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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고양이92

넥카라 혼자 벗어던지고 갖고노는 고양이 건이. (귀여운 영상 많음 주의) 건이 눈이 거의 다 나았을때였다. 넥카라를 하고 있는 건이가 멍...하게 누워 있었다. 손을 부르는 고양이 넥카라하고 귀엽게 쳐다보던 건이가 갑자기 뒹굴뒹굴 거린다. 너무 귀여워서... 안만질수가 없다!! 귀여워 ㅠ_ㅠ 눈은 거의다 나은거 같다. 혼자서도 잘해요 ㅋㅋㅋ 혼자 뒹굴거리다가 넥카라를 벗어버렸다 ㅋㅋㅋ 순간 자기도 놀라서 얼음 ㅋㅋㅋㅋ 똘망똘망해지는 건이를 볼수 있는 영상 벗어던진 넥카라를 소중한듯 꼬옥 안고 있길래... 슬쩍 뺏어봤다 ㅋㅋㅋ 끝까지 사수한다 ㅋㅋ 이건 내꺼야!! 소유권 주장중 ㅋ 그리고는 소중한듯 앞발로 꼬옥 안고 있다 ㅋㅋㅋ 그리고는 물고뜯어본다 ㅋㅋ 뺏길수 없다!! 내가 물어뜯을지언정 엄마한테는 줄수 없나보다 ㅋ 뺏길 생각이 없다. 그래도 내가 슬쩍 뺏으려 시도하자 넘 귀.. 2022. 5. 20.
엄마 외출할때 아이컨텍하며 배웅해주는 고양이 건이랑 요미. 배웅하는 고양이. 우리집엔 아홉마리의 고양이들이 있지만 내가 외출할때 중문까지 나와서 배웅하는 고양이들은 몇마리없다. 내가 외출을 할때는 대부분 아이들이 자고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아홉마리가 다 잘 자고 있는지 확인차 내가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나온다. 그래서 배웅은 잘 안하는데 요즘은 건이랑 요미가 가끔 배웅을 해준다. 뒤에 루디도 살짝 배웅 비스무리한걸 하긴했다 ㅋㅋ 엄마가 외출준비를 하고 나가자 요미가 따라나와서 앉았다. '맛있는거 사와!' 하는듯한 ㅋㅋ 현관문을 닫을때까지 앞에 앉아서 쳐다보면 너무 귀엽다 ㅋㅋ 다른날.. 엄마가 외출준비를 하고 나가니까 따라나오는 요미. 닫힌 중문 앞에 자리잡기. 역시 엄마가 나가기 전에 아이컨텍. 이런 눈빛을 보면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다 .ㅠ '엄마 갔다올게' .. 2022. 5. 17.
캣미로 꼭대기층 안의 예쁜 삼색이 고양이 요미 우리집에는 오래된 캣미로가 있다. 박스재질로 된 아이들 놀이터 같은 공간인데 몇년 사용했더니 이제는 군데군데 꺼져서... 아이들이 불편해 했다. 이미 카펫으로 한번 리폼했는데 이제는 마지막으로 리폼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전에 한번 아래위로 뒤집어서 더는 뒤집을수도 없고... 그러고 있던 차에... 어느날 주방에서 무심코 봤는데 요미가 캣미로 꼭대기층에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ㅋㅋㅋ 아하하하 ㅋㅋㅋ 너무 웃겼다 ㅋㅋㅋ 아니 웃기기 보단 재밌었다. 저 자리는 아래에 구멍이 크게 뚫려 있어서 앉아있을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도 저 안에서 저렇게 오래 앉아있었던 아이가 없었다 ㅋㅋ 근데 요미가 꽤 오래 앉아 있었다. 그것도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ㅋㅋㅋ 사차원이라 가능한가...ㅋㅋㅋ 너무 귀여.. 2022. 5. 14.
알콩달콩 이쁜 고양이 커플 며칠전...집을 나서기전에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가려고 안방으로 갔더니... 호야랑 다다가 이러고 있다.. 이 해먹은 정말정말 추천한다. 해먹을 달고나서 딱 한번 떨어졌었는데 그뒤로 다시 붙이고 나서는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다. 심지어 ..이렇게 많은 무게도 견뎌낸다 ㅋ 너무 이쁜 호야랑 다다.. 다다가 노려보는게 아니다. 졸린데 겨우겨우 쳐다보고 있는거다 ㅋ 따뜻한 햇살아래 창문 해먹에서 모색마저 어울리는 두 냥냥이들. 미소짓게 만드는 사이좋은 고양이들.. 단잠을 자던 호야가 나때문에 잠이 깨버렸다. 왜지....? 다다 눈치가 보인다.. 다음날도 다다는 어김없이 호야 옆에 자리하고 있다. 호야 덕에 다다도 이제는 집사들을 많이 경계하지 않는것 같다. 남집사가 .. 2022. 5. 1.
