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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고양이들13

얼떨결에 다정한(?) 다다와 두리 ㅋㅋ 방금..ㅋㅋ 재밌고도 귀여운 장면을 찍어서 급하게 포스팅한다 ㅋ 예전에 펫페어에서 구입해 온 하우스가 인기가 많아서 약간의 쟁탈전도 있었고 ㅋ 늘 보이지않는 눈치싸움이 있는 장소인데.. 오전에는 호야가 계속 들어가서 자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오후.. 두리가 통 보이질 않아서 두리를 찾아봤는데 ㅋㅋ 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었다. 그런데... ㅋㅋㅋㅋ 다다가 보인다. 분명 두리가 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다다는 호야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자거나 붙어 있다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다. 그런데 다다도 어지간히 이 하우스에 들어가고 싶었나 보다 ㅋㅋ 자세히 보면 다다 뒤에 두리가 자고 있다 ㅋㅋ 호야가 아닌 다른 아이들에게는 곁을 주지 않는 다다가 직접 두리곁에가서 누워있는걸보면 ㅋㅋㅋ 이 하우스 .. 2024. 4. 14.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의 아침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가 폴폴 풍겨서 눈을 떴다 ㅋ 내가 핑크색 동그란 베개를 안고 자고 있었는데 호야가 그 베개에 기대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막둥이가 호야에게 머리를 들이밀면서 돌진했다 ㅋㅋ 그리곤 폭 안겼다...ㅋㅋㅋ 그랬더니 우리 호야가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준다.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주는 호야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하는 호야와 그런 호야 품에 얼굴을 폭 묻고 있는 막둥이 ㅎ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막둥이도 그루밍해주다가 자기도 그루밍하다가 바쁜 호야 ㅋ 핑크 베개 위에 다소곳하게 앞발을 모으고 있는 호야 ㅋㅋ 한참 막둥이를 그루밍해 주다.. 2024. 3. 9.
다정한(?) 건이와 막둥이 건이랑 막둥이가 스크래쳐 하나에 다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스크래쳐 하나에 나눠 누워서 졸고있는 고양이들. 우리 집의 쪼꼬미 건이와 덩치가 제일 큰 자이언트베이비 막둥이가 나란히 한 스크래쳐 위에 누웠다 ㅎ 이렇게 보니까 크기 차이가 별로 나 보이지 않지만.. 사실 체격차이가 엄청나다. 몸무게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 건이는 그대로 코코낸내 하고 막둥이는 엄마랑 아이컨택 ㅋㅋ 근데 표정이 새초롬하다 ㅋ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이는데 ㅋㅋ 그렇다. 원래는 이렇게 혼자서 넓게 사용해야 하는 건데 ㅋㅋ 형아랑 같이 나눠 쓰려니 불편했던 막둥이다. 결국은 형아 밀어내고 편안하게 스크래쳐에 누워서 자는 막둥이 ㅋ 거 문밖에 누구냥!! (feat. 막둥이 품에 얼굴 묻고 자는 호야) 평소와 다를 바.. 2024. 2. 21.
사이좋은 형제냥이들 (feat. 호야랑 건이 그리고 막둥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집 아들 냥냥이들은 사이가 아주 좋다. 브로맨스. 사이가 너무 좋은 치즈냥이 호야와 올블랙고양이 건이. 오늘도 역시나.. 호야랑 건이의 달달한 장면을 포착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호야가 그루밍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근데 또 건이는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안겨있는게 아닌가 ㅋㅋ 건이는... 불 monglove04.tistory.com 내 블로그에서 '브로맨스'만 검색해도 아주 많은 다정한 아이들의 포스팅이 나열된다. 한동안 다정한 형제냥냥이들 포스팅을 안 올리다가.. (사실 요즘은 아이들 TV 보는 모습에 내가 너무 빠져서 ㅋㅋ 그걸 많이 찍었었다 ㅋ) 오랜만에 다정하게 안고 자는 아이들이 눈에 띄어서 사진을 찍게 됐다. 우리 막둥이는 호야 형아 등에 딱 붙어서 기절했다.. 2024. 1. 17.
집사가 아침에 눈을 떴을때 보는 광경 (feat. 두리와 호야) 어제 아침이었다.. 눈을 뜨자마자 내 눈에 보인 광경이다. 비몽사몽 잠결에 뭔가? 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ㅎㅎ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정신이 들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ㅎ 티 나지 않게 핸드폰을 집어 들고 카메라를 켰다. 아이들은 아직 한잠이 들어있었다. 가까이서도 찍고~ 전체샷도 찍었다 ㅎㅎ 귀도 다정하게 겹쳐져있다 ㅎ 우리집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상당히 많이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머리 맞대고 이쁘게 자는 건 정말 귀한 장면이다 ㅎ 너무 다정한 고양이들..ㅎㅎ 카메라를 얼굴이 보일 것 같은 위치까지 들어 올려서 찍었는데 성공 ㅋㅋ 찰칵찰칵 소리에 두리는 잠이 깼고 ㅋㅋ 호야는 그대로 자고 있다 ㅎ 아마 호야도 일어났을 텐데 그냥 다시 자는 걸 거다 ㅋㅋ 호야는 이제 웬만해선 그냥 '그런가 보.. 2023. 8. 24.
