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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16

아홉냥이네 냥냥이들 낮잠타임 아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 아홉냥이네 냥냥이들은 보통 11시 즈음부터 5시 즈음까지는 낮잠을 잔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홉냥이네 냥냥이들 자는 모습을 찍었다. 침대 위에 냥냥이들이 모여 자고 있다. 역시 평화롭다 ㅋㅋㅋ 건이는 포신한 베개에 등뒤는 쿠션으로 받쳐주는 편안한 자리에, 막둥이는 건이 옆 베개에, 루나는 호야랑 베개를 사이에 두고 ㅋ 호야는 딱 엄마 자리에 ㅋ 요미는 해먹을 차지했다. 우리 사랑이는 ㅋㅋㅋ 요즘 이런 자세로 잔다. 많이 편해진 듯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다. 침대 위 냥냥이들 전체샷. 루디는..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랑 루틴이 비슷한 아이라 밤에 자고 낮에는 많이 돌아다닌다 ㅎ 사진 찍는 엄마 따라다니는 루디 ㅋ 두리는 요즘 이 자리에서 잔다. 여기는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2023. 6. 20.
올블랙 건이가 소파 아래에 들어가는 실시간 오늘 드디어 건이가 소파아래에 들어가는 실시간 현장을 잡았다!! 건이가 소파 아래에 들어가는 중이다 건이가 소파 아래에 들어가려고 하길래 영상을 켰다. 늘 들어가던 첫 번째 소파 아래에 들어가려고 노력중인 건이다. 근데 뭔가 잘 안되나보다 ㅋㅋㅋ 첫 번째 서랍아래는 들어가다가 포기! 그러더니 이제는 두 번째 서랍 아래를 살피고 있다 ㅋㅋㅋ 한~참을 두 번째 서랍 아래를 살피던 건이다. 근데 뭔가 오늘은 각이 제대로 안 나올 것 같은가 보다. 잠시 고민을 하더니 다시 한번 두 번째 서랍아래에 고개를 넣어보더니 결국은 원래 들어가던 첫 번째 서랍 아래로 마음을 굳혔나 보다. 건이가 첫 번째 서랍 아래로 기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ㅋㅋㅋ 이 현장을 잡을 줄이야 ㅋㅋㅋ 다시 첫번째 서랍아래로 들어가고 있는 건이 뒷.. 2023. 6. 19.
집사랑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요미 (feat. 나 찾아보라냥~) 음~ 분명히 요미는 요즘 건이의 최애 자리인 제습기 위에 앉아 있었다! 근데 우리 요미 이날은 기분이 엄청 좋았나 보다 ㅋㅋ 건이랑 엄청나게 우다다다하며 '우르륵' 울어대며 뛰어놀더니 도도도도 걸어서 안방문 뒤로 들어갔다 ㅋ 나는 이미 요미가 안방문 뒤쪽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있었지만 모른 척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한참을 모른척하고 있었더니 몰래 숨어서 보고 있던 요미가 답답했던지 "느아앙~~"하고 집사를 불렀다 ㅋㅋㅋ (자동차 경고음 주의) 안방문 뒤에 숨어서 집사 부르는 요미 ㅋㅋ 그래서 모르는 척 ㅋㅋㅋ 못 찾는 척하면서 "우리 요미 어디 갔나~" "우리 요미 못 찾겠네~" 했더니 ㅋㅋㅋ 방문뒤에 숨어서 "으아앙~"하고 소리를 낸다 ㅋㅋ 하...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ㅋㅋㅋ 그리곤 요리조리 눈을 .. 2023. 6. 11.
누워서 엄마 배웅하는 치즈냥이 호야 (feat. 집사들이 약속에 늦는 이유) 햇살이 좋은 날이었다. 호야가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호야가 꼭대기에 자리잡는 바람에 루디는 아래층에 자리를 잡고 누워있다. 캣타워는 모든층이 다 좋긴한데 요자리가 딱 명당인 것 같다. 창문을 열면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포근한 담요에, 따뜻한 햇살도 가득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캣타워 사이로 집안 상황도 다 살펴볼 수 있다. 우리 귀요미..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더 귀엽네 ㅋ 호야는 꼭대기엔 잘 올라가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캣폴이든 캣타워든 꼭대기에 잘 올라간다. 내가 나가는 시간은 아이들이 낮잠을 잘 시간이라 다들 몽롱한 상태다. 마지막에 앞발 이쁘게 접는거 너무 귀여움 ㅠ 엄마 간다고 누워서 배웅하는 아들 ㅋㅋ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딱 좋다. 바람도 살랑살랑~ "호야 아들~ .. 2023. 6. 9.
'여기 자리 비었냥?' 일어서서 자리 확인하는 고양이 루디 (feat. 건이)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었지만 우리집 창문해먹은 아이들이 올라가기 전에 일어서서 자리가 비었나 확인을 먼저 한다. 루디가 창문해먹이 비었는지 확인을 하고 있다. 아주 급하게 카메라를 켜고 사진을 찍었다 ㅋ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라... 빨리 움직여야 한다! 창문 해먹 자리가 빈걸 확인하고 올라가는 루디 루디가 창문 해먹 위를 일어서서 확인하고 점프해서 뛰어올라가는걸 찍을랬는데... 사진을 찍는 바람에.. 영상은 올라간 것만 찍혔다. 아~~ 아쉽다!! 똑같은 해먹이 하나 더 있는데 달지 못하고 있다. 이게 생각보다 너비가 넓어서... 옆 창문에는 붙여지지가 않고.. 창문을 아예 안열수는 없으니.. 하나만 달고 사용하고 있다. 조금 작은 해먹을 살까 캣폴을 안방에 하나 더 놓아볼까... 고민 중인.. 2023. 6. 1.
