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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냥이49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 택배에 딸려왔다! 요즘은 포장재가 비닐이 아닌 종이로 올때가 있다. 종이 포장재가 이렇게 큰게 온건 처음이라 박스덮개처럼 펼쳐놨다. 아이들이 처음 보는 포장재가 신기한가보다. 호야는 이미 들어가 있고 다다는 신기한지 발로 건드려본다. 우리 호야는 엄마를 믿고 제일 먼저 들어갔다 ㅋ 호야는 용감하게 제일 먼저 들어갔다. 요미 그루밍 받으면서 나오는 호야 한참후에 호야가 나왔다. 요미는 다정하게 호야를 그루밍해준다 처음부터 이 자리에서 구경만 하고 있는 요미 ㅋ 소란스러운 소리에 두리도 와서본다. 이 종이 포장재를 보고 이걸로 텐트처럼 만들어서 덮어둬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 집사. 하지만... 아이들이 씹어 먹을수도 있단 생각에 내가 보고있는 지금만 놀고 버리기로 한다. 위에서 한참을 보고 있던 두리가 드디어 내려왔다. .. 2022. 9. 14.
즐거운 추석! 우리 아홉냥이들 추석인사 받고 가세요~! 한가위를 맞아 저희집 냥냥이들에게 추석인사를 시켜봤어요. 먼저 루나! 인사드려야지~ 우리 루나는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지가 원하는대로... 발라당 한채로 인사를 드립니다. 내 발라당 받고 행복해라냥~ 이모 삼촌들~ 즐거운 한가위 되라냥~! 그다음 루디~ 인사해야지? 이모 삼촌들! 즐거운 추석 보내라냥. 다음 사랑이~ 이모 삼촌들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냥~! 자 호야~~ 인사드리자~ 이모 삼촌들~ 추석 즐겁게 보내라냥~ 아라찌? 그래도 추석 절한번 하자 호야~ 임모 삼쵸온~ 절받으라냥! 세뱃돈은? 자~ 우리 다다~ 인사드리자~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라악~~ 자~ 다음~ 우리 건이~~ 이모 삼촌! 풍성한 한가위 가족들이랑 즐겁게 보내라냥! 자~ 우리 두리차례다~ 이모 삼촌들! 행복한 한가위 되라냥~.. 2022. 9. 10.
힌남노 태풍이 지나간 새벽 우리집 고양이들(feat.엄마품에 폭안긴 호야) 무섭디 무서운 태풍이 지나간다고 TV에서 종일 힌남노 얘기였다. 새벽 5시쯤 잠이 깼다. 집에서는...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 했다. 예상으로는 적은곳은 100~300미리, 많은곳은 400미리 이상이랬는데.. 여기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싶다.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창밖을 봤는데...나무가 좀 흔들리긴 했다. 우리집 아이들도.. 그닥 놀라는 기색은 없었다. 창문도 다 닫아놓고.. 먹방을 계속 틀어놨다 ㅋㅋㅋ 너무 조용하면 예민한 아이들이 바깥소리에 반응할까봐 일부러 유튜브를 계속 틀어놨었다. 엄마품에 폭 안겨서 꾹꾹이 중인 호야.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 ㅠ 너무 사랑스러운 호야 영상..ㅠ 진짜 내 고양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다정하다. 품에 포옥 안겨서는 내팔을 꼬옥.. 2022. 9. 6.
태풍예보로 떠들썩했던 일요일.. 햇빛 받으며 낮잠 즐기는 냥냥이들. 일요일.. 분명 일기예보에는 목요일 부터 계속 종일 비가 많이 온다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목요일부터 비는 오지 않았고 일요일인 오늘은 햇살이 비춘다 ㅎ 태풍이 오기전..고요함인가.. 우리 냥냥이들도 오랜만에 뜬 햇살을 받으며 낮잠을 즐기고 있다. 요미는 창문해먹에서 햇빛 받으며 늘어져 자고 있다.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엄마가 자꾸 사진을 찍어서 잠이 깬 요미 ㅋㅋ 루나는 투명캣볼에서 자는중이다. 하늘이 맑다.. 이대로 태풍도 무탈하게 지나가길.. 해가 비추는 낮,,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냥냥이들. 호야도 침대 끄트머리에 자리잡고 자고 있다.ㅋㅋ 넥카라를 벗은 두리는 내 옆 베개에서 자는중 건이는 침대아래 스크래쳐에서 자는중이다 ㅋ 편안하게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2022. 9. 5.
토요일 아침. 신난 남매들 ㅋㅋ 토요일 아침이다. 주말은 나가야 할일이 없어서 온전히 쉴수 있어서 너무 편안한 요일이다 ㅎ 느즈막히 눈을 떴는데.. 건이 두리 남매가 신나게 놀고 있다 ㅋㅋ 두리가 아주 신이났다 ㅋㅋ 영상 마지막 스크래쳐를 신나게 긁는것만 봐도 두리의 기분을 알수 있다 ㅋ 오늘은 두리가 먼저 장난을 걸었다. 늘 다른 아이들에게 당하기만 하던 두리가.. 넥카라를 하고는 용감해졌나보다 ㅋ 두리는 넥카라하면 용감해지는 스타일 ㅋㅋ 두리가 넥카라를 한건 .. 안검이 부풀어 오른 고양이 두리. (심약하신 분들은 스크롤 스피드하게!!) 먼저... 보기 어려운 사진이 아래에 있으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사진을 빠르게 내리시기 바래요. 지금부터 4장의 사진은 미방용입니다. 4장의 사진 이후에는 좀..무서운 사진일수 있습니다. -미리 m.. 2022. 9. 3.
