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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그루밍13

사랑스런 아들 고양이들 쓰다듬기 (feat. 막둥이 호야 건이) 햇살이 좋았던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ㅋ 우리 막둥이가 딱 보인다! 요즘 우리 막둥이..ㅋㅋ 베개랑 베개 사이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서 잔다. 그래서 나랑 완전 딱 붙어서 잔다. 너무 귀엽다 ㅋㅋ 그래서 일단은 애가 완전히 깨기 전에.. 몸을 최대한 구겨서 사진을 찍어본다 ㅋㅋ 막둥이 사진을 찍고 보니..ㅋㅋ 우리 호야는 내 다리를 베고 있다. 꾹꾹이중인 호야 엄마한테 기대고 누워서 폭풍 꾹꾹이중인 호야다 ㅎ 골골송을 크게 부르면서 꾹꾹이중인 호야. 꾹꾹이하는 호야 클로즈업! 어?! 저 호야 앞발에 까만거 뭐냥.. (영상보면서 이제야 발견한 집사..) 사료조각이 붙은 거 같은데.. 떼어주고 싶다!!!!! 눈뜨자마자 찍은 거라... 청소 전이므로 이해를..ㅎㅎ (청소에는 우리 집 냥냥이들 아침세수도 .. 2024. 4. 18.
고양이 그루밍은 요가 자세가 국룰 (feat. 건이 루디) 건이가 내 앞에서 발라당 누워서 애교를 부리고 있다. 발라당발라당 기분 좋게 뒹굴거리는 우리 건이 ㅋㅋ 여유롭게 누워서 그루밍중인 건이 발라당거리던 건이가 편안하게 누워서 그루밍을 하고 있다. 한가로이 그루밍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ㅎ 이번엔 건이다 ㅋㅋ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이 스크래쳐가 내가 책상을 놓고 작업하는 자리 바로 옆이라 눈높이도 같고 손만 뻗으면, 혹은 아이들이 저 자리에서 앞발만 뻗으면 서로 닿을 수 있는 자리라 안방의 명당 중 하나다. 어머 ㅋㅋ 이번엔 다다다 ㅋㅋ 이 자리는 내가 침대 앞에 미니책상을 펴고 앉아서 일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스크래쳐다. 이 자리는 내가 책상 앞에 앉아서 팔을 기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데다 눈높이도 아이들이랑 딱인.. 2024. 1. 25.
다다의 그루밍 포즈 ㅋ(feat. 호야) 다다가 그루밍 중이다 ㅋ 고양이들의 그루밍 정석 자세 ㅋㅋ 뒷발을 쭈욱~~ 뻗고 그루밍하고 있길래 카메라를 켰다. ㅋㅋ 유연하다 호야는 옆에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 털썩 앉은 자세로 ㅋㅋ 어두운 방 안에서 다다가 그루밍 삼매경에 빠져있다 ㅋ 애타게 불렀더니 겨우 한번 봐주는 다다 ㅋ 뱃살 그루밍을 끝낸 다다 ㅋ 이젠 옆구리를 공략중이다. 우리 호야는 뭔생각중이니 ㅋㅋㅋㅋ 포즈가 첨부터 끝까지 똑같다ㅋㅋ 털썩 주저앉아 있는 듯한 포즈 ㅋㅋ 다다는 자꾸 앞에서 사진 찍는 엄마가 신경 쓰였는지 저만치 뒤로 가서 다시 그루밍 중이다 ㅋ 요즘 또 밥을 잘 안 먹는 다다지만... 곧 잘 먹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 다다.. 요즘 밤새 제일 많이 집안을 뛰어다닌다고 한다 ㅋㅋ 나는 아이들이 이렇게 우다다하는.. 2024. 1. 18.
호야한테 그루밍 당한(?) 사랑이 ㅋㅋ (feat. 집사가 늦게 일어나면..) 어제 아침이었다. 호야가 사랑이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호야가 건이나 막둥이나 다른 아이들을 그루밍 해주는건 많이 봤었는데... 사랑이를 그루밍해주는 건 처음 봤다 ㅎ 호야는 사랑이 그루밍중 사랑이 눈이랑 귀랑 이마를 정성스럽게 그루밍해주는 호야 ㅎ 자다가 갑자기 호야한테 그루밍을 당한 사랑이 ㅋㅋㅋㅋ 깔끔해졌는데? ㅋㅋ 어제 아침엔... 몸이 좋지 않아서 제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미적거렸더니 기다리다 지친 요미가 ㅋㅋ 침대 아래에 와서 냥냥거리며 날 불러댔다. 막상 카메라 켜니 암말않는 요미 ㅋ 항상 요미보다 먼저 일어나서 청소하고 아이들 오메가 3 먹이고 그러고 나서 냠냠이를 줘야 하는데.. 엄마가 아직도 침대에 누워 있으니 답답해서 엄마를 깨우러 온 거다 ㅋ 내가 늦게 일어나면 냥냥이들이 와서 깨우는데.. 2023. 7. 7.
