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색이고양이94 앞발 딛고 서서 창밖 구경하는 아이들 모음(feat.안전방충망) 나는 아이들이 앞발을 딛고 서서 창밖을 보고 있는 뒷모습을 너무 좋아한다.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ㅠ 그래서 요근래 아이들의 사랑스런 뒷모습을 찾아봤다. 우리 막둥이. 막둥이는 덩치가 큰 만큼.. 뒷모습도 참 든든하다 ㅎㅎ 이건 화장실방 창문. 카메라 수리하기전에 찍은 사진이다. 꼬리 살랑살랑~ 아이들이랑 같이 시선을 맞추고 밖을 내려다보는것도 기분좋은 일이다. 내가 화장실방 청소 하려고 창문을 열면 건이든 두리든 막둥이든... 같이 따라온 아이는 꼬옥 창밖을 이렇게 서서 본다 ㅋ 이건 카메라 수리하고 난 후 (아이폰을 기다리는중 ㅠ) 날이 맑을때 창밖을 보는 건이 뒷모습. 창틀에 앉아서 햇살샤워하는 부엉이같은 건이 ㅋ 오랜만에 햇살샤워 하는 고양이 건이 (feat.안전방충망) 요즘 유난히 같.. 2022. 10. 27. 요미야!! 너 뭐해?!!(feat.막둥이) 무심코 옆을 봤는데 요미가 하우스에 몸을 반만 넣고 있었다. 아아~ 들어가는 중인가 보다... 하고 다시 일을 하다가... 또 고개를 돌렸는데 그대로 있다? 뭔가 꼼지락꼼지락 자꾸만 움직이고 있다. 뭐지....? 뭐야 혼자 머리만 숨어서 맛있는거 먹고 있나? 이놈의 기집애가.. 오버그루밍 하나?!! (루디땜에 오버그루밍 노이로제가 걸릴판 ㅠ) 루디는 약먹고 천천히 좋아지는중이다. 이러면서 슬며시 영상을 켰다. 기집애가 도대체 저러고.. 꼼지락꼼지락 뭐하나... 하고 봤더니 어머...영상이 옆으로 누웠네.. 찍고 바로 올리다보니..ㅎㅎ 내 목소리를 듣고는 나와버리는 막둥이 ㅋㅋ 아니 글쎄~~~ 막둥이가 나오는게 아닌가 ㅋㅋㅋ 하우스 안에 있는 막둥이를 열심히 그루밍 중이었던 요미다 ㅋ 막둥이랑 요미는 우리.. 2022. 10. 25. 비몽사몽 잠 덜깬 고양이 요미 발 만지기 (feat.손가락 악수) 내가 요미보다 일찍 일어난 날! 투명캣볼을 떼어 놓고, 캣워크마저 떼어놓은 지금.. -캣워크도,,, 떨어질듯 해서 미리 떼어놓았다.. 역시 이런 원목은...벽에 박아버리는게 제일 안전하다ㅠ- 요미는 예전처럼 거실 캣폴 해먹에서 잠을 잔다. 요미 솜방망이들 조물조물....너무 부드럽고 폭신폭신.. 내가 가서 인사를 해도 잠을 못 깨고 비몽사몽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여운 솜뭉치들이 모여있는걸 봐버렸다... 하나하나 조물조물 만져봤다. 폭신하고 부드럽고....ㅠㅠ 너무 따뜻한 느낌.. 엄마랑 요미랑 손가락 악수~~ 한참을 발을 조물딱 거려도 잠을 못깨길래.. 장난좀 쳐보려고 살짝살짝 건드려봤지만 손가락 악수만 하고 만다 ㅋ 요미야? ㅋㅋㅋ 한참만에...ㅋㅋ 고개를 아래로 쑤욱.. 이쁜이 ㅋㅋㅋㅋ 우리 요미... 2022. 10. 25.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요즘 날씨가 딱 가을인듯 하다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좀더 자고 싶은데... 안방에 햇빛이 가득해서... 강제 기상.. 애들 해먹이랑 캣워크 때문에 블라인드나 커튼 내릴수 없는건.. 안비밀..ㅠ 얼굴은 어케...베개사이에 숨겼는데.. 햇빛때문에 몸이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못견디고 일어났다 ㅋ 안그래도 까만데...여기서 더 까매지면 진짜 밤에 안보일수 있어서..ㅜㅜ 거실로 나왔는데... 어머나... 우리 루나가 동그라미 스크래쳐에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ㅋ 루나가 여기서 자는건 진짜 거의 처음인듯 한데... 너무 이쁜 우리루나 ㅎ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문을 열었더니 창밖 구경 좋아하는 건이랑 사랑이가 창밖 구경중이다. 음...창틀 청소해야겠네..ㅎㅎ 헛... 우리 요미가 아직 안일어났다! 내가 먼저 일어.. 2022. 10. 21. 카메라가 깨지기 전 투명캣볼에서 그루밍하는 요미 사진과 영상. 음~ 오늘은 간단하게 지금 핸드폰 카메라가 깨지기 전 쨍한 사진과 영상을 보려고 한다. 투명캣볼을 떼어내기도 전. 우리 요미는 역시나 투명캣볼과 한몸이 되어 있었다. 해가 뜰 시간에는 늘 투명 캣볼에 들어가 있던 요미. 그러곤 오전 내내.. 해가 안방에서 물러갈때까지 투명캣볼에서 내려오지 않았었다. 열심히 고양이 세수중인 요미1 가끔은...해가 너무 강렬해서 요미를 만져보면 몸이 아주 뜨끈뜨끈해져 있었다. 열심히 고양이 세수중인 요미2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힘들것 같은데도 내려오지 않는 요미였다. 