삼색이 요미가 벽보고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이유. 지난 저녁이었다.. 남집사 퇴근후 저녁을 먹고도 한참이 시간이 지났었다.. 밥 먹기전에 저러고 있는걸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근데 밥을 다 먹고 나서도 요미는 저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뭔지 알거 같아서... 웃음이 났다 ㅋㅋㅋ 요미야~~! 하고 불러도 귀만 뒤로 살짝 움직일뿐 전혀 미동이 없었다..ㅋㅋㅋㅋ 요미는 기분이 나빴던 거다ㅋㅋㅋ 전기장판이 켜져 있어서 뜨끈뜨끈 좋은데... 루나가 옆에 있어서 기분이 나쁜거다 ㅋㅋㅋ 아무리 불러도 움직이지 않았다 ㅋㅋ 뜨끈한건 포기하기 싫지만 루나는 싫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거다 ㅋㅋ 하....진짜 귀여운 기집애 ㅋㅋㅋ 이러고 30분을 넘게 미동도 않고 앉아 있었다 ㅋㅋ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ㅋㅋ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대면대.. 2022. 4. 29.
4월에도 전기장판 찜질하는 고양이. 이유는?! 너무 귀여운 잔망스러운 삼색이 고양이. 삼색이 요미의 잔망스러움과 귀여움, 스릴을 즐기는 성격과 따뜻한 4월에도 전기장판에 앞발찜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요미는 주로 해먹위에서 잔다. 해먹 위에서 자다가 내가 거실로 나오면 쳐다보고 냥냥 거리며 인사를 한다. 스릴을 즐기는 요미. 떨어질듯 말듯.. 보는 사람이 더 불안하게 자고 있다. 일단 인사를 하고나면 시크하게 뒤돌아 있는다. 불러도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 그냥 뒷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앞발 찜질하는 요미 #고양이는 전기장판에 늘어지지. 우리요미는 날이 쌀쌀해져서 전기장판을 켜는 날이 시작되면 앞발 찜질을 시작한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전기장판에 늘어진다. 자리쟁탈 눈치싸움도 있다 ㅋㅋㅋ 우리집도 며칠전부터 전기장 monglove04.tistory.com 앞발찜질은 요.. 2022. 4. 20.
아홉마리 고양이를 한컷에 담기는 너무 어렵다. 고양이 아홉마리 각자의 성격. 우리집에는 고양이가 많다. 그래서 한컷 안에 모든아이들을 담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한컷에 아홉마리 고양이들을 다 담아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 날도.... 해가 떠있을때부터 해가 져서 깜깜해질때까지... 겨우겨우 찍어본 사진이다. 지금 사진상으론 5마리가 보인다. 우리 멋쟁이 건이 오른쪽눈에 눈물이 고여있다. 잘생김..... 밤이 되자 아이들이 침대위로 모였다. 사랑이는 엄마보자 앞에서 뒹굴뒹굴 ㅋㅋ 짠!! 이 사진은 한컷안에 아홉마리고양이가 다 들어가 있다. 우리 루디는... 사랑이앞 스크래쳐 안에 쉬고있다. 한마리씩 찍어보기! 아직도 깜짝깜짝 놀라서 도망갈때도 많지만.. 영양제도 잘 먹고 밥달라고 눈도 잘 맞추고 쓰다듬도 잘 받고 이제 진짜 집고양이같다...싶을정도로 순화된 예쁜 삼색이.. 2022. 4. 11.
햇빛 쬐면 아기맹수로 변신하는 삼색이 고양이 요미. 우리 요미는 평소에 수줍음이 많은 고양이다. 근데 한번씩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분이 오시는데 평소의 요미 성격이랑은 정반대의 아기맹수가 된다. 그날도... 햇빛이 좋아 창문을 열어뒀더니 봄햇살을 쬐면서 기분이 엄청 좋아졌나보다. 그분이 오셨다. 슬슬...시동을 걸고 있다. 파닥파닥파닥... 기분 좋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고양이 요미.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아기맹수 변신!! 수줍음 많던 고양이는 어디가고 아기맹수가 나타났다 ㅋㅋ 요미는 한번 발동이 걸리면 한참을 아기맹수로 변신한다. 아기맹수로 변신한 요미! 벚꽃이 만발한 어느봄날.. 이날도 오랜만에 아기맹수로 변신한 요미를 볼수 있었다. 평범하지 않지만 수줍음 많은 내고양이 요미. 사차원 고양이. 우리집에는 아홉마리의 고양이.. 2022. 4. 8.
평범하지 않지만 수줍음 많은 내고양이 요미. 사차원 고양이. 우리집에는 아홉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생김새도 각각 다르고 성격도 제각각이다. 그중 우리 요미는.. 단연 성격이 특이한 아이다. 나는 이 아이를 사차원이라 부른다. 평소에는 얌전할때도 많다.. 하지만 가끔...그분이 오실때는.. 아래 영상처럼 파닥파닥 아기맹수가 된다.. 하찮은 아기맹수같으니.. 요미는 기분이 업되는 날이면 캣타워에서 쇼(?)를 펼친다. 파닥파닥파닥.... 바닥에서도 기분좋음을 표시하긴 하지만... 캣타워에 올라가면... 더 격렬해진다 ㅋㅋㅋㅋ 마치... 쇼를 보는것같은 기분이다..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너무 좋아하니까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귀여운 똥고양이.. 이렇게 간혹 미친듯.. 파닥거리지만 괜찮다. 떨어지지만 말자! 요미 저렇게 까불다가 떨어진적이 있다 ㅋㅋ ..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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