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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1위고양이9

루디에게는 한없이 서윗한 서열 1위 루나 우리 집 서열 1위 루나는 얄짤없는 아이다. 투닥거림의 현장에는 쏜살같이 달려가서 솜방맹이를 휘두르면서 욕(하악질)을 하는 아이이고 집 현관 밖에서 소리가 들리면 으르렁거리면서 집을 지키는 믿음직한 아이다. 집 지키는 으르렁 고양이 루나 (feat. 용맹한 고양이 루나와 쫄보 고양이 막둥이) 우리 집엔... 집을 지키는 고양이가 있다. 바로 서열 1위 루나다. 괜히 서열 1위가 아니다 ㅋㅋ 지난 비 오는 화요일... 냥냥이들은 모두 자는 낮잠시간이었다. 루나도 역시나 다른 아이들과 함께 monglove04.tistory.com 그런 루나가 유독 루디에게는 서윗하다ㅋㅋ 아기때 같이 입양되어 쭉 같이 자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 날도 누워 있는 루디 앞에 루나가 앉아서 서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 해.. 2024. 2. 28.
루나가 아침인사를 하러 왔다 요즘 우리 루나가 애교가 부쩍 늘었다. 냥냥이들이 애교가 갑자기 늘면 아파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살짝 걱정했지만 뭐.. 우리 루나는 건강하다. 요즘 엄마한테 애교가 많아진 루나는 아침에 인사도 온다 ㅋㅋ 물론.. 내가 잠이 깼는데 일어나지 않고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날이면 아이들이 차례차례 와서 일어나라고 깨우기도 한다 ㅎ 이 날은.. 날도 흐리고 몸이 찌뿌둥해서 잠이 깬 채로 인터넷을 하고 있었더니.. 아이들이 하나둘 깨우러 왔었다. 이미 요미랑 두리랑 막둥이랑 건이도 왔다갔다 ㅋ 근데 루나도 날 깨우러 온거다 ㅋ 그리곤 이렇게 내 머리옆 베개에 궁댕이를 올려놓고 앉아서는... 부담스럽게 쳐다보고 ㅋㅋㅋ 얼굴을 그루밍해준다 ㅋ 또 이렇게 그윽하게 쳐다본다 ㅋㅋ 물론 그릉그릉거리면서 ㅎ.. 2023. 11. 19.
집 지키는 으르렁 고양이 루나 (feat. 용맹한 고양이 루나와 쫄보 고양이 막둥이) 우리 집엔... 집을 지키는 고양이가 있다. 바로 서열 1위 루나다. 괜히 서열 1위가 아니다 ㅋㅋ 지난 비 오는 화요일... 냥냥이들은 모두 자는 낮잠시간이었다. 루나도 역시나 다른 아이들과 함께 침대에서 발라당 뒤집어져서 자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집 밖 복도에서 아주 큰소리가 난 것이다. 날카롭고 시끄러운 소리였다. 무슨 일인지,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사태파악중인 루나 무슨 공사를 하나보다. 그러자... 우리 루나는 침대에서 널브러져 자다가 눈이 똥그래져서는 거실로 나와서 두리번거리며 으르렁 거리더니 곧바로 캣폴로 올라갔다. 집 밖에서 나는 소리인걸 감지하고 캣폴 위에서 눈땡그랗게 뜨고 현관쪽을 주시중인 루나다. 으르렁 거리기 시작하는 루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 같다... 현관을 뚫어져라 보.. 2023. 4. 27.
움직이는 집사 캣타워 (feat.이런목도리 집에 하나씩은 다 있죠?) 음.... 먼저... 이번 포스팅은 집사가 나온 사진은.. 보는 분들 놀라실까 봐... 필터를 입혔다. 고양이만 보시길... 고양이만.. 이건 루나가 집사 어깨 위에서 집사 얼굴을 그루밍하는 사진이라... 뺄 수가 없었다 흠... 어깨 위에서 목도리처럼 내 목을 감싸고 자리 잡는다. 이렇게 얌전히 앉아서 그루밍만 한다면 좋겠지만.. 어깨 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진짜..ㅠㅠ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톱을 세워서 잡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내 어깨에 주욱~ 상처가 생긴다. 이미.. 난 온몸에 상처가...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아주 놀랄 거다 ㅋ 우리 루나는.... 내 어깨 위가 자기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주방에만 가면 어깨 위에 올라와서.. 이러고 있다. 루나가 어깨 위로 올라가면 나.. 2023. 4. 4.
서열1위 아비시니안 루나 모음 (feat.호야) 이번엔 그동안 찍어뒀던.. 루나의 사진과 영상들을 모아봤다. 먼저... 루나 없~다~! 뒷다리에 얼굴을 야무지게 묻고 자고 있다. 이런거 보면 집사들 그냥 못지나가지.. "루나야~~"하고 계속 불러봤지만 기어코 얼굴은 안보여주는 루나. 물은 역시 아빠컵이다냥! 남집사가 영양제를 먹고 남은 물을 굳이... 얼굴을 저렇게 집어넣어서 먹는 루나 ㅋ 냥냥이들은 집사들이 먹던 컵에 있는 물을 잘 마시는 것 같다 ㅋ 그물이 더 맛있어? 우리 집에선... 주로 커피집 컵을 재활용한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걸려서 깨질수도 있고 남집사가 다니다가 깨트릴 수도 있으니 ㅡㅡ.. 그냥 안전하게 재활용컵을 쓴다. 음... 실리콘컵 같은걸 검색해 봐야겠다. 음.. 이건... 역시 여기가 따뜻하다냥! 안방에서 노트북을 하다가 잠시.. 2023. 3. 17.
