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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일상230

삼색이 고양이 다다의 캣글라스 먹방! 음....얼마전에 캣글라스를 샀다. (내돈내산) 요즘은 참 좋더라... 주문해서 받으면 바로 먹을 수 있게 키워서 보내준다 ㅎㅎ 캣글라스도, 캣닢도 다 키워봤지만.. 역시 난 식물이랑은 잘 안맞지 싶다. 캣글라스는 물만 잘주면 무섭도록 잘 자라지만.... 딱히 씨를 뿌려서 키워서 먹이는 건.. 나한텐 좀 비효율적인듯하다. 캣글라스 탐색중인 다다 신선한 캣글라스가 하루 먹을 양만큼 개별포장 되어서 왔다. 한번 다 먹고 나면 물을 주고 한번더 키워서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캣글라스가 도착하니.. 역시나 반갑게 나와서 탐색하는 다다. 한입 가득 캣글라스를 입에 넣고 먹는 다다 탐색이 끝난 다다는.. 다다의 스타일대로.... 한입 가득 ㅋ 캣글라스를 베어 물고 먹는다. 아이들마다 먹는 스타일도 각각이다. 루디는.. 2023. 5. 18.
생일을 맞아 다녀온 노렌스시 '디너 초밥코스&디너 사시미코스A'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노렌스시에 다녀왔다. 남집사와 나는 생일이 일주일 정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보통 내 생일이랑 남집사 생일 중간즈음...만나서 밥을 먹는다. 이번에도 친정 부모님과 노렌스시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 노렌스시는 마산에서는 제법 유명한 일식집이다. 예전 엄마 생신 때에는 '디너사시미 코스 B' 를 주문했었다. 이번 우리 생일엔 '디너 초밥코스' 랑 '디너 사시미코스A'를 각각 두 개씩 주문했다. 여전히 기본 세팅은 깔끔하고 정갈했다. 내가 좋아하는 크림새우가 나왔다. 전에는 아빠도 맛있다고 잘 드셨는데 이번에는 별로라 하셨다. 내가 먹어봐도.. 예전 그 맛이 아닌듯하다. 튀김옷도 좀 두꺼운 듯하고.. 단호박 스프는 여전히 맛있었다. 달콤새콤한 물회가 나왔다. 음...이번.. 2022. 11. 21.
엄마가 사준 담요 좋아해주는 냥냥이들(feat.집사의 일상)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토요일! 요즘 마라탕맛에 빠진 남집사와 마라탕을 먹으러 시내에 나갔다. 맛있게 먹은 후, 다음에는 맵기를 한단계 올려보자고 이야기 한 후, 커피한잔을 사들고 남집사가 가고싶어 했던 노브랜드에 놀러갔다. 노브랜드를 처음가봤는데 현동에 있는 노브랜드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냥 동네 마트정도? 남집사는 이런 장보는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장보는거 귀찮아하는 사람. 남집사는 장보러 가면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는 사람. 나는 만류하는 사람...... 여튼... 이렇게 노브랜드까지 한바퀴 돌고 내가 노브랜드에서 딱 맘에 들었던 한가지. 바로 담요다 ㅎㅎ 너무 폭신폭신 부들부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두개 사가지고 왔다. 깔아줬더니.... 역시 엄마맘 잘 알아주는 건이.. 2022. 11. 15.
2022.10.15. BTS 부산 콘서트를 다녀오다! 콘서트 가기전 점심! 배를 두둑히 채우고! 경기장 가는길! 곳곳에 정국! 스탠딩 입장중 아아 두근두근! ㅠ_ㅠ... 보라빛 불이 켜지는 중..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작! ㅠ_ㅠ... 두근두근 카운트다운!! 탄이들 등장!! 유튜브 같은곳에 보면 콘서트때 영상을 차분히 찍는분들.. 진짜 대단하심. 난 찍을 정신이 없었다. 이것들도 겨우 찍었고.. 찍는 동안엔 내가 즐길수 없으니까 안찍고 즐기게 된다. 도저히 차분히 찍고 있을수 없었다 ㅋㅋ 지금부터는 멘트없이 ㅋ 정국 고생했어! 푹 쉬고 빨리 다시 만나자! 안녀엉~ 다음에 또 볼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두시간이 이렇게 짧은줄 몰랐고 너무 좋은 분들과 너무 즐겁게 즐기고 보고 왔다. 새로운 경험도 하고 새로운 세계(?)도 경험해보고 ㅋ 여튼..나에게 이런날이.. 2022. 10. 22.
