마가 간식을 줬는데....' 하며머리 굴리는 소리가 엄마한테까지 들린다 이놈아 ㅋㅋ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만 '냐옹~'이라는 소리를 내서 소통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냐옹소리를 아주 다양하게.. 2024. 10. 8.
수직스크래쳐를 대신할 공룡스크래쳐 지난번 하이라운드 스크래쳐를교체하고 마카롱 하우스를 들여놓을 때집에 놓아뒀던 수직스크래쳐들도교체를 했었다. 바로 이 공룡스크래쳐이다.이 공룡스크래쳐도 언제 사뒀는지모를 만큼 오래 짱박혀있었다 ㅎ아마도 할인할때 쟁여뒀겠지... 여기는 원래 오케이펫코리아D-STAND 수직스크래쳐를 놓아뒀었던 자리다. 그때도 그랬었지만 지금도이 공룡스크래쳐를 바닥에 붙여둬서아이들이 서서 밀어도, 호야가 올라가면서 밀어도 밀리지 않아 좋다. 요 자리에는 호야가 건식반식욕기 위로올라갈 때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 스크래쳐였다. 냉장고 옆 요 자리에도 똑같이 오케이펫코리아 수직스크래쳐를뒀던 자리다. 요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주로서서 스크래칭하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한다.  호야가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안방 앞 건식반식욕기 옆에 스크래쳐는..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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