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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87

오가는 솜방망이 속의 평화로운 아침 (feat.집사웃참실패) 오늘도 좀 느즈막히 일어나야지.. 했던 다짐과 달리...일찍 눈을 떴다. 눈을 뜨자마자 본 광경.. 이놈들 아침부터 브로맨스 찍고 있네? 하면서 핸드폰 카메라를 켰다. 시작은 여느때처럼 다정한 그루밍으로 시작했다. 음~ 역시 평화롭군...... 따뜻한 가을햇살~ 고양이들~ 다정한 브로맨..ㅅ....응????? 호야도 깨알같이 뒷발로 건이 밀고 있는중 ㅋㅋㅋㅋ 집사 웃참실패 ㅋㅋㅋㅋ 슬슬 솜방맹이가 오고가고.. 버르장머리 없이 동생놈이 형아 머리에 앞발을 얹어버렸다...! 니들 서로 앞발들고 뭐하냐 ㅋㅋㅋㅋㅋ 결국 호야가 빈정상함 ㅋㅋㅋ 투닥투닥 오랜만에 평화로움 속의 솜방망이질을 볼수 있었다. 투닥거리다가 호야가 빈정상해 일어나 버리고.. 건이를 째려본다 ㅋㅋㅋ 건이도 발라당 누운상태서 형아에게 지지 않.. 2022. 10. 28.
멋쟁이 고양이와 귀여운 고양이의 달달한 브로맨스 내 현재 핸드폰은 다행스럽게도... 카메라가 깨진게 아니라 앞에 유리만 깨져서 교체후 사용중이다. 아이폰은 대체 언제 오는것인가..ㅠㅠ 카메라도 약간은..타격이 있었나보다. 사진을 찍어보면 좀 뿌옇게 보인다. 음..티스토리가 요즘 불안정한 바람에 포스팅도 꾸준히 할수 없었고 짜증도 났고...ㅠㅠ 핸드폰 카메라유리를 교체후 찍은 첫번째 사진이 호야랑 건이의 브로맨스다. 아! 첫번째 사진은 아니구나.. BTS부산콘에서 열심히 찍었지 ㅋㅋ 호야형아 품에 포옥 안겨서 그루밍 받고 있는 건이. 이 아이들은 잊을만~하면 이렇게 달달한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멋진아이 옆에 귀여운 아이. 이 둘은 어릴때부터 투닥거리면서 잘 지내더니 ㅋㅋㅋ 커서도 여전히 투닥 거리기도 하고 이렇게 달달하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앞으.. 2022. 10. 20.
평온한 호야 사진으로 힐링하기. 고양이멍 해보기. 요즘 호야가 동그란 스크래쳐에서 잘 잔다. 이 스크래쳐에서 늘 냥모나이트로 자던 호야. 근데 이날은 너무 귀엽게 팔을 베고 자고 있었다. 깨알같이 앞발을 베개로 쓰고 있는 호야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추리고 추렸지만...더이상은 지울 사진이 없다는거.... 다 똑같은 사진같아 보이지만.. 집사에겐 하나하나 다 달라서 저장해놓고픈 사진들! 오늘은 우리 호야 평온한 사진들을 보면서.. 화나는일, 짜증나는일, 슬픈일.. 조금은 덜어보기! 오랜만에 돌아온 호야의 가득찬 냥모나이트 (feat.너무 귀여움 주의) 오랜만에 호야의 가득찬 귀여운 냥모나이트를 볼수 있었다. 동to the 그to the 롸미 스크래쳐에서 호야가 자고 있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잘수 있는건지.. 고양이는 그저 자는데도 어쩜 이렇게 사랑.. 2022. 10. 5.
요즘 컨디션이 좋은 호야! 투명캣볼에 도전하려 했으나..! 요즘 호야가 컨디션이 좋다. 여기저기 쫄랑쫄랑 잘 다닌다. 이 날은...너무 더운아침이었다. 너무 더워서 눈을 떴는데 호야가 이러고 있는거다. 호야도 캣볼에 올라가고 싶었던거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리란 생각이 들었나 보다.. 한참을 꿍얼거리면서 캣볼에 앞발을 올리곤 서서 고민하더니... 투명캣볼은 포기하고 내려와서는 원래 있던 해먹에 올라갔다. 저 높이가 꽤 되는데 우리 호야가 점프를 잘한다 ㅋㅋㅋ 해먹에 올라가서는 느긋하게 다리 쭉 뻗고 그루밍중 ㅋ 그루밍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그루밍을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쭉뻗은 뒷발이 보인다. 호야는 컨디션이 좋으면 활동량이 많아진다 ㅋ 오늘은 나랑 집안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앞으로는...집안에서 열심히 뛰면서 운동좀 시켜.. 2022. 10. 2.