캣닢 좋아하는 두리의 캣닢쿠션 활용법 (feat. 시선강탈 호야 발꼬락) 바로 어제 호야가 캣닢쿠션을 베고 잔다고 포스팅을 했는데... 그 뒤를 이어 두리 이야기도 해야겠다 ㅋ 두리는 평소엔 얌전한데 장난감이나 캣닢류를 만나면.. 음..약간...똘..ㄲ..? 아... 아니다... 흠.. 흠. 두리가 캣닢 쿠션을 가지고 놀길래 카메라를 켰다. 두리가 캣닢쿠션을 가지고 놀고 있다. 씐나게 물고 뜯고 흔들고 부비부비하고 있다. 그러다가 잠시 쉬는 타임. 잠시 생각을 하는 듯하더니 캣닢 쿠션에 부비부비 기분 좋아한다. 그러더니... 결국은 부비부비하다가 캣닢쿠션을 바닥으로 떨어트린다 ㅋㅋㅋ 아니.. 아침마다 캣닢 쿠션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이유가 두리 너였구냥! ㅋㅋㅋ 매번 있었던 일인 듯... 부비부비하다가 쿠션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 2023. 5. 30.
똑똑한 고양이 건이가 소파 아래에 들어가는 방법 우리 집에서 몸집이 작은 아이들은 가끔 소파 아래에 기어들어간다. 그래서 소파 아래도 청소를 안 할 수가 없다. (다행히도 청소기가 소파 아래에 들어간다) 노트북을 하고 있다가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ㅋㅋㅋㅋ 건이가 소파아래에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보자마자 찍었어야하는데... 첫 장면을 놓쳤다 ㅋㅋ 뒷다리를 쭈욱 펴고 꼬리까지 쭈욱펴고 모양새가 상당히 귀여운데...ㅋㅋㅋ 어제 포스팅에도 이야기했는데.. 냥냥이들의 취향존중 혹은 앞다마?ㅋㅋ (feat. 이래도 냥냥이가 좋으니 할말없는 집사) 집사는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와 정리를 시작한다. 뭐..물론 종일 청소에 정리가 되긴 하지만.. 우선 눈뜨고 나면 제일 먼저 청소.. 청소를 하면서 담요들도 반듯하게 정리를 한다. 물론 해먹에 이 monglove.. 2023. 5. 28.
집사가 뿌듯해질 때 (feat. 집사가 사 온 라마 인형 잘 써주는 호야) 얼마 전... 라마 인형을 집으로 데려왔었다. 라마는 내가 안고 있기도 아주 편한 모양새라.... 내가 늘 안고 자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ㅋㅋ 호야가 라마에 기대 있는 게 아닌가 ㅋ 안 그래도 누가 제일 먼저 써줄까 기대가 컸었는데 ㅋㅋㅋ 역시나 우리 이쁜 호야가 제일 먼저 써준다. 내가 바라던 모습은.. 아이들이 라마에게 포옥 안겨 있는 모습이었지만 뭐 ㅋㅋ 이 모습도 상당히 귀엽긴 하다! 집사가 사 온 물건을 이렇게 써주니 상당히 고맙고 감동적이긴 한데... 호야가 라마를 그렇게 그루밍을 해준다.. '호야.. 라마는 그루밍 안 해줘도 될거같애..' 그냥 안고 있기만 하자.. 라마인형을 골라서 데려올 때.. 냥냥이들이 라마인형을 어떻게 써줄지 두근두근 기대했었는데.. 이 맛에 집사들은 지갑을 열.. 2023. 5. 25.
리본 끈 하나로 장난꾸러기로 변해 버린 호야 (feat. 많이 밝아진 다다) 로봇랜드를 다녀온 날.. 집에 오면서 유명한 피자를 사 왔다. 우리 동네에는 없는 피자라... 시내에서 한판을 사서 집으로 왔다. 우선 피자가 왔으니.. 냥냥이들의 신나는 장난감이 딸려온 셈이다. 예전에도 본듯한 느낌 ㅋㅋ 도대체 누가누굴 산책 시키는거냥 ㅋㅋ(feat.집안산책) 냥냥이들은 집밖에서 산책시킬 수가 없다. 집안에서 사는 냥냥이들은 집 안이 자기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집밖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동공이 커지고 숨이 가빠지고 코도 monglove04.tistory.com 그중에서도... 리본이나 끈 종류만 보면 장꾸로 변해버리는 호야가 제일 신났다! 여기저기 물고 다니면서 노는 호야. 하지만 엄마가 손을 놓아버리면 재미없다. 엄마가 꼭.... 힘겹게 따라가는 리액션을 해줘야 ..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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