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내가 집에 왔는데
호야 반응이 너무 웃겨서 찍었다.
8년 차 개냥이의 엄마 마중 클라쓰를 보라 ㅋㅋㅋ
내가 들어왔는데 스크래쳐에서
꼼짝을 않고 누워서 마중을 하는 호야다.
누워서 엄마를 쓱 보더니..
누운 채로 발라당발라당~
부비부비를 시작한다... 격하게 한다...
옆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스크래쳐에 누워서
최대한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많~~ 이 부비적거린다 ㅋㅋㅋㅋㅋ
아아니 ㅋㅋㅋㅋ
이렇게 스크래쳐에 딱 붙어서
엄마를 마중한다고? ㅋㅋㅋㅋ
우리 호야~ 8년 개냥이 짬밥으로
이제는 누워서 마중을 하네~~
습도가 계속 높았어서 그런가..
이틀쯤 전부터 호야가 턱드름이 생겼다.
호야는 턱드름 없었는데..
턱드름에 손대는 걸 싫어해서
일단은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관리할 예정.
우리 호야 엄마 마중하는 클라쓰보소~
너 이렇게 이쁘게 생겼다고 어?
그렇게 누워서 대충대충 하면 어?
이쁘지 귀엽지 사랑스럽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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