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이 멋쟁이 건이가..
내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이렇게
앙콤하게 누워서 쳐다보고 있었다.

ㅋㅋㅋ 자세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
요즘 자주 이러고 지나가는 나를 쳐다본다 ㅋ

스크래쳐 벽에 딱 붙어 누워서
쭈욱~펴고 있다 ㅋ
그리곤 눈을 맞춘다 ㅋㅋㅋ
이걸 보고 집사가 어떻게 그냥 지나가나...
앙콤한 자세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쫙 펴진 뒷발꼬락도 만져보고
배도 부비부비 해본다 ㅋ

엄마가 눈 맞추고 부비부비하니까
기분이 좋아진 건이가 기분 좋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ㅋ
우리 건이는 정말..
볼때마다 반하는 고양이다.
너무 이쁘다..
영상에서도 하는 이야기지만..
얘는 진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여럿 홀렸을 듯 ㅋㅋㅋ
너무 이쁜 건이를 클로즈업했다.


나만 그런 건가..
우리 건이 진짜 너무 이쁜데..ㅎㅎㅎ

건이한테 빠져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건이가 어딘가를 쳐다본다.
그래서 뭘 보나... 쳐다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양말로 공을 만들어줬더니
그걸 물고 던지고 있던 장면을
찍어버렸다 ㅋㅋㅋㅋㅋ
우리 루나 완전 씐나버렸다 ㅋㅋㅋㅋ

루나 찍고 빵 터져서 웃고 있다가
다시 멋쟁이 건이를 찍으려고 봤는데..
이 노란 대구리는 뭔가 ㅋㅋㅋ

이 두툼하고 귀여운 솜방맹이는 ㅋㅋ

그렇다 ㅋㅋ
우리 막둥이다 ㅋㅋㅋ

건이를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막둥이가 건이가 하던 짓을 따라 하고 있다 ㅋㅋ
건이는 내가 누군갈 '이쁘다~' 하는 순간
나타나서는 그 아이와 나 사이에 서버린다 ㅋ
그리곤 자기를 쓰다듬게 만든다 ㅋㅋ
영락없는 질투쟁이다 건이는 ㅋ
새로운 질투쟁이 막둥이가 납셨다 ㅋㅋㅋ

건이랑 나 사이에 떡하니 서서 비켜주지 않는다.
뭐... 그럼 찍어드려야지 뭐..ㅋㅋㅋ

새로운 질투쟁이 막둥이와
원조 질투쟁이 건이 투샷 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집 아들 냥냥이들은
다 질투쟁이구나...
호야도 새로운 질투쟁이었는데..

야야! 건!! 그렇게
앙콤하게 쳐다보면... 너무 귀엽잖아 ㅋㅋ

오늘도 이렇게 멋쟁이 건이한테 또 반하고
귀여운 질투쟁이 막둥이에 또 웃고
혼자 씐나서 양말 던져대는 루나땜에
빵 터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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