고양이들 털빗기..아니 고양이들 털공 만들기 ㅋㅋ 요며칠 유난히 털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어서 털을 빗기로 했다. 털을 빗으면 죽은털을 제거해서 나의 알러지비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긴한다. 근데 아이들 털을 빗기시작하면 아이들도 아주 기대를 한다! 특히.. 우리 자이언트 막둥이 삐용이가! ㅋㅋㅋ 그 이유는 아래에! 먼저 가까이 있던 요미! 평소 쓰다듬을땐 많이 빠지는거 같았는데 막상 빗어보니 많이 안나온다. 겨우 요정도. 이걸론 안되겠는걸..... 삐용이는 막둥이 다음으로 빗었지만 역시나 얼마 안나왔다. 삐용아 ~ 아직이야~~ 삐용이는 이미 부릉부릉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자 다음 호야! 기대를 하고 빗어본다. 역시 우리 호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아주 많은 털이 나왔다. 막둥이의 눈이 반짝반짝 빛이났다. 먹이를 노리는 한마리의......음...... 2022. 2. 22.
니들 웬일이야? 이맛에 피로풀리지 ㅋ 마중냥이들. 예전 일찍들어올땐 아이들이 우루루 나와서 마중을 해줬었다. 근데 많이 늦어진 요즘은 애들도 잔다고 한두마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근데 오늘은 왠일인지 많은 아이들이 마중을해줬다. 우리 루디는 자다가 나온티를 낸다. 하품하다 딱 걸렸다 ㅋㅋㅋ 자다가 나온 귀여운 마중냥이들! 내가 바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 서있으니까 애들이 하나둘 모였다. 늘 마중오는 루나부터! 애들이 점점 모였다 ㅋㅋ 오~~ 하나, 둘, 셋,,,,,,,,여섯! 오~ 두리까지 일곱!! 안들어가고 밖에 계속 서있으니까 이상한가보다. ㅎㅎㅎ 땡글땡글 눈동자들 넘귀엽! 루나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냥절부절 ㅋㅋㅋ 근데 안나온 두마리는 누구냐?! 이렇게까지 오래 서있었으면 나올만도 한데! 건이! 요미!! 마중냥이들. 역시 믿듬직한 우리 루나! 엄마 안들.. 2022. 2. 19.
비오는 늦은아침 비가와서 그런지...몸이 무겁다.. 나이가 들면 몸이 날씨를 먼저 안다더니..ㅜㅜ 비가오면 애들도 좀더 늘어지는듯. 눈을 딱 뜨니 다다가 내앞에 베개베고 자고있다. 우리 막둥이는 베개 위에서 자고있고 베개 위에서 자던 막둥이가 형아한테 가서 안겼다 ㅎ 우리 멋쟁이 건이가 엄마옆으로 오고 사랑이는 뒷쪽 스크래쳐에 있다가 부르니까 앞으로 와서 앉았다. 엄마한테만 잔망잔망~ 잔망쟁이 호야 우리 호야는...엄마 팔에 안겨서 애교 부리는 중. 영상 소리가 크다.. 미카 영상 보는중.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 원... 내 최애 포즈 오랜만에 우리 건이 물개영상♡ 이렇게 보니 우리호야 덩치가 크구나~ 고양이들에 둘러쌓인 일상 자랑중..ㅋㅋㅋ 오늘도 행복으로 시작. 2021. 11. 30.
우리 막둥이 삐용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영상 킬포.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4살이구요 남자아이구요. 덩치만큼이나 소심한 아이입니다 ㅎ 그렇지만 평소 말짱할때 보면 잘생긴 아이입니다 ㅋ 아이 덩치가 크다보니 솜방망이도 큰데.. 이렇게 크고 복실복실한 솜방망이를 ..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우리 막둥이는... 왜이러고 자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참...이 순둥이쫄보가 우리집 공식커플 2호입니다 ㅋㅋ 요미 그루밍 해줄땐.. 또 좀...박력넘칩니다 ㅋㅋ 우리 삐용이는 특이하게.. 이렇게 뭘 뒤집어 쓰고 있는걸 좋아해요. 전생에 이집트왕자쯤 됐나봐요 꼭...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어요 ㅋ 너무너무 귀엽....ㅠ_ㅠ 근데 정말 제가 만들어주거나 덮어준게 아니에요. 혼자 뒤집어쓰고 기어들어가서 저러고 자고 있어요 ㅋㅋ 이건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2021. 11. 23.
캣글라스가 무섭게 자라네요 ㅎㅎㅎ 아이들 캣글라스를 먹인지가 좀되서 캣글라스를 구입해서 14일부터 키우기 시작했었죠!! 캣글라스는 고양이들의 소화불량, 스트레스해소, 헤어볼배출에 도움을 주는 고양이가 먹을수 있는 식물입니다. 보리, 밀, 귀리 등이 있습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기 시작했어요! 16일 까지는 아이들이 별 관심이 없어요. 너무 귀엽게 올라왔죠? 이때부터는 살짝 무섭기 시작합니다.. 너무 무섭게 자라요 ㅎㅎ 오전 오후가 다르더라구요. 정말 쑥쑥 자라고 있어요. 오전에 제가 있는 시간에 보리싹 햇볕을 보게 해주느라 창가에 뒀는데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뜯어먹으려 해서 말리느라 혼났어요 ㅋ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죠? 오늘은 이제 먹여도 될만큼 자랐더라구요. 다다는 아예 머리를 파묻었어요 ㅋㅋ 사각사각 먹는 소리가 듣기좋아요..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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