일요일. 오늘아침 평화로운 고양이들. 눈을 떴는데 루나가 보인다. 투명해먹 안에 있다. 날씨가 좋아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햇빛때문에 눈이 부셔한다 ㅋㅋ 역시나... 위에서 보면 나는 투명해먹이 무섭다 ㅋ 나는 못들어가 있을듯..ㅋㅋ 날이 쌀쌀해지면서 큰 담요를 꺼냈다. 반듯하게 펴놓는것보다 이렇게 막 펴놓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ㅋ 물론..반듯하게 개어놓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다. 두리는 반듯하게 개어놓은 담요를 아주 좋아한다 ㅋㅋ 그래서 개켜놓지 않고 그냥 뒀더니 호야가 담요를 안고잔다. 호기심의 팔랑팔랑 ㅋ 건이는 아침부터 창밖을 구경중이다. 재밌게 보고 있길래.. 나도 따라 밖을 내다봤다. 별거 없구만..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 호야가 자면서도 그릉그릉 + 꾹꾹이를 한다 ㅋ 사랑이는 해먹에서... 사랑아 포즈가 그게 뭐.. 2022. 8. 28.
우리집 아이들이 100프로 넘어오는 장난감! 술렁술렁.... 냥냥이들이 술렁이고 있다. 까칠한 다다도 멋쟁이 건이도 우리 순둥이 호야도 집중하고 있다. 처음엔 소심하게 시작! 까칠한 다다의 발놀림을 볼수 있게 만든 것은? '땡!땡! 땡이라고오 ㅋㅋㅋ' 호야를 얼음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까칠다다도 무장해제 시키는 이것은! 까칠다다를 똥꼬발랄 냥냥이로 만들어버린 것은? 그렇다. 우리집 고양이들을 집중의 냥냥이들로 만들어 버린것은 바로 부채다 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부채의 손잡이!! 막대기!! 우리집은 막대기 하나만 있으면 모든 냥냥이들을 낚을수 있다. 오뎅꼬치, 낚싯대, 양모공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막대기 하나면 게임아웃! 우리집엔 막대기성애묘가 하나 있는데 바로 두리다. 얘는 다른 아이들이 오뎅꼬치를 가지고 놀때 오뎅꼬치의 막대기를 보고 덤비.. 2022. 8. 20.
엄마 간식에 관심이 많은 막둥이 라인 ㅋ(딸VS아들 반응) 엄마가 못보던 간식을 들고있다! 먼저 우리 막둥이!! (아들) 엄마 이거 먹는거야? 못보던 건데? 이상한 냄새 나는데? 이야~ 믿음직하다 우리 막둥이 ㅋㅋㅋ 다음은 우리 두리(딸) ㅋㅋ 발로 툭툭 건들더니 ㅋ 이거 내꺼! 집요하게 통에 머리를 집어넣더니 내꺼라며 통에 부비부비 ㅋㅋ 맘에 든 모양이다 ㅋ 안에 팝콘이 도로록 굴러다니니 아주 재밌어 하는 두리 ㅋㅋ 팝콘 하나 물고 나오다가 떨어뜨림 ㅋㅋㅋㅋㅋ 머리가 어디까지 들어가아~?ㅋㅋ 안에 팝콘을 꺼내보려고 노력하지만~ 엄마가 가만히 두고 보고 있을수 없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딸 ㅋㅋ 결국 팝콘은 엄마가 회수! 막둥이 고양이 삐용이의 냥청미. 우리 막둥이의 아주 재밌는 영상을 확보했다. 우리 막둥이는 순수하고 맑은 아이다. 때로는 혼자 우다다를 미친.. 2022. 8. 11.
나는야 9마리 껌딱지랑 함께 사는 집사 (feat.블랙푸들 연탄이) 남집사 휴가 기간이라.. 거실에서 남집사 놀고 있어서.. 침대위에 책상을 펴고 일을 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안방으로 하나둘 모이기 시작. 우리 막둥이는... 좁은 책상 아래에 같이 나란히 있으려해서 머리도 하러 갈겸 자리를 비켜줌. 그랬더니 아예 책상 아래에 자리를 잡고 누워서 주무신다 ㅋㅋ 우리 건이는~ 엄마 맞은편 침대 아래 스크래쳐를 안고(?) 자고 있다 ㅋㅋ 자세히 안찍혔는데... 앞발로 스크래쳐를 안고 있다 ㅋㅋㅋ 비유를 하자면...우리가 바디필로우를 안고 자는 느낌 ㅋㅋ 침대 아래쪽에는 호야랑 루나랑 나란히 자고 있다. 루나는 호야가 코인사를 하면 하악질을 한다. 하지만 호야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ㅋㅋ 우리 요미는~안그런것 같은데 은근히 엄마따라다니는 아이. 엄마가 거실에 있으면....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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