호야 배를 만졌더니 돌아온 것은...(feat. 그루밍 중독 치즈냥이 호야) 지난 포스팅에... 터래기방석에서 자는 호야를 올렸다. 근데 호야 배가 너무 귀여운 거다..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갔다 ㅋㅋㅋ 배가 폭신폭신 따뜻따뜻, 부들부들하다 ㅋ 호야는 손을 보자마자 그루밍을 하려고 앞발을 뻗었다 ㅋ 호야는 그루밍중독(?)이다. 호야는 집사들의 손이든 얼굴이든... 살 부분만 보이면 그렇게 그루밍을 한다. 냥냥이들 혀에는 돌기가 나 있기 때문에 그루밍이 제법 아프다. 그래도 손은 얼굴보다는 덜 아파서 참을 수 있지만.. 얼굴은 진짜.. 피부가 벗겨지는듯하다 ㅠㅠ 그래서 손엔 로션을 바르지 않고 호야에게 양보한다..ㅋㅋㅋㅋ 손! 손! 손을 이리 달라냥!!! 호야 배를 만지고 싶어서.. 배에 손을 갖다 댔더니 손을 살짝 물고 당겨서는 그루밍을 한다. 코찡긋 한채로 계속 그루밍! 양쪽 앞.. 2023. 5. 1.
형아랑 놀고 싶어서 머리까지 깨물었지만...(feat.잔뜩 실망한 막둥이) 이건 좀 지난 사건인데.. 막둥이가 얼굴에 상처가 났던 그때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집 아들들은 사이가 좋다. 호야랑 막둥이 역시 사이가 늘 좋다. 이날은.. 호야가 전기장판 위에서 찜질중이었고 막둥이가 형아를 찾아왔다. 그리곤.... 다정하게... 그루밍 시작~ 다정하게 그루밍하다가 호야형아 앞발을 크게 한입 베어무는 막둥이 ㅋ 여느때처럼 너무 다정하게 서로를 그루밍중이다. 막둥이는 형아머리를 꼬옥 껴안고 열심히 그루밍하고 있었다. 그러다 장난기가 발동한 막둥이... 형아 앞다리를 크게 와앙 한입 문다 ㅋㅋ 그리곤 아무일 없었다는듯.. 다시 열심히 그루밍중.. 호야도 잠시 움찔했지만... 다시 편안하게 그루밍받고 있다. 하지만 막둥이는 한참 놀고 싶을때... 막둥이는 골똘히 생각한다... 그리곤 행동으.. 2023. 3. 9.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다다. 그 이유는? (feat.다다가 좋아하는 것들) 다다는 요즘 늘 따뜻한 보일러가 지나가는 자리에 드러누워 있는다. 지금까지는 침대옆에 드러누워 있었다면.... 지금은 ..이렇게 ㅋㅋㅋㅋ 안방 방문 앞에 드러누워 있다 ㅋ 어느 날... 딱 봤는데 다다 머리만 살짝 보이고 아이가 눈을 감고 드러누워 있어서 깜짝 놀랐다. 거실에서 보는데 화장대 옆으로 다다 머리만 보이고.. 눈을 감고 있고... 누워있고..... 진짜... 놀랐다.. 어디 아파서 쓰러진 줄.... 한 번도 누워있던 자리가 아니라서 따뜻한 바닥에 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었다 ㅋㅋㅋ 엄마 이야기 다 듣고 다시 눕는 다다 ㅋ 근데 오늘도 이렇게 ㅋㅋㅋ 보일러가 지나가는 방문 앞에 드러누워서 찜질 중이다 ㅋ 가끔 아이들이 바닥에 이렇게 널브러져 있는 걸 보면 이젠... '아~ 보일러가 지나.. 2022. 12. 16.
방석 안에서 잠이들었던 호야는 결국..(feat.너무 귀엽게 자는 호야) 환기하느라 창문을 다 열어둬서 추웠던 호야는 방석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 창문을 다 닫고 보일러를 틀어서 살짝 더웠는지.... 담요속에서 살짝 나와서는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었다. 집사 입틀막중...... 이 귀여움 뭔가요 대체....ㅠ_ㅠ.. 영상을 다 찍을 때까지도 호야는 잠을 깨지않고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갑자기...길아이들도 한겨울에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집사..ㅠ 계속되는 셔터 소리에 잠이 깨서는 뽀짝뽀짝 누워서 꿈틀거리더니 상반신을 내놓고 ㅎ ㅏ아~~품 귀여우니 손 한번 잡아주공 ㅋㅋ 손좀 잡아주이소~~ ㅋㅋ 엄마랑 악수하고 나서는 일어나서 급 방석 그루밍 ㅋㅋ 호야는 그렇게 일어나서는 방석을 열심히 그루밍그루밍 한~참 동안을 방석을 그루밍 해준후에 방석에서 나왔다. 그.. 2022. 11. 17.
고양이의 중요한 하루일과 그루밍! 열일하는 요미 ㅋ 고양이들의 중요한 하루일과중 하나가 그루밍이다. 투명해먹이 없어진 후.. 요미는 캣폴 해먹과 창문해먹과 거실 동그라미 스크래쳐를 전전하고 있다 ㅋㅋㅋ 어제는 루나가 스크래쳐를 썼고 오늘은 요미가 차지했다. 또 호야도 자주 사용하는걸 보니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가 인기가 있나보다. 그림같이 이쁘게 스크래쳐에 있던 요미가 그루밍을 시작하려고... 기지개를 쭈욱~ 켜고 있다. 요...요미야...너 머리 어디갔니...? 우리 요미.....머리 숨기는거 취미구나.. 진짜 사차원...ㅋㅋㅋ 그루밍도 평범하게 하지 않는다 ㅋㅋ 뒹굴뒹굴 부비부비~ 뒹구르르 부비부비~ 기분 좋은 햇살에 덩달아 기분좋아진 고양이 요미 엄마한번 보고~ 앞발 그루밍 ㅋ 라임색 눈동자가 너무 이쁜 고양이~ 뒷발도 깨끗하게 그루밍그루밍~ 그루밍에..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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