그런 요미였는데...ㅠㅠ 투명캣볼을 떼어버려서.. 너무 아쉬울것 같은 요미.. 캣볼을 떼어놓은 이후에는 그 옆 캣워크에 오전 내내 누워서 햇빛충전을 하고 있었다. 물론 투명캣볼 만큼 충전이 잘 되진 않겠지만.... 2022. 10. 14.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요미 (feat. 보일러를 틀어서 다행!) 웬 고양이가 벽에 바짝 붙어서 늘어져있다 ㅋㅋㅋ 우리 요미는 최애 투명캣볼을 잃은후... 갈 곳을 방황하다 바닥에 정착했나보다 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요즘 보일러를 틀어놨더니 보일러가 지나가는 따뜻한 길목엔 아이들이 하나둘 지지고 누워있다 ㅋ 투명캣볼이 사라져서 햇빛충전을 전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때마침 보일러를 트는 바람에 요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듯 ㅋ 이제 곧.. 전기장판에 앞발지지는 고양이 볼수 있겠군 ㅋㅋ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대면대면한 고양이들에게 전기장판을 선물하세요. 루나와 요미는 사이가 좋지도 않고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딱붙어서 누워 있는 사이도 아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그루밍해주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 2022. 10. 12. 요미의 최애 투명캣볼이..ㅠ_ㅠ(feat. 너무 귀여운 요미) 어제 요미가 투명캣볼 안에 있었다. 근데 요미를 쓰다듬다 보니 유리랑 많이 떨어져 있는거다! 접착면이! 그래서 황급히 투명캣볼+요미를 아래로 내려놓고 ㅋㅋ 요렇게!! 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 많이 벌어져있다. 이건 업체에 보내려고 찍은 영상. 이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손을 놓아 버리면 이렇게나 벌어진다. 심지어... 투명캣볼을 빼놓은 상태다. 프레임만 붙어 있는 상태. 이 상태에서 호야나 막둥이가 올라갔다면 어우........ 화장실방에 붙여뒀던 캣워크는 진작 떨어진지 오래.. 그나마 제일 오른쪽이 창문에 붙어 있었어서 바닥으로 추락하진 않았지만 위에 아이가 앉아 있다가 떨어진듯했다. 털을 보아하니...사랑이같았다. 사랑이는 다친곳은 없어보인다. 투명캣볼을 너무 사랑하는 요미는.. 요미가 들어가 있을때 .. 2022. 10. 11. 기쁜소식!!!!! 다다가 4년만에 건사료를 먹는다!! 그간의 사연이 힘들고 길지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다다가 건사료를 잘 먹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급식기에 넣어뒀던 건사료를 다 먹고 없었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아는분께 문의를 드렸었다. 그간 다다는 새로운캔은 아무것도 먹지않고 오로지 닭가슴살만 먹고 있었다. 캔을 번갈아가면서 주고 있었지만 캔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다다를 위한 테스트 캔&파우치들... 주식캔으로 먹일만 하다는 캔을 종류별로 준비했다. 왜냐면...ㅠ_ㅠ 다다가 잘 먹는 캔을 겨우겨우 공수했었지만... 이제 그 캔 마저도 단종이 된다는..ㅠ 에혀.... 오늘은 간략한...신세한탄..(기 monglove04.tistory.com 너무너무 답답해서... 정말 안주고 싶었던 캐츠랑을 몇알 줘봤었는데 한.. 2022. 10. 10. 다다를 위한 테스트 캔&파우치들... 주식캔으로 먹일만 하다는 캔을 종류별로 준비했다. 왜냐면...ㅠ_ㅠ 다다가 잘 먹는 캔을 겨우겨우 공수했었지만... 이제 그 캔 마저도 단종이 된다는..ㅠ 에혀.... 오늘은 간략한...신세한탄..(기집애야 뭐든좀 잘 먹어줄래?ㅠ_ㅠ) 내 포스팅을 쭈욱 봐오셨던 분들은 다다가 사료를 끊고 습식만 주식으로 삼은지 4년이 지났다는걸 아실지도 모르겠다. 다다와의 전쟁이 끝났드아!! 사료 안먹는 고양이. 몇차례 이야기했듯 우리 monglove04.tistory.com 먼저... 캣츠파인푸드. 종류별로 세캔이랑 파우치 4개 이건 퍼시캣 종류별로 3개 보레알 종류별로 6캔 아보덤 종류별로 3캔 그외에 웰니스 종류별로 6캔, 그리고... 기호성이 아주 좋다는 퐁츄르 6개, 위스카스 파우치 10개..가 지금 오고 있다.. 2022. 10. 8.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