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호야 형아한테 어리광을 부리는 건이

아침부터 작은 소란이 ㅋㅋㅋ

기분 좋게 눈을 뜬 건이가  형아한테

어리광을 부리고 있다.

 

음... 전문용어로..

'치댄다'라고 하지만 ㅋㅋㅋ

어리광이라고 쓰겠다 ㅋㅋ

 

으헤헤헤~ 형아 좋아 ㅋㅋㅋ

 

우리 건이는

호야 형아가 너무 좋은가보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형아한테 붙어살더니

커서도 이렇게 어리광을 부린다 ㅋㅋ

 

그럼 호야는 또 그걸 다 받아준다 ㅋ

 

 

건이가 아침부터 호야 형아한테 장난을 걸고 있다 ㅋ

 

"ㄴ ㅑ아아아아~"하더니 ㅋㅋ

형아한테 덤벼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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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형제들 

 

형아 목덜미를 눌렀다가

 

호야가 건이 어리광을 

잘 받아주고 있다.

 

배도 살짝 깨물었다가 ㅋㅋ

 

음~ 적당히 해야 할 건데...

 

뒷발도 살짝 깨물려다가 ㅋㅋㅋ

 

음... 건아 적당히 해야 형아가

같이 놀아줄 건데.....라고 생각한 순간

 

 

호야가 가버리고 혼자 남겨진 건이 ㅋ

호야가 가버렸다 ㅋㅋㅋㅋ

혼자 남아 머쓱한 건이 ㅋㅋㅋㅋ

그러게 좀 적당히 물지~~ ㅋㅋ

너무 흥이 올랐구냥 ㅋㅋ

 

뭔가 심통난 표정 ㅋㅋㅋ

 

표정 그거 뭐야 ㅋㅋㅋ

기분 좋게 일어나서 형아한테

어리광 부리더니 ㅋㅋㅋ

 

'건~ 니 상대가 될만한 아이는

막둥이밖에 없어~

막둥이랑 놀아 ㅋㅋ'

 

하지만 건이는 호야 형아랑

엄마한테만 어리광 부린다 ㅋ

(왠지 모르겠지만 으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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