태풍 힌남노가 지나갈때 밤새 혼자 피곤했던 루나 ㅋ 지난밤 태풍 힌나노가 지나갈때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편안하게 잠을 잘 잤다. 근데 딱 하나... 우리 루나는 집지키느라 잠을 설친 모양이다 ㅋ 태풍도 무탈히 넘어가고 이렇게 해도 쨍하게 떴으니 이제 맘편히 햇살 받으면서 좀 쉬어 ㅎ 우리집 모든 식구가 맘편하게 자고 있을때 혼자 집지키느라 애쓴 우리 루나 ㅋ 이제 엄마가 지켜줄테니 맘편히 자~ 우리집 서열1위 아비시니안 쏘렐 루나! 집지키는 고양이. 루나는 2014년도에 태어난 7살 딸이다. 현재 우리집 서열1위 이다. 물론..냥이들 사이 서열 ㅋㅋ 우리집 전체서열1위는 나다!! ㅋㅋㅋ 여튼~ 우리 루나는 아이들이 다투면 바로 달려와서 응징해버 monglove04.tistory.com 2022. 9. 7.
우다다 한다고 서열1위 고양이에게 혼나는 막둥이 고양이.(feat.평화주의 고양이.) 우리집 서열1위 루나는 집에 냥냥이들끼리 다툼이 생기면 달려가서 응징하는 아이다. 집안의 서열을 담당하고 있다. 엄마한테는 한없이 애교쟁이지만 냥냥이들 사이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누나, 언니이다. 보통 다툼이 생기면 루나가 달려가서 중재를 한다. 가벼운 다툼이면 살짝 코인사 정도로 마무리하고.. 소리가 좀 큰 다툼이다 싶으면 진짜 총알처럼 달려가서 당사자들을 하악질과 솜방망이질로 혼구멍을 낸다. 그래서 집안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ㅋㅋ 우리 건이는... 주로 싸움이 나면 그 주변에가서 발라당을 해서 싸움을 분산시키거나 아니면 싸우고 있는 아이들 사이에 슬쩍 들어가서 시야를 막는다 ㅋㅋ 그리고 루나가.. 싸우는 아이들을 혼내고 있을때 루나 곁으로 가서 슬쩍 루나를 말린다. 그렇다. 건이는 평화주의묘다 ㅋ 우.. 2022. 7. 6.
서열1위 아비시니안 루나의 쫑알쫑알.(루나의 속마음) 안녕? 내 이름은 루나. 아비시니안이고 8살이야. 우리집엔 모두 9마리의 고양이들과 두마..아..아니.. 두명의 집사들이 살고 있지. 처음엔 고양이가 나랑 루디 이렇게 둘밖에 없었는데 엄마가 자꾸자꾸 집에 데려왔지. 엄마집사는 밖에 나가면 맨날 삥뜯기고 다니지. 밖에 있는 고양이놈들도 우리 엄마가 호군거 다 아나보더라고. 요즘엔 아파트에도 스토커 고양이놈이 하나 있다는거 같더라고. 이 고등어 놈인데 이렇게 차에 올라와서 눈맞추고 레이저를 쏘니 맛있는걸 안줄수가 없다더라고. 그걸 이야기 하면서 또.. 입이 귀에 걸려서는 귀엽네 이쁘네 .... 내가봐도 호구 맞는거 같더라고. 엄마는 이제 나이도 있는데 건강을 생각하면서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엄마도 힘들지만 어쩔수 없다면서 한숨을 내쉬더라고.. .. 2022. 6. 22.
우리집 서열1위 아비시니안 쏘렐 루나! 집지키는 고양이. 루나는 2014년도에 태어난 7살 딸이다. 현재 우리집 서열1위 이다. 물론..냥이들 사이 서열 ㅋㅋ 우리집 전체서열1위는 나다!! ㅋㅋㅋ 여튼~ 우리 루나는 아이들이 다투면 바로 달려와서 응징해버리고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면 강아지들마냥 경계태세로 으르릉 거리면서 집을 지킨다 ㅋ 우리 루나가 으르릉 거리면 우리 나머지 8냥이들은 바람처럼 사라진다. 나는 요즘은 좀 덜한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밖을 나갈때는 아이들 머릿수를 직접 세어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집을 나섰다. 간혹... 항상 닫아두는 방에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가 오랜시간 갇혀있는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밥솥안에서 아련아련 눈빛 집을 오랜시간 비워야 할때는 항상 머릿수를 확인하고 나서는 것이다. 근데 루나 애기때 하루는..아무리 찾아도 ..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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