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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그루밍10

진귀한 풍경일세 ㅋ (feat. 루나와 루디 자매) 오늘 포스팅은 아주 보기 드문 광경을이야기하려고 한다.바로 루나와 루디의 알로그루밍이다. 루디가 루나를 그루밍해주는 광경을 목격했다. 루나를 그루밍해주는 루디루디가 루나의 목을 끌어안고그루밍을 해주고 있다. 루나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루디가 루나를 끌어안고 턱 밑 부터 이마와 귀까지 꼼꼼하게 그루밍해주고 있다. 고양이들이 스스로 관리하기 힘든 부분을(이마, 턱밑 등 스스로 그루밍하기 힘든)사이가 좋은 아이들이 서로 그루밍해주는 것을알로그루밍이라고 한다. 고양이 알로그루밍루디가 그루밍을 해주다가 잠시 쉬면루나는 루디의 품으로 얼굴을 파묻는다 ㅎ그러면 루디는 다시 그루밍을 시작한다. 루나는 원래 우리 집 냥냥이들의 서열 1위 냥이다. 그리고 웬만해선 다른 냥냥이들을 그루밍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아.. 2024. 5. 10.
평화로운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 (feat. 집사는 힐링 타임) 우리 집에서는 항상 보는 광경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재밌는 포즈나 표정을 보여주는 냥냥이들을 찍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다. 늘 그렇듯.. 오전 11시 즈음부터 오후 5시 즈음까지는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이다. 일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상당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면서 힐링이 된다. 이 포즈는 ㅋㅋ 우리 루디가 아주아주 편안할 때 나오는 포즈다. 잠결이지만 자길 찍는 걸 알고는 또 잠에 취한 눈으로 쳐다본다 ㅋ 아주 몸을 쭈욱~~~ 늘어뜨리고 편하게 자고 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바로 앞 스크래쳐에서는 사랑이가 자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 사랑이는 지금 꾹꾹이중 ㅋㅋ 루디의 이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위치를 바꿔서 다시 찍었다. 알라딘에 나오는 바지를 입은 것 같다 ㅋㅋㅋ 눈을 감고도 엄마를 보는 .. 2024. 3. 14.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의 아침 (feat. 호야 막둥이) 오늘은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 폴폴 풍기는 치즈냥이들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다정한 냄새가 폴폴 풍겨서 눈을 떴다 ㅋ 내가 핑크색 동그란 베개를 안고 자고 있었는데 호야가 그 베개에 기대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막둥이가 호야에게 머리를 들이밀면서 돌진했다 ㅋㅋ 그리곤 폭 안겼다...ㅋㅋㅋ 그랬더니 우리 호야가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준다.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해주는 호야 막둥이를 정성스레 그루밍하는 호야와 그런 호야 품에 얼굴을 폭 묻고 있는 막둥이 ㅎ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런 장면을 보게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막둥이도 그루밍해주다가 자기도 그루밍하다가 바쁜 호야 ㅋ 핑크 베개 위에 다소곳하게 앞발을 모으고 있는 호야 ㅋㅋ 한참 막둥이를 그루밍해 주다.. 2024. 3. 9.
호야 오빠가 너무 좋은 다다 다다는 호야를 너무 좋아한다. 아기 때 구조되어 와서 모든 환경이 낯설 때... 다른 아이들은 낯선 냄새난다며 하악질 할 때 호야는 유일하게 다다 옆에서 다다를 챙겨줬었다.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다다는 늘 호야에게만 옆자리를 내어줬다. 그게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오는 중 ㅋ 호야가 자리에 누워 있으니까 다다가 슬며시 다가가더니 몸을 쭈욱~~~ 뻗으며 호야 앞에 늘어져 누웠다 ㅋ 다다를 다정하게 그루밍해주는 호야 호야 오빠 앞에 가서 누운 다다가 호야를 먼저 살짝 그루밍을 하니까 호야가 다정하게 다다를 그루밍 해준다 ㅎ 알로그루밍이다. 알로그루밍은 사이가 좋은 냥냥이들이 서로 그루밍하기 힘든 얼굴, 이마 등을 그루밍해주는 걸 말한다. 호야 오빠가 너무 좋은 다다 ㅋㅋ 호야한테 점점 더 다가가서 포옥 안긴다 ㅎ.. 2024. 3. 3.
자는 모습도 똑닮은 다정한 아비시니안 자매 루나와 루디 오늘은 포스팅에 잘 오르지 않는 첫째와 둘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루나와 루디는 우리 집에 제일 처음 온 자매냥이다. 처음부터 같이 자라서인지 다른 아이들에겐 까칠해도 둘은 잘 지내는 편이다. 생김새도 비슷한데 이렇게 자는 모습도 똑 닮았다 ㅎ 우리 집 군기반장인 서열 1위 루나는 다른 아이들에겐 까칠해도 루디에겐 늘 양보하고 져준다. 아기처럼 자는 9살 공주 루디 ㅎ 여자아이지만 늘 든든하고 늠름한 루나. 애기 때부터 늘 함께 해온 루나와 루디. 애기 때 잘 때도 한 스크래쳐에서 같은 포즈로 나란히. 애기 때 창밖 구경할 때도 나란히~ 애기 때 늘 부둥켜안고 잠을 자던 루나랑 루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가끔은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ㅋ 알로그루밍중인 자매냥이들 같은 포즈로 자던 루.. 2023. 11. 10.