형아한테 폭 안겨서 자고 있는 막둥이와 깊은 잠에 빠진 호야 도촬하기 오늘 아침이었다. 눈을 뜨고 스트레칭 후에.. 몸을 일으키고 딱 본 광경이 이 흐뭇한 광경이다 ㅋㅋ 나는 또 씨익...웃으면서 카메라를 켰다 ㅋㅋㅋ 눈을 뜨자마자 이쁜 냥냥이들 모습을 찍을 수 있는 게 집사의 특권 아니겠는가 거대 치즈냥냥이 둘이서 서로 껴안고자고 있다 ㅋㅋ 특히 우리 막둥이가.. 형아품에 머리를 포옥 파묻고 자고 있다. 카메라 소리에 자던 호야가 기지개를 쭈욱~켰다. 그래도 형아품에 머리를 파묻고 있는 막둥이 ㅋ 우리 막둥이는 ㅋㅋ 늘 하는 이야기지만 덩치가 집에서 제일 큰데 하는 짓은 애기다 ㅋㅋ 호야 형아 품에 머리를 폭 파묻고 자는 중인 막둥이 호야 형아 품에 막둥이가 얼굴을 파묻고 같이 자고 있다. 너무 이쁜 냥냥이들이다. ㅋㅋㅋㅋ 한참을 파묻혀 자던 막둥이가 슬며시 머리를 들었.. 2023. 7. 11.
주말에는 달달한 커플 보고 당 채우기 (feat. 눈치가 없었던 엄마) 평소처럼 거실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다.. 근데 눈앞에서.. 너무 달달한 냥냥이들을 본게아닌가... 카라멜마끼야또 안 마셔도 당충전 완료! 처음에는 호야가 터래기방석 위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다다가 와서 부비부비 하더니.. 이렇게 호야 옆에 누워서 팔베개를 해주고 있다.. 자세히 보면 호야가 다다 앞발을 베고 누워 있다. 참 볼때마다..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ㅋㅋㅋ 호야는 이미.. 엄마가 찍는 사진 소리에 귀는 엄마한테 집중 중 ㅋㅋ 솔직히... 집사가 아니면 다 똑같은 사진처럼 보일 거라... 좀 뺄까 생각도 했지만.. 내가 보기에 너무 이뻐서 뺄 수가 없었다.. ㅎㅎㅎ 그래서 약간씩 각도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다. 일어서서 옆으로 가봤다 ㅎ 내가 움직이면 호야가 일어.. 2023. 7. 8.
다정하고 듬직한 형아 호야와 동생 고양이들 (feat. 막둥이와 건이) 바로 어젯밤이었다. 화장대에 앉았는데... 호야랑 막둥이가 이렇게 사이좋게 끌어안고 그루밍을 해주고 있었다. 음~너무 다정하고 이뻐 보여서 촬영을 ㅋㅋㅋ 호야가 막둥이를 끌어안고 그루밍중이다. 호야가 앞발을 막둥이 목에 두르고 막둥이를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이마나 턱, 귀 등 스스로 그루밍하기 어려운 부분을 다른 냥이가 그루밍해 주는걸 알로그루밍이라고 한다. 사이가 좋은 냥이들이 하는 그루밍이다. 막둥이 눈을 그루밍해 주던 호야가 이제는 막둥이 귀도 그루밍을 해준다 ㅋㅋ 꼼꼼하게..ㅋㅋㅋ 정말 다정하다..ㅎㅎ 막둥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는 형아가 해주는 그루밍을 가만히 받고 있다. 너무 이쁜 치즈냥이 형제들 ㅎ 헐... 니들 뭐야... 이렇게 보면.... 호야가 막둥이 머리를 꼬옥~끌.. 2023. 7. 1.
덩치 큰 치즈들이 스크래쳐 하나에! (feat. 질투대마왕 건이) 우리집에서 덩치가 가장 큰 아이들 막둥이와 호야가 스크래쳐 하나에 나란히 앉아 있다. 우리집에는 아들고양이가 세마리 있는데 유독 이 아들들은 사이가 좋다. 그래서 호야랑 건, 혹은 호야랑 막둥이가 다정한 그림이 많이 나온다. 보통 호야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 건이나 막둥이가 호야한테 가서 장난치거나 애교부리면서 옆에 자리를 잡는다. 이날도 치즈들이 나란히 다정하길래 찰칵찰칵 ㅋㅋ 호야가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것 같다. 호야는 온전히 몸통이 스크래쳐에 편안하게 올라가있고 앞발도 가지런히 모여있다. 한 발만 곱게 접은 호야 앞발 ㅎㅎ 반면 우리 막둥이는 ㅋㅋ 원래 호야보다 길이가 긴 데다가 나중에 스크래쳐에 올라갔는지 자리가 비좁아 앞발이 삐져나와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막둥이는 불편하게... 양..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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