엄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귀여운 고양이 호야 호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던 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굵은줄)을 앞에다 물어놓고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 일하는 엄마 옆에 장난감을 가져다 놓고 놀고싶어 하는 아이 모습이다... "호야~" 하고 부르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벌떡 일어난다. 마치...일하는 엄마 옆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모습이다.. 일어나서는..살갑게 부비대고나서 가져온 장난감으로 놀자고 한다. 하지만...이때의 나는.. 드라마에 빠져 있는중..ㅠ 부른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ㅠ 이날은.... 호야가 캣미로 안에서 자고 있었다. 호야는 가끔..캣미로 안에서 잘때 끙끙 거린다. 이날도 끙끙대는 소리에 살짝 들여다보니 자고 있었다. 그래서... 2022. 9. 28.
엄마 집사 무릎위 치즈냥이들 (feat. 무릎냥이들)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수면바지를..ㅎㅎㅎㅎㅎ 잠깐 입고 체온 올리고 벗어둔다. 잠깐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호야가 와서 안겼다 ㅋ 아이들은 내가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더 무릎에 많이 올라온다. 수면바지 느낌이 좋은가보다. 좁은 틈새를 이리저리 꿈틀거리더니 자리를 잡는다 ㅋㅋ 호야가 무릎위에 있는걸 보고 막둥이가 왔지만 비켜주지 않는 호야 ㅋ 호 : 안비켜 줄거야!! 엄마랑 같이 있고싶은데 막둥이가 오니까 .. 비켜줘야하나 불안한가보다 ㅋ 집사 : 응~ 호야가 비켜주기 싫으면 안비켜줘도 돼~ ㅎ 호야는 몸전체를 다리에 다 올리기보다 앞다리랑 가슴까지는 집사다리에 올려놓고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있다. 이 포즈가 상당히 사랑스럽고 안정감이 있다 ㅋ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아까 호야땜에 못올라왔던 막둥.. 2022. 9. 22.
오랜만에 돌아온 호야의 가득찬 냥모나이트 (feat.너무 귀여움 주의) 오랜만에 호야의 가득찬 귀여운 냥모나이트를 볼수 있었다. 동to the 그to the 롸미 스크래쳐에서 호야가 자고 있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잘수 있는건지.. 고양이는 그저 자는데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있는지..! 이 스크래쳐가 호야한테 크기가 딱 맞다. 아기처럼 자는 호야! 추석 연휴가 끝났으니.. 귀여운 호야 보면서 힐링하자! 참 ! 냥모나이트란... 암모나이트 화석처럼.. 고양이들이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는걸 말한다. 너무 귀엽게 자고 있는 호야를 찍다가.. 참지 못하고 결국 안아버렸다는 후문이....ㅋㅋ 너무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 심약하신 분들 주의!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를 줄수 있음. 저 동그란 스크래쳐를 원래 있던 창가에서 거실쪽으로 빼놨었다. 얼마후에 봤는데... 왠 ... 동.. 2022. 9. 13.
호야 다다 커플 투닥투닥 호야가 복도거실 스크래쳐에 누워서 쉬고 있었다. 호야를 좋아하는 다다가 다가가서는 장난을 친다. 호야는... 그루밍을 해주려고 했던것 같다... 근데.. 뭔가 잘못됐다..! 분위기가 이상하다. 다다가 호야를 가만히 (째려)본다.. 호야가 얼었..다.. 폭풍전야.. 다다가 호야를 찍어누른다 ㅋㅋㅋ 한껏 화낸 다다가 으름장을 놓으며 간다 ㅋㅋㅋ 영상을 못찍은게 아쉽..ㅋㅋ 심각하게 싸운게 아니고 그냥 투닥거린거라 재밌게 올려본다! 가볍게 보시길! 얘들 원래는 사이가 아주 좋다! 우리집 달달한 고양이 커플. 다다는 호야바라기. 어느날... 다다가 스멀스멀 호야 곁으로 가더니 호야품에 폭 안긴다. 그때 보면 진짜..딱 여우짓하는 여자애같음 ㅋㅋ 완전 애교 짱임... 호야 닳겠다 다다야~ 그리곤 이렇게 정성스럽게.. 2022. 9. 12.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요즘은 치즈냥이들 포스팅이 많은것 같다. 이상하게 그렇게 된다..ㅋㅋㅋ 비가 많이 내리던 화요일. 무심코 옆을 보니 호야가 익숙한 자세로 자고 있다! 자세를 보는 순간! 숨을 죽이고 카메라를 켰다. 소리 안나게 옆으로 살짝 같이 누워서 보니.... 맞다! 그 포즈! '눈가리고 아웅' ㅋㅋ 호야는 저 앙증맞은 앞발로 두 눈을 가리고 자고 있다. 진짜 깊은잠이 들었나보다. 보통 깨어있으면... 내가 옆에 누우면 저 자세 그대로 골골송이 나온다. 근데 진짜 자나보다 ㅋㅋ 깨운게 살짝 미안해지는 집사..ㅋㅋ 찐으로 자고 있었어서.. 깜짝 놀라면서 깸.. 깨고 나서도 비몽사몽 이다 ㅎㅎ 그날 저녁.. 호야가 또 이러고 자고 있다. 집사는 또 입틀막! 하고 카메라를 켰다. 전신도 한번 찍어주고 디테일하게 들어간다...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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