햇살 좋은날 한가로이 알로그루밍 중인 냥냥이커플 (feat. 사이좋은 요미와 막둥이) 햇살이 좋은 어느 날.. 요미랑 막둥이 커플이 한가하게 알로그루밍 중이다 ㅋ 음..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은 오랜만에 찍는듯하다. 알로그루밍은.. 사이가 좋은 냥냥이들이 서로를 그루밍해 주는 걸 말한다. 보통 스스로 그루밍하기 힘든 얼굴이나 이마등을 그루밍해 주는 것 같다. 요미가 다정하게 막둥이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요미가 다정하게 막둥이를 그루밍 해주고 있다. 썸네일에선 ㅋㅋ 막둥이가 요미 그루밍을 피하는 듯 하지만 ㅋㅋ 아니다 ㅋ 영상에 소리가 좀 큰데... 드라마를 정주행중이었다 ㅋㅋ 이거 완전 재밌음 ㅋㅋ 이제는 막둥이가 요미를 그루밍해주고 있다 이젠 막둥이가 요미를 끌어안고 ㅋ 그루밍해주고 있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요미 품에 폭 안겨서 그루밍을 받고 있는 막둥이다 ㅎ 요미한테 안겨서 그루밍.. 2023. 8. 5.
다정하고 듬직한 형아 호야와 동생 고양이들 (feat. 막둥이와 건이) 바로 어젯밤이었다. 화장대에 앉았는데... 호야랑 막둥이가 이렇게 사이좋게 끌어안고 그루밍을 해주고 있었다. 음~너무 다정하고 이뻐 보여서 촬영을 ㅋㅋㅋ 호야가 막둥이를 끌어안고 그루밍중이다. 호야가 앞발을 막둥이 목에 두르고 막둥이를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이마나 턱, 귀 등 스스로 그루밍하기 어려운 부분을 다른 냥이가 그루밍해 주는걸 알로그루밍이라고 한다. 사이가 좋은 냥이들이 하는 그루밍이다. 막둥이 눈을 그루밍해 주던 호야가 이제는 막둥이 귀도 그루밍을 해준다 ㅋㅋ 꼼꼼하게..ㅋㅋㅋ 정말 다정하다..ㅎㅎ 막둥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는 형아가 해주는 그루밍을 가만히 받고 있다. 너무 이쁜 치즈냥이 형제들 ㅎ 헐... 니들 뭐야... 이렇게 보면.... 호야가 막둥이 머리를 꼬옥~끌.. 2023. 7. 1.
치즈냥이 호야와 올블랙 건이의 달달한 브로맨스 (feat. 달달한 호야와 딸같은 아들고양이 건이) 앞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집 아들 고양이들은 사이가 좋다. 보통 호야를 중심으로 달달한 장면이 나온다. 남자아이들이 호야를 좋아하는 것 같다 ㅋ 건이가 호야 목에 앞발을 두르고 있다. 그래서 카메라를 살짝 켜고 봤더니... '건???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치즈냥이 호야와 올블랙 건이가 다정하게 누워서 그루밍중이다 호야가 건이한테 안겨(?)서 ㅋㅋ 건이한테 알로그루밍중이다! 알로그루밍은.. 사이가 좋은 냥냥이들이 그루밍하기 힘든 이마나 턱아래 등을 사이좋게 그루밍해주는 걸 말한다. 이렇게 보면 호야가 건이한테 폭 안겨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호야가 건이를 안고 있는? ㅋㅋㅋㅋ 니들 뭐 해? ㅋㅋㅋ 건이가 호야를 한껏 껴안고는 그루밍을 한다. 건이가 형아한테 애교부리는 중 건이가 호야한.. 2023. 6. 14.
장난치는 동생 고양이와 그루밍 해주는 형아 고양이. 사이좋은 고양이들. 처음엔... 사이좋은 형제의 그루밍이었다.. 분명... 건이가 호야한테 가서 폭 안기고... 호야는 그런 건이를 다정하게 안고 그루밍 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곧...ㅋㅋ '그루밍의 끝은 멱살잡이' 라는 말대로..ㅋㅋ 건이가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건 : "형아 입에서 츄르냄새가 난다?" "혼자 츄르먹었어?!!!" 호야 : "나 츄르 안먹......!" 건이 장난 잘 받아주는 호야. 건이에게 대답은 필요 없었다. 그저 멱살잡이가 하고팠을뿐 ㅋㅋ 호야는 건이가 이렇게 장난을 걸어와도 잘 받아주기 때문에 건이가 자주 이런식으로 장난을 건다. 건이가 시비거는 이 상황에서도 호야는 건이를 그루밍 해준다! 건이가 '애옹~!!' 거리면서 덤빌준비를 하자 착한 호야는 또 건이를 그루밍 해준다 ㅋ 호야가 반